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크크벳
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삼성에 2점 차 신승…3연승·단독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4 2024.12.20 03:00

DB는 오누아쿠 공백에도 정관장 완파하고 3연승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왼쪽)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어렵게 따돌리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현대모비스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1-79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을 수확한 현대모비스는 14승 5패를 쌓아 서울 SK(13승 5패)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3연승 뒤 2연패를 당해 고양 소노와 공동 9위가 됐다.

전반을 46-47로 밀리고 3쿼터가 끝났을 땐 64-62로 근소하게 앞선 현대모비스는 4쿼터에 승기를 잡았다.

4쿼터를 한호빈의 3점포로 시작해 5점을 내리 뽑아내며 우위를 점했다.

간발의 차로 끌려다니던 삼성은 1분 11초 전 최성모의 자유투 득점으로 76-79까지 따라붙었으나 이후 공격이 연이어 불발되며 고비를 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의 서명진이 5.1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넣어 81-76을 만들며 승부의 추를 완전히 기울였고, 종료 직전엔 삼성 저스틴 구탕의 늦은 3점포가 꽂혔다.

숀 롱이 14점 8리바운드, 게이지 프림이 14점 5리바운드로 현대모비스의 두 외국인 선수가 승리에 앞장섰고, 서명진이 12점 5리바운드, 함지훈이 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한호빈이 9점으로 뒷받침했다.

삼성에선 최성모가 20점, 구탕이 18점, 차민석이 13점 8리바운드를 올렸지만 웃지 못했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홈 팀 원주 DB가 안양 정관장을 74-57로 완파하고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9승 10패의 DB는 창원 LG(8승 10패)와 공동 6위에서 단독 6위가 됐다. 5위 부산 KCC(9승 9패)와는 0.5경기 차다.

정관장은 7승 12패를 기록, 8위를 유지했다.

DB에선 치나누 오누아쿠가 장염 증세로 결장했으나 로버트 카터(15점 13리바운드)와 이선 알바노(14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쌍끌이 활약으로 연승의 주역이 됐다.

박인웅과 서민수, 이용우가 나란히 9점씩을 보탰다.

정관장 캐디 라렌의 더블더블(12점 15리바운드)은 빛을 잃었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삼성에 2점 차 신승…3연승·단독 선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9 "내년엔 K3 우승 도전" 강릉시민축구단에 기부금 이어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1 187
568 진해체육센터 수영장서 유충 의심 생물 발견…19일부터 임시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21
567 [게시판]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글로벌 청소년 스포츠단 창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64
566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 연임…'세계 최강 韓 양궁' 4년 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59
565 소노-김민욱 '학폭 계약해지 분쟁' KBL 조정 불성립…법정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35
564 'KB손보 감독 겸직 불발'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 조용히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62
563 왕년의 MLB 홈런왕 소사, 19년 만에 금지약물 복용 시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36
562 내년 충남장애인체전 5월 29∼31일 서산서 개최…22개 종목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59
561 '실책 2실점' 포스터 보듬은 손흥민 "선방도 많아…안아 주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25
560 K리그2 부천, 동아대 '중앙 수비수' 김원준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2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59 부산에서 뛰던 라마스, 2년 만에 K리그1 대구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5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58 한국핸드볼연맹, 핸드볼 H리그 공식 응원가 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35
557 손흥민,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토트넘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26
556 문체부, 내년 국내서 열리는 22개 국제경기대회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21
555 MLB 워싱턴, '0승 10패' 투수 소로카와 130억원에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34
554 드디어 터진 '몰아치기 득점'…손흥민, 12월에만 3골 2도움 펄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34
553 PGA 투어 신인왕은 아마 1승+프로 1승 진기록 세운 던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63
552 샐러리캡 반도 못 채우고 폭풍 트레이드…키움 생존 전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63
551 리틀야구 회장 당선된 배우 김승우 "한국 야구에 힘 보태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33
550 EPL 울버햄프턴, 새 사령탑에 페레이라 감독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0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