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크크벳
이태리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4 2024.12.10 15:00

아시아팀 vs 월드팀 대결 이벤트…13∼15일 노르웨이서 개최

양팀 주장에 '전설' 마룽·발트너…주장 지명 선수가 단·복식 경기

발트너컵 포스터

[발트너컵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장우진(세아), 임종훈(한국거래소)이 특별 이벤트로 치러지는 발트너컵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돼 출전한다.

발트너컵 대회 사무국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발트너컵 출전자 명단을 10일 공개했다.

발트너컵은 중국과 한국 선수를 주축으로 한 아시아팀과 비아시아권 선수로 구성된 월드팀 선수들이 대결하는 형식의 이벤트 대회다.

아시아팀에는 올림픽 남자단식 2연패에 빛나는 마룽(중국·세계 8위)이 주장을 맡은 가운데 장우진(14위), 임종훈(35위), 키릴 게라시멘코(카자흐스탄·42위)가 이름을 올렸다.

마룽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2020 도쿄 대회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2회 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한 레전드다.

아시아팀 여자 선수로는 신유빈(11위)과 올해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 천멍(중국·4위), 인도의 마나카 바트라(25위)가 포함됐다.

마룽이 주장을 맡은 아시아팀 선수 명단

[발트너컵 사무국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맞서는 월드팀에는 파리 올림픽 단식 은메달리스트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9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7위),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19위·이상 남자),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14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16위·이상 여자)가 초청됐다.

월드팀 캡틴은 이 대회 주최자로 '녹색 테이블의 여우'로 불렸던 59세의 얀 오베 발트너(스웨덴)가 맡았다.

발트너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유럽 선수 최초로 남자단식 금메달을 땄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도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지금은 은퇴한 상태다.

양 팀 주장이 지명한 선수가 단식과 복식 경기를 벌이며, 얼마 전 끝난 혼성단체 월드컵처럼 일정 점수에 먼저 도달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지만 대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아시아팀 멤버로 참가하는 신유빈은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딴 뒤 중국 청두에서 노르웨이로 이동했고, 임종훈도 프랑스 리그 경기를 마치고 일찍 합류했다.

반면 장우진은 혼성단체 월드컵 때 허리를 삐끗해 8일 입국해 검진받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참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 [게시판] 코오롱그룹, 장애인스포츠단 우수선수 포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06
220 ‘해임 권고’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연임 도전… 3파전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02
219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326
218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60
217 음바페 UCL 50호골 '쾅!'…R마드리드, 아탈란타에 3-2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44
216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자유계약제' 공감…시기·방법엔 '이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76
215 대한체육회장 후보 8명으로 역대 최다…선거 과열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66
214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71
213 뮌헨, 도네츠크 5-1 완파하고 UCL 3연승…김민재 88분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51
212 이연경,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8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11 우즈, 올해도 아들과 함께…"PNC 챔피언십 출전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10 PSG, 잘츠부르크 3-0 잡고 UCL 토너먼트 희망가…이강인 풀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81
209 KLPGA 평정한 윤이나, 내년엔 LPGA…Q시리즈 8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71
208 한국, 일본에 져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80
207 아본단자 감독·김연경 "세터 이고은·외국인 2명, 13연승 주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73
206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96
205 최준용 개인 최다 42점…프로농구 KCC, SK 10연승 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93
204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66
203 안상수 인천시장, 대한체육회장 출마선언…이기흥 회장과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263
202 '모래판 씨름인 대격돌' 황경수vs이준희, 제44회 대한씨름협회장 도전 '공식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