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보스
히어로

한국가스공사, LG 물리치고 2연패 탈출…김낙현 4쿼터에만 14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1 2024.12.10 03:00

한국가스공사의 해결사 김낙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김낙현의 4쿼터 만점 활약을 앞세워 창원 LG를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에 85-78로 승리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한국가스공사는 10승(6패)을 채우며 수원 kt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올 시즌 LG와 상대 전적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5승 10패의 LG는 8위를 유지했다.

김낙현과 정성우가 동반 복귀한 한국가스공사가 전반을 주도했다.

김낙현은 컨디션 난조, 정성우는 가벼운 무릎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결장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루 니콜슨이 내·외곽에서 15점을 올렸고, 샘조세프 벨란겔과 정성우가 7점씩을 지원사격하며 47-38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김낙현의 슛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경민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데다 이날 슈터 전성현까지 가벼운 부상으로 빠져 어렵게 경기 풀어가던 LG는 3쿼터 초반 매섭게 추격했다.

쿼터 시작 4분 동안 한국가스공사의 득점을 '0'으로 묶고 칼 타마요의 3점, 유기상과 양준석 등의 연이은 득점으로 47-47로 따라붙었다.

이후 팽팽하게 경기가 전개된 가운데, 이전까지 잠잠하던 김낙현이 4쿼터 해결사 노릇을 제대로 해낸 한국가스공사가 결국 웃었다.

김낙현은 이날 넣은 16점 중 14점을 4쿼터에 몰아넣었다.

특히 6분여에는 레이업 득점에 유기상으로부터 얻어낸 앤드 원 자유투도 넣어 한국가스공사가 70-63으로 달아나게 했다.

4분여에는 과감하게 3점을 적중해 76-65,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니콜슨이 한국가스공사에서 가장 많은 19점을 올리고 리바운드도 10개를 잡아내며 '더블 더블'을 기록했으나, 가장 빛난 선수는 승부처에서 제 몫 이상을 해낸 김낙현이었다.

LG에서는 마레이의 19점 14리바운드 분투가 패배에 빛바랬다.


한국가스공사, LG 물리치고 2연패 탈출…김낙현 4쿼터에만 14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 대한체육회장 나선 강태선 "임기는 4년만, 2036년 올림픽 유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31
193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8
192 전북장애인체육상에 탁구 백영복·전북장애인육상연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34
191 유남규 경기력향상위원장, 탁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 논의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2
190 '육상 카리나' 김민지, 내년에도 화성시청에서 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3
189 2024 프로야구 휩쓴 '도니살' 열풍…김도영 "참 행복한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6
188 멜빈 감독 "이정후, 내년 스프링캠프 건강한 몸으로 합류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8
187 스포츠윤리센터, 체육 현장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9
186 NBA 닉스, 토론토 잡고 상위권 추격…타운스 4쿼터 해결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33
185 삼성 에이스 원태인 "어깨 괜찮아…훈련소에서 수류탄도 던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3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84 또다시 꿈틀대는 '손흥민 이적설'…이번에는 갈라타사라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3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83 허구연 KBO 총재, 일구대상 영예 "팬들 성원에 1천만 관중 돌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59
182 KPGA 윤상필·김한별·서요섭, 입대로 2025시즌 휴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8
181 '메이저 2회 우승' 사발렌카, 여자테니스 '올해의 선수'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6
180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토지주택공사에 취직해 뇌물요구 기소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06
179 '비상계엄 때문에 방한 취소' 화이트 UFC 회장 "2025년에는 한국에서 대회 꼭 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50
178 '손절 통보' 김학균 감독은 재계약 의지 있었지만...배드민턴협회는 "재임용 안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5
177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6
176 택견 최고수 박진영, 2년 연속 천하택견명인 타이틀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15
175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