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텐

다저스 엔트리 낭비, 쓰지도 않는 김혜성 왜 데리고 갔나? 연장 18회 여파, 투수 부족으로 '곤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0 10.29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가 불펜 자원을 한 명 추가하는 대신 김혜성과 함께하는 선택을 했으나 패착이 되어가고 있다.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4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2-6으로 패했다.

이날 다저스는 키케 에르난데스의 1타점 희생 플라이로 선제 득점을 올린 뒤 오타니 쇼헤이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았다. 이후 6회까지 양 팀은 추가점 없이 접전을 이어갔다.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어진 시점은 7회 초였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6회까지 90개의 공을 던진 오타니를 7회에도 투입했다. 평소와 같았다면 오타니 대신 불펜을 투입할 시점이었으나 전날 18회 연장을 치른 여파로 오타니를 한 이닝 더 끌고 갔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과 마찬가지로 오타니도 지친 상태였다. 일반적인 투수와 달리 '이도류'로 전날 무려 9번이나 타석에 선 그는 패스트볼이 점점 복판으로 몰렸다. 달튼 바쇼-어니 클레멘테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무사 2, 3루에서 앤서니 반다와 교체됐다.

하지만 교체로 들어온 반다도 1이닝을 버티지 못했고, 오타니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여기에 블레이크 트라이넨마저 승계 주자를 넘기지 못해 실점을 추가했다. 결국 7회에만 4점을 내준 다저스는 2-6으로 패했다.

전날에만 무려 13⅓이닝을 소화한 다저스 불펜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쳤다. 2차전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알렉 베시아가 빠져 '필승조'였던 블레이크 트라이넨, 사사키 로키, 앤서니 반다가 모두 힘이 빠진 상태다.

이에 일각에서는 다저스가 장기전을 대비해 투수 자원을 한 명 더 추가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저스는 투수 한 명을 데려가는 대신 '대주자'용 선수 김혜성을 로스터에 올렸으나 아직 단 한 번도 활용하지 않았다. 심지어 3차전 막판 토미 에드먼을 중견수로 활용했음에도 김혜성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19 김혜성은 유령 선수인가? "내일은 다른 라인업으로 나설 것" 로버츠, 0.080 타자 드디어 뺀다! KIM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36
13518 '오타니, 우리집으로 가자~'...MLB 전체 역전승 1위 TOR, 다저스 꺾고 토론토行→시리즈 2-2로 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64
13517 ‘차기 발롱도르’ 네이마르 추락 현실화! 끝없는 부상→“친정팀도 재계약 꺼려, 월드컵 출전 불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24
열람중 다저스 엔트리 낭비, 쓰지도 않는 김혜성 왜 데리고 갔나? 연장 18회 여파, 투수 부족으로 '곤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41
13515 2282억 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비싼 미드필더 영입 성공하나..."앤더슨 면밀하게 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46
13514 이럴 수가! ‘야구의 신도 지쳤다’...오타니, '패전투수' 멍에←6이닝 4실점+7회 무사 위기 자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67
13513 "방송 기대돼요"...열혈농구단, 필리핀 원정 경기 어땠길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87
13512 '죽을 뻔 했다'… 박지성 동료 '백작' 베르바토프, 18세 시절 납치 충격 고백 “조직폭력배가 둘러싸고 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45
13511 '야구의 神' 오타니, 분노의 99마일 '쾅!' 게레로 주니어에 복수 성공→6이닝 6K 2실점 QS로 '순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55
13510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맹활약 '버블 효과', 日 NPB 외인 유턴파도 누릴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2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509 ‘3연승+4위 경쟁’ 상승세 맨유, 결국 결단 내렸다! 英 국가대표 MF 영입에 1,000억 쾌척… “팀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2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508 [속보] 오타니, WS 첫 피홈런 허용…게레로 주니어에 역전 투런포 맞았다! ‘야구의 신’도 흔들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06
13507 맨유, 835억 ‘대박 수익’ 예고… 50% 셀온 조항 대박! ‘성폭행 논란’ 유망주, 바르셀로나·토트넘·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23
13506 '안타까운 비극' 인테르, 골키퍼 훈련장 인근서 교통사고...81세 노인, 차에 치여 사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09
13505 '연장 18회' 마라톤 게임의 여파, 중요해진 오타니와 커쇼의 역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60
13504 쿠팡플레이, 손흥민의 LAFC vs 오스틴 FC 플레이오프 전 경기 한국어 생중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39
13503 ‘오타니, 꿀잠 잤다!’ 선발 투타니, 2이닝 무실점 쾌조 스타트…97마일 강속구로 토론토 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124
13502 '神이 틀림 없다' 17시간 전 연장 18회까지 무려 9번이나 출루한 남자, 4차전 선발 등판에도 이상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51
13501 “윗사람들이 문제였다” 폭탄 발언! 前 NYY 마무리 채프먼, 불공정 대우 폭로…“양키스로 돌아가는 건 미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95
13500 "이성적으로 판단해" 손흥민, 토트넘 임대 결사 반대! 냉정한 평가, 결국 친정팀 복귀 무산 되나..."SO…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29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