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볼트

'끔찍한 실수→슈퍼 캐치' 수비로 일낸 이정후, 타격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1555억 몸값은 언제 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9 07.24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공수 모두 완벽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우리는 언제 볼 수 있을까? 

이정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경기 연속 선두 타자로 나서며 밥 멜빈 감독의 총애를 받고 있는 이정후는 1회 초 첫 타석에선 상대 선발 데이비스 다니엘의 시속 90.5마일(약 145.6km) 패스트볼을 가볍게 밀어쳤으나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2회 1사 1, 2루에선 볼넷을 골라내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홈까지 밟지는 못했다.

4회에도 등장한 이정후는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시속 83.9마일(약 135km) 스플리터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에는 완더 수에로의 시속 85.3마일(약 137.3km) 체인지업을 받아쳤지만, 중견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선 1루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팀은 9-0 대승을 거뒀다. 

타격에선 부진했으나 이정후는 수비에선 환상적인 슬라이딩 캐치를 연출해 중계진 및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6회 아지 알비스가 친 빗맞은 플라이 타구를 빠른 속도로 끝까지 쫓아가 아웃을 잡아냈다. 

지난 경기에서 평범한 플라이볼을 잡지 못해 샌프란시스코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이정후는 24시간 만에 180도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다만 타격은 여전히 침묵해 1억 1,300만 달러(약 1,555억 원) 몸값에는 어울리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정후의 시즌 타격 성적은 타율 0.246 6홈런 41타점 OPS 0.705에 그쳤다. 후반기 반등을 기대했으나 타율 0.190 OPS 0.465를 기록해 기대했던 4월(타율 0.324 OPS 0.908)이 아닌 부진했던 6월(타율 0.143 OPS 0.551)과 가까워지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842 '53경기만 뛰고도 오타니 이어 팀 내 2위' 위기에 강한 남자 김혜성, 1안타 2타점 1도루 활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79
7841 "도저히 경기에서 쓸 수 없는 수준" 페디, 3이닝 6실점→ERA 5.22 급등...트레이드 가치는 바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78
열람중 '끔찍한 실수→슈퍼 캐치' 수비로 일낸 이정후, 타격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1555억 몸값은 언제 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40
7839 개막부터 韓·日 챔피언 빅매치, 박신자컵 오는 8월 30일 부산에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33
7838 [속보] ‘후반기 타율 0.190’ 이정후, 결국 벤치로…16일 만에 라인업 제외, 마토스 선발 출격 [S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19
7837 시즌 아웃 위기 넘긴 '안경男' 먼시, 초스피드 복귀 임박...다저스 타선에 반등의 불씨 지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301
7836 "실제 논의 있었어" 레이커스 진짜 우승위해 달린다! 수위급 '3&D 자원' 2人 동시 영입 시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61
7835 '오타니·수아레즈만 있는 거 아니야' 슈와버 시즌 33호포, NL 홈런왕 경쟁 3파전 양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74
7834 '바람'과 함께 사라진 타격감...이정후 4타수 무안타 '홀로 침묵'→OPS 0.7 붕괴 위기, 끝나지 않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66
7833 오타니가 가장 인상깊은 선수로 꼽았는데...'김혜성 동료' LA 다저스 마당쇠,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2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832 암표 멈춰! 롯데, 불법 예매 근절 위해 시스템 개선 나섰다...25일 KIA전부터 시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831 '홈런 더비 여파는 없다' 랄리 시즌 39호 홈런 '쾅!' 밀워키 11연승도 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90
7830 두산, 25일 LG전 프로골퍼 이예원 승리기원 시구 "홀인원처럼 짜릿한 승리 기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33
7829 '우주의 기운이 다저스로 향한다' 먼시 이어 스캇도 부상 경미, 이번 시즌 출전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00
7828 오늘은 밀어서 담장 해제! 오타니, 4G 연속 '쾅'→시즌 36호 홈런+내셔널리그 공동 선두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26
7827 나이 마흔 넘어도 '펄펄', 리그 최고 베테랑 삼성 강민호·KIA 최형우→FA 대박도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43
7826 KIA, 24일 LG전 교촌치킨 스폰서 데이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86
7825 '감히 날 백업으로?' B.빌, 레이커스 거절한 이유…"클리퍼스는 선발, LAL엔 관심도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88
7824 이럴 수가! 日 400억 KIM 경쟁자, 무려 1년 결장..."극도의 주의 필요한 상황" 중족골 골절 3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362
7823 '미국에 타격감 두고 왔나' 돌아오자마자 삼진쇼...‘52일 만의 복귀’ 카디네스, 4타수 무안타→OPS 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3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