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텐
이태리

'10초 전쟁' KB바둑리그…우승후보는 GS칼텍스·고려아연·원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6 2024.12.09 15:00

오프닝 미디어데이 개최…12일 원익-영림프라임창호 개막전

팀당 14경기 더블리그…제한 시간 1분·초읽기 10초 '초속기'

2024-2015 KB바둑리그 미디어데이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출범 21돌을 맞은 KB 바둑리그가 이번 주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 프로바둑의 총본산인 한국기원은 9일 오전 11시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오프닝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팬들과 함께 진행한 미디어데이에는 '디펜딩챔피언' 울산 고려아연을 비롯해 GS칼텍스·정관장·수려한합천·원익·마한의 심장 영암·한옥마을 전주·영림프라임창호 등 8개 팀 감독과 주장 등이 참석했다.

GS칼텍스 김영환(오른쪽) 감독과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8개 팀 감독·선수와 팬들이 꼽은 유력한 우승 후보는 GS칼텍스와 고려아연, 원익 등이다.

GS칼렉스의 1지명 선수인 신진서는 미소를 머금은 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팀은 아직 용병이 결정되지도 않았는데도 좋게 평가해서 고맙다. 무서운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고려아연의 박승화 감독은 "올 시즌 제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빨리 적응하겠다. 목표는 당연히 2연패"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했던 원익의 이희성 감독은 "올해는 우승을 위해 선수단에도 큰 변화를 줬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고려아연의 박승화(왼쪽) 감독과 신민준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팀당 14경기, 총 56경기의 더블리그로 진행되는 2024-2025 KB바둑리그는 오는 12일 원익과 영림프라임창호의 개막전부터 '10초 전쟁'에 들어간다.

올 시즌 가장 큰 특징은 제한 시간이 각자 1분에 1수당 추가시간 10초의 초속기 대국을 펼친다는 점이다.

각 경기는 5판 3승제로 진행되며 승부가 결정되면 나머지 대국은 열리지 않는다.

KB바둑리그 우승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 상금 1억원, 3위 6천만원, 4위 3천만원이다.

정규리그 매 경기 승리 팀에는 1천400만원, 패한 팀은 700만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2024-2025 KB바둑리그 미디어데이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초 전쟁' KB바둑리그…우승후보는 GS칼텍스·고려아연·원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4 이상연,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73㎏급 용상 銀…북한은 우승 행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3
173 리버풀 감독 비난하고 마약 의혹받는 EPL 심판 퇴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4
172 니콜리치 데뷔전 활약…교체 외국인 선수가 봄배구 운명 가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4
171 마르티네스, 사파타와 '스페인 맞대결'서 승리…프로당구 7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6
170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 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9
169 '황희찬 다시 결장' 울버햄프턴, 웨스트햄에 1-2 져 3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82
168 축구 선수들이 뽑는 '월드 11'서 메시 18년 만에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1
167 한국, 대만 꺾고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0
166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44
165 북한 대표팀 출신 '인민날두' 안병준, 무릎 부상 여파로 은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5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64 신태용호 인니·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첫판 승전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63 신태용호 인니, 미쓰비시컵 첫판서 167위 미얀마에 1-0 신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5
162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9
161 한국가스공사, LG 물리치고 2연패 탈출…김낙현 4쿼터에만 14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51
160 여자농구 선두 BNK, 신한은행 꺾고 3연승…김소니아 30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30
159 배드민턴협회, 김학균 대표팀 감독과 동행 끝내기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69
158 스포츠윤리센터, 프로농구 소노 선수 학폭 혐의 조사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65
157 MLB닷컴 "디트로이트·김하성 어울려"…디애슬레틱, 다저스 거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63
156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銀 한국 선수단 귀국…종합선수권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63
155 격전지는 유격수와 포수…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13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