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이태리
대빵

[KBL 뉴스] '가드진 줄부상' 삼성, 무상 트레이드로 이원대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0 2024.11.27 03:42

서울 삼성 가드진이 부상으로 연이어 이탈한 가운데 무상 트레이드로 이원대를 영입했다.

삼성은 19일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이원대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상 트레이드로 정관장이 이원대의 대가로 삼성에서 영입하는 선수는 없다.

삼성은 가드진의 줄부상으로 올 시즌 초반부터 힘겹게 보내고 있다. 팀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던 이대성이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한 상황에서 박민채도 개막 전 컵대회에서 발목 부상, 이동엽 등 가드진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게다가 팀 내 베테랑이자 에이스 이정현이 버티고 있지만, 이정현 역시 종아리 부근에 통증이 있는 상황이다.

앞선 공백으로 난감했던 삼성은 가드진 보강을 원했다. 이에 정관장이 삼성 측에 먼저 제안했다. 변준형과 박정웅 등이 합류한 정관장은 로스터 정리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이원대를 무상으로 삼성에 보낸 것이다. 

 

이원대는 2012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안양 KGC(현 정관장)에 지명됐다. 이후 창원 KG, 서울 SK,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김철욱과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팀 정관장으로 돌아왔지만, 이원대의 자리는 없었다.

정관장에는 박지훈과 최성원이 버티고 있었고, 이우정과의 백업 경쟁에서도 밀렸다. 14일 변준형이 상무에서 전역해 합류하면서 이원대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이원대는 올 시즌 정관장에서 6경기 출전해 평균 8분 51초 동안 뛰었다.

결국, 이원대는 정관장을 떠나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가드진 포화 상태인 정관장과 다르게 삼성은 핵심 선수 줄줄이 부상으로 전력 누수가 생긴 삼성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다.

정관장(4승 6패)이 삼성(2승 7패)보다 1경기를 더 치렀기에 KBL 규정에 따라 이원대는 오는 28일 수원 KT전에는 출전할 수 없다. 빠르면 오는 30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삼성 선수로 첫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이원대를 보냈지만, 변준형 가세로 탄탄한 가드진을 구축하게 된 정관장은 포워드진에 한승희까지 가세한다. 현재 정관장에는 정효근 이외에 확실한 포워드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상무에서 기량이 늘어난 한승희의 합류로 전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5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에서 일본에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56
254 여고생 박시은, 쇼트코스 평영 100m서 13년 만의 한국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59
253 황인범 75분 페예노르트, 프라하 4-2 제압…UCL 16강 꿈 이어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6
252 MLB 입성 노리는 최현일, 룰5 드래프트로 워싱턴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3
251 황인범 75분 페예노르트, 프라하 4-2 제압…UCL 16강 꿈 이어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4
250 곤살레스 전 한국 여자배구팀 감독, 프랑스 여자대표팀 지휘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183
249 건설기술인 평균 연령 51.2세…20∼30대 비중 15.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3
248 인권·일정 등 논란에도 2034년 월드컵 사우디 개최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2
247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챔피언 꿈 같이 걸어가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35
246 유동주, 세계역도선수권 89㎏급 8위…북한은 합계 銀 2개 추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45 실바 복귀에도 9연패…이영택 GS칼텍스 감독 "매우 아쉽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44 프로농구 kt, 동아시아슈퍼리그서 타오위안에 36점 차 대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8
243 도로공사, 실바 복귀한 GS칼텍스에 3-2 신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08
242 장동현 7골…SK, 인천도시공사 꺾고 핸드볼 H리그 시즌 7승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8
241 김단비 개인 최다 리바운드…우리은행, 하나은행에 48-41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31
240 프로농구 삼성, 정관장에 대패 설욕…이원석 23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14
239 삼성, 비활동기간 단체훈련 논란…이종열 "훈련 공간 제공한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73
238 '올해의 선수' 안세영, BWF 왕중왕전 첫판서 세계 10위 완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71
237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 최승탁 대구협회장 출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68
236 여자배구 GS칼텍스 실바, 부상 복귀…"많이 좋아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