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타이틀
돛단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스포츠 윤리센터 역할 확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7 2024.12.31 21:00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스포츠 윤리센터의 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제도가 신설된다.

그동안 피해자 또는 신고자가 스포츠 윤리센터의 기각이나 각하 결정에 대해 재심사를 요구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피해자나 신고자가 스포츠 윤리센터 결정에 불복하는 경우 결정을 통지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스포츠 윤리센터가 체육인 인권 침해 또는 스포츠 비리 행위자에 대해 중징계와 경징계를 구분해 징계 요구를 할 수 있게 됐다.

경징계는 견책, 감봉이며 중징계는 10년 이하 자격 정지 또는 출전 정지, 정직, 강등, 해임, 파면, 제명으로 구분된다.

스포츠 윤리센터가 징계 또는 제도 개선을 요구했으나 체육 단체가 이행하지 않으면 보완 또는 재조치 요구도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이 절차가 명문화되지 않아 스포츠 윤리센터 결정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재조치 요구에도 체육 단체가 불응하면 문체부를 포함한 중앙 부처,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체육 단체에 대해 2년 이내 범위에서 재정 지원을 제한할 수 있다.

또 이번 개정안 통과로 스포츠 윤리센터가 문체부를 거치지 않고 체육 단체에 직접 징계를 요구할 수 있게 되면서 행정 절차 진행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대해서는 2025년 7월 1일부터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발행사업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별도로 세운 자회사에서 시행하도록 했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법정 업무로 '스포츠산업 진흥'을 추가해 해당 사업의 법적 근거를 강화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이번 법 개정으로 스포츠 공정성 강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안정적 확보 등 체육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됐다"며 "문체부는 법 시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스포츠 윤리센터 역할 확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4 오타니 "2025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월드시리즈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17
903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37
902 이치로, 명예의 전당 득표율 100% 유지…이대로 만장일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57
901 [신년사] 권오갑 K리그 총재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20
900 ACL 우승 골키퍼 조수혁, 울산 떠나 K리그2 충북청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9
899 37세 신광훈, K리그1 포항과 재계약…"첫사랑이자 끝사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1
898 바르셀로나, 900억 올모와 강제 이별 가능성…샐러리캡 못지켜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57
897 '500홈런 앞둔' 최정 "김도영 등 3루수 후배들, 좋은 동기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53
896 황희찬 첫골 도왔던 쿠냐, 상대팀 직원과 충돌로 2경기 출전정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46
895 26초 KO승→아버지처럼 화끈하게 이겼다! 사쿠라바 가즈시 아들 다이세이, MMA 데뷔전 V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94 K리그1 강원, 울산서 강윤구 영입해 중원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5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93 빈공에 2부 머문 수원, 일류첸코·김지현 영입으로 화력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11
892 '뱀띠' 현대모비스 박무빈 "뱀의 해에 좋은 기운 불어넣을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9
891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임기 종료…23일 신임 회장 선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57
890 "은퇴 생각? 아직은 안 해요"…프로농구 '불혹의 현역' 함지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14
889 1∼3위가 차례로 세계기전 우승 도전…신진서 '원맨쇼' 끝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6
888 '전 NC' 하트, 양키스 등과 협상…뷰캐넌,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9
887 감독으로 또 쓴맛…루니, 잉글랜드 2부 꼴찌 플리머스와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19
886 제주서 올해 170개 스포츠대회…경제 효과 1천38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08
885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의 대표팀 복식 파트너는 누가 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