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크크벳
페가수스

'23년 선행' 홍명보재단 장학금 수여식…수혜 꿈나무 500명 넘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8 2024.12.09 15:00

홍명보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홍명보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장학재단의 도움을 받은 축구 꿈나무가 올해로 500명을 넘겼다.

홍명보장학재단은 9일 경기도 성남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사장인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재단 관계자, 장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21명(초등학생 10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4명)의 선수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축구용품을 후원한다.

재단은 2002년 첫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 이래 한 해도 빠지지 않고 23년째 축구 꿈나무들을 돕고 있다.

지난해까지 499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를 통해 강윤구(울산), 김동준(제주), 김민우(울산), 김진수(전북), 이창근(대전), 조영욱(서울), 지소연(시애틀) 등이 우수한 축구 선수로 자랐다.

올해 21명의 축구 꿈나무가 장학생으로 선발되면서 재단의 장학금 혜택을 받는 유소년은 500명을 넘겼다.

재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급된 장학금은 약 8억원이며, 그간 재단이 해온 각종 사업까지 모두 더하면 40억원을 넘는 돈이 축구 꿈나무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다.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받은 학생들과 재단 관계자들

[홍명보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OB축구회 임원들이 참석해 20년 넘게 선행을 이어온 홍명보 이사장을 격려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홍명보 이사장이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달성에 따른 포상금과 각종 후원금, 광고 출연료에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축구에 국한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홍명보 이사장은 이런 공을 인정받아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많은 금액의 재산을 공익적으로 기부한 사람에게 주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홍명보 이사장은 "지난 2002년 첫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던 기억이 지금도 머릿속에 생생한데 500명이 넘는 장학생을 선발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면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힘든 시간이 많았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장학사업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23년 선행' 홍명보재단 장학금 수여식…수혜 꿈나무 500명 넘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 '메이저 2회 우승' 사발렌카, 여자테니스 '올해의 선수'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5
180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토지주택공사에 취직해 뇌물요구 기소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06
179 '비상계엄 때문에 방한 취소' 화이트 UFC 회장 "2025년에는 한국에서 대회 꼭 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49
178 '손절 통보' 김학균 감독은 재계약 의지 있었지만...배드민턴협회는 "재임용 안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5
177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5
176 택견 최고수 박진영, 2년 연속 천하택견명인 타이틀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15
175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18
174 이상연,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73㎏급 용상 銀…북한은 우승 행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2
173 리버풀 감독 비난하고 마약 의혹받는 EPL 심판 퇴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3
172 니콜리치 데뷔전 활약…교체 외국인 선수가 봄배구 운명 가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71 마르티네스, 사파타와 '스페인 맞대결'서 승리…프로당구 7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70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 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8
169 '황희찬 다시 결장' 울버햄프턴, 웨스트햄에 1-2 져 3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82
168 축구 선수들이 뽑는 '월드 11'서 메시 18년 만에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0
167 한국, 대만 꺾고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9
166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43
165 북한 대표팀 출신 '인민날두' 안병준, 무릎 부상 여파로 은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54
164 신태용호 인니·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첫판 승전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0
163 신태용호 인니, 미쓰비시컵 첫판서 167위 미얀마에 1-0 신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5
162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