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눈물샘 大폭발! ‘이래도 나가라 할 거야?’ 라스무스 호일룬, 팬들 마음 약하게 한다…“그의 최우선 과제는 여전히 맨유와 자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91 07.22 18: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9번을 담당하던 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유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분명히 나가야 할 선수로 분류됐지만, 호일룬의 스토리와 마음가짐을 아는 팬들의 마음은 복잡해질 뿐이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스무스 호일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아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고 경쟁하고 맨유 선수로서 맨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어 한다. 호일룬이 팀을 떠날 유일한 방법은 맨유 경영진, 감독 혹은 다른 사람이 그에게 가서 더 이상 너를 믿지 않는다. 좀 나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호일룬은 분명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3년 아탈란타에서 보너스가 포함된 무려 8,500만 유로(약 1,379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맨유 역사상 최고 이적료 4위이자 아탈란타 역사상 최고 이적료 방출 1위 기록이 됐다. 호일룬은 이적료 이외에도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바로 그가 어릴 때 작성한 노트 때문이었다.

호일룬은 어릴 때부터 맨유 팬이었다. SNS에 올라오는 맨유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그 증거다. 또한 호일룬의 집에 그가 10살 때 프로 축구 선수가 되는 방법들을 써놓은 노트가 걸려있는데, 버킷리스트 5번 항목에 ‘덴마크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기’가 기재돼 있다. 그는 어릴 적 자신의 목표를 모두 이룬 것이다.

로마노는 “모두가 그에게 팀을 떠나라고 외칠 때까지 호일룬은 맨유와 맨유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자신의 꿈에 온전히 집중할 것이다. 이것은 호일룬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호일룬은 현재 복수의 이탈리아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이적시장이 시작하기 전 필수 방출 선수로 지정됐지만, 마땅한 제안이 없으면 팀에 남을 가능성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61 ‘1승 참 힘들다’ 1실점 하고도 지던 ‘ERA 1.91’ 에이스, 결국 무실점으로 54일 만에 이겼다…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59
7760 英 BBC '비피셜' 4673억! 리버풀, '미친 이적시장' 정점 찍었다...PL 1위 슬롯호, 에키티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60
7759 '45살인데 아직도 메이저리그에서 뛴다고?' 前 류현진 동료, MLB 현역 최고 노장 리치 힐, 캔자스시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408
열람중 눈물샘 大폭발! ‘이래도 나가라 할 거야?’ 라스무스 호일룬, 팬들 마음 약하게 한다…“그의 최우선 과제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392
7757 '로버츠 혹시 도사야?' 베츠 1번, 오타니 2번 기용, 메이 불펜 전환 모두 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307
7756 ‘맨유 트레블 영웅’ 테디 셰링엄, 제대로 열받았다! “래시포드 바르셀로나행 절대 이루어지면 안 돼” 강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98
7755 진짜 왜 이러나? LA 다저스, 트라이넨 복귀 다가오니 스캇 부상, 999억 '먹튀' 전락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73
7754 '불혹 가드' 폴, NBA 계속 누빈다…8년 만에 클리퍼스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340
7753 '작년 데자뷰?' 다저스 칼 빼 들었다! 베테랑 불펜 DFA 처리, 엔리케스 콜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89
7752 '6번 보강 절실' 토트넘, 뮌헨서 전력 외 판정 '불륜 논란' MF 영입 정조준..."개인 조건 문제없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5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751 ‘식은땀 줄줄’ 래시포드, ‘드림 클럽’ 바르셀로나 입단→등록 불가 이적 무산 위기? 재정 문제로 영입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30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750 ‘깁스화이트 영입’ 불발 위기…토트넘, ‘01년생 英 특급 MF’로 눈 돌린다! “오랜 시간 지켜봤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96
7749 ‘아스널 아니면 안 가요’ 요케레스 vs ‘맨유에 우리 선수 살래?’ 역제안 스포르팅…복잡한 삼각관계 아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80
7748 'HERE WE GO' 컨펌 '맨유 타깃' PL 특급 레프트백, AC 밀란 이적 초읽기!..."구두 합의 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342
7747 드디어 한숨 돌린 맨유, 다음 타겟은 ‘02년생 제2의 쿠르투아’ 젠네 라멘스? 사실상 안드레 오나나 대체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66
7746 [오피셜] 伊 국대 FW, 세리에 A 정복 후 사우디 알 카디시야 이적…연봉 324억 ‘초대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75
7745 키움, 24일 롯데전 ‘웅진프리드라이프 파트너데이’ 개최...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50
7744 이럴 수가! 손흥민 '최저평점' 충격 부진, 이유 있었다..."허리 통증 호소, 불편한 기색 역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51
7743 근육맨이 흔들린다! '시즌 첫 OPS 0.7대 추락' 김혜성, 위기 경보 울려...MIN전 3타수 무안타→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63
7742 [오피셜] ‘트로피의 기운이 느껴진다’ 브라이언 음뵈모, 등번호 19번 공식 배정! “FA컵 우승 바란·트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