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이태리

‘최악이다’ 김하성도 다쳤는데 또? 도저히 안 풀리는 탬파베이, ‘주축 타자+필승조’ 부상 길어진다…‘전력 외’ 우타 외야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7 07.23 06: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를 휩쓴 ‘부상 악령’의 피해자는 김하성만이 아니다.

탬파베이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브랜든 라우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했다.

사유는 왼발 족저근막염이다. 라우는 지난 20일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 7회 초에 대수비 호세 카바예로로 교체됐다. 최근 옆구리 부상 이력이 있어 체력 안배 차원으로 여겨졌지만, 경기 후 왼발 통증으로 교체됐음이 전해졌다.

IL에 등재될 가능성은 미지수였다. 현지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에 따르면, 라우는 지난 22일 “MRI 검사를 했고 스태프들과 함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IL로 향할 상태는 아직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불과 하루 만에 상황이 바뀐 것이다.

라우는 2018년 MLB에 데뷔해 탬파베이에서만 8시즌 동안 697경기에 출전한 ‘원 클럽 맨’ 2루수다. 작은 체구임에도 빼어난 장타력을 지녔고, 올해 1,050만 달러(약 145억 원)의 연봉을 받아 김하성(1,300만 달러·약 180억 원) 다음 가는 고액 연봉자다.

올 시즌도 타율 0.269 19홈런 50타점 OPS 0.800으로 활약해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 백업 명단에 들었다. 그러나 이달 초 사근 부상으로 열흘 동안 자리를 비우더니, 이번엔 족저근막염이 겹치며 다시 IL로 향하게 됐다.

라우가 다시 이탈하며 탬파베이는 주전 ‘키스톤 콤비’가 단 2경기만 호흡을 맞추고 죄다 다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했다. 김하성도 지난 22일 경기에서 도루를 시도한 뒤 허리에 근육 경련을 느껴 교체됐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최근 3경기에서 10득점으로 다소 미묘한 타격을 보이던 탬파베이라서 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이 두 야수의 이탈은 뼈아픈 실정이다.

악재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라우의 IL 등재와 동시에 15일 IL에 포함돼 있던 멕시코 출신의 우완 불펜 투수 마누엘 로드리게스가 60일 IL로 이동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탬파베이에 합류해 좋은 활약으로 기대치를 키웠다. 올 시즌은 31경기 30⅓이닝 1승 2패 11홀드 평균자책점 2.08로 불펜진에서 가장 믿음직한 선수로 팀의 허리를 지탱했다. 그런데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6월 11일 15일짜리 IL에 등재됐다.

지난 9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에 나섰으나 2경기에서 1⅓이닝 1실점만 기록하고 등판을 중단했다. 올해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시속 96.9마일(약 156km)이던 로드리게스가 2번째 재활 등판에서 93마일(약 150km)도 못 넘겼다. 문제가 심각했다.

로드리게스가 재검진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에 60일 IL로 이동하면서 8월 10일까지는 로스터에 돌아올 수 없게 됐다. 부상의 장기화를 구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로드리게스의 이탈 후 ‘불펜난’에 시달리는 탬파베이에게는 라우의 이탈보다 더 큰 악재다.

부상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탬파베이는 야수진을 채우기 위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우타 외야수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를 현금 트레이드로 급히 영입했다. 페어차일드는 올 시즌 MLB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6(51타수 11안타) 2타점 OPS 0.606을 기록하고 지난 22일 양도지명(DFA) 처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01 KIA, 수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70대 노인 구한 '의인' 23일 시구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59
7800 처자식이 있는데 설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휴가 중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장면 목격→현 여자 친구 IG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26
7799 'KBO 사이 영' 자존심 세울까? 하트, 23일 빅리그 콜업...이번엔 ‘역수출 신화’ 작성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23
7798 믿음 줬더니 배신 반복... 한때 '최고 재능' 결국 몰락, 빅리그 떠나 친정팀 복귀 임박 "협상 마무리 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91
7797 토트넘 호재 떴다! 3시즌간 단 20골 '1121억 애물단지' 친정팀 복귀 수순?..."SNS 게시물 통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72
7796 ‘코리안 바비큐’ 우정, 의기투합할까...김혜성 7번타자-2루수 선발 출전+선발투수는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43
7795 '충격' 이강인, 이름만 속 뺐다...PSG, 이적 대상 3인방서 홀로 제외, 무리뉴의 페네르바체행 좌절 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51
7794 “9번 타자라도 가겠다” 오타니의 품격 있는 ‘팀 퍼스트’…“모두가 맘 편히 치는 것이 최우선, 타순 신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91
7793 '금쪽이' 데버스, 커리어 최초 1루수 선발 출전...보스턴에선 '싫다'→샌프란시스코선 “뭐든 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93
7792 드디어 'HERE WE GO' 떴다! '연봉·여친 포기+훈련 불참' 54골 괴물 공격수 아스널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6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791 "최고의 가성비 될 것"… 휴스턴 또 알짜배기 보강 성공! 평균 STL 1.8개 베테랑 3&D 영입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3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790 '이럴 수가' 韓 최고 금강불괴 김하성, 복귀 후 18일 만에 2번째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40
7789 '음뵈모 영입전 패배' 토트넘, 레알 ‘UCL 우승’ 주역 호드리구 영입전 참전..."최측근들과 교감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29
열람중 ‘최악이다’ 김하성도 다쳤는데 또? 도저히 안 풀리는 탬파베이, ‘주축 타자+필승조’ 부상 길어진다…‘전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48
7787 ‘이정후, 26일에 만나자’ 前 롯데 ‘좌승사자‘ 464일 만에 승리 수확…15타수 무안타 ‘극상성’, M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54
7786 “TRUE LEGEND” 다 연막이었나, 손흥민, 결국 돈 때문에 잔류 유력? 英유력 기자 폭로→"조항 존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18
7785 WKBL,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에 김영만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79
7784 韓 좌절 "확실히 불편한 상태" 손흥민, 한국서 못 뛰나...1티어 기자, "아픈 기색 역력, 부상 의심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36
7783 '0이닝 5사사구 5실점' 경악스러운 투구 펼친 이정후 동료,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01
7782 ‘50억 먹튀 신세’ 롯데 유격수 돌아올까? 3달 공백 깬 노진혁, 3타점 2루타 폭발…‘불안불안’ 내야진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