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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 빠진 삼성' 역대급 자동문 수비에 LG, 'NBA급 쇼타임'으로 완승

[SPORTALKOREA=서울] 이정엽 기자= LG가 압도적인 실력 차로 삼성을 완파했다.
창원 LG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107-79로 승리했다.
1쿼터부터 LG는 외곽이 폭발했다. 칼 타마요, 양홍석의 부재로 빅투빅 2:2 게임은 펼치지 못했으나, 양준석과 아셈 마레이의 2대2 게임에서 파생되는 외곽 찬스를 장민국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또 마레이는 포스트에서 케렘 칸터를 압도했다. 앤드류 니콜슨의 부재로 파울을 의식한 칸터는 포스트에서 버티지 못했다. 마레이는 1쿼터, 7분을 뛰면서 12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쿼터 양 팀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LG는 장민국 대신 코트를 밟은 허일영마저 3점 3개를 연이어 터트렸다. 삼성은 이규태, 이원석 등 높이가 있는 자원을 코트에 투입했으나 자신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3쿼터에도 LG의 NBA식 '쇼타임' 농구는 이어졌다. 양준석은 상대 가드를 요리조리 흔들었고, 마레이와 마이클 에릭은 손쉬운 득점을 이어갔다. 또 외곽에선 장민국과 유기상이 한 방씩을 추가하며 30점 차로 스코어를 벌렸다.
LG는 교체로 나선 윤원상까지 코스트 투 코스트로 득점을 올렸다. 4쿼터에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순식간에 100점 고지를 돌파했고, 벤치 멤버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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