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업

'듀란트와 함께했던 시절이 그리웠나?' 골든스테이트, 쿠밍가 트레이드로 KD 후계자 캠 토마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57 07.25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케빈 듀란트와 함께했던 '햄튼 5'를 새로운 멤버로 구현할 수 있을까?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여름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케본 루니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보냈을 뿐, 영입의 경우 단 한 건도 성사시키지 못했다. 현재 베테랑 빅맨 알 호포드, 3점 슈터 디앤서니 멜튼과 가까워졌다는 소식은 전해졌으나 영입 확정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가 이렇게 조용한 이유는 아직 조나단 쿠밍가와의 계약을 마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제한적 FA 자격을 얻었던 쿠밍가는 현재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다만, 제한적 FA이기 때문에 선택권이 골든스테이트에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쿠밍가와 재계약을 맺은 뒤 트레이드를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로 원하는 금액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연간 2,000만 달러(약 274억 원) 이하의 계약을 원한다. 반면 쿠밍가는 최소 2,500만 달러(약 343억 원) 수준을 바라고 있다. 현재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은 점점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골든스테이트와 쿠밍가의 협상이 완료될 경우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여럿 있다. 가장 많은 이야기가 들려오는 시카고 불스를 비롯해 새크라멘토 킹스, 피닉스 선즈 등이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고 있다. 

이 와중에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리암 윌럴업 기자는 브루클린 네츠와의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그에 따르면 워리어스가 브루클린의 스코어러 캠 토마스를 보내고, 워리어스는 쿠밍가와 함께 슈터 버디 힐드를 보내는 내용이다. 

지난 2021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7순위인 토마스는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이 떠난 3년 차 시즌부터 잠재력이 폭발했다. 지난 2023/24시즌 66경기에 나서 평균 22.5득점 3.2리바운드 2.9어시스트 3점 성공률 36.4%를 기록했다. 워낙 다양한 지점에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기에 듀란트의 뒤를 잇는 브루클린의 스코어러로 성장했다. 

이후 토마스는 지난 시즌 미칼 브리지스가 뉴욕 닉스로 떠나면서 완전한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다만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25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에 부상에 대한 우려는 분명 있는 상황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토마스를 데려오면 화끈한 공격 농구를 펼칠 수 있을 전망이다. 스테판 커리가 벤치에 있는 구간에 토마스가 나와 공격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다만, 그가 골든스테이트로 합류할 가능성은 극히 떨어진다. 토마스는 리그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비력과 시야를 갖췄기 때문이다. 스티브 커 감독의 지휘 아래 기계적으로 움직이고 다양한 팀 디펜스를 구사하는 골든스테이트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조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36 김혜성 중도 교체·이정후 결장·김하성 부상, '위기의 코리안 리거' 시련의 계절 다가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45
7935 [오피셜] 韓 축구 초대형 경사! 박승수, 'PL 20호 코리안리거' 됐다…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97
7934 '대충격' 무려 104년 만에 나온 진기록! '쾅쾅쾅쾅쾅' 오타니, 각종 기록 경신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94
7933 "손흥민, 케인보다 더 큰 유산 남기고 토트넘 떠나"...10년 동행 종료 가시화 'HERE WE GO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92
7932 '33살에 뭐 하셨어요?' 하퍼, MLB 현역 최연소 350홈런 대기록 달성!...비거리·타구 속도 모두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58
7931 외국인 선수 새 판 짜는 KT, 힉스 이어 윌리엄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68
7930 '韓 역대급 재능' 양민혁, 토트넘 데뷔전 성사! 프랑크 눈도장 받는다…"U-21 경기 선발→45분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87
7929 '7월 맹타' 휘두른 배지환, 메이저리그 승격 '성큼', 피츠버그 중견수 오닐 크루즈 트레이드 듣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23
7928 ‘압도적 최하위’ 콜로라도에 찾아온 221경기 만의 기쁨, ‘20세기 이래 최악’ 기록 멈춰…‘통산 1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50
7927 '결국 이뤄졌다!' KBL 간판 슈터 전성현, 트레이드로 친정팀 정관장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926 ‘간절함’이란 바로 이런 것...기-승-전-결 완벽했던 '질주극', 양키스도 무너뜨린 스프링어 '분노의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9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듀란트와 함께했던 시절이 그리웠나?' 골든스테이트, 쿠밍가 트레이드로 KD 후계자 캠 토마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58
7924 "판매 대상 아냐" 맨유, 또또또 차였다! 87골 41도움 '英 국가대표 FW' 영입 결국 무산...소속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86
7923 '페디는 방출·켈리는 FA 대박 눈앞' KBO 지배했던 '역수출 신화'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03
7922 ‘웩, 이게 MLB 심판이라니’ 4개 구장 수놓은 ‘볼 판정 오심’의 향연…“ABS 언제 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26
7921 '다치고 나서 더 잘하네?' 부상으로 김혜성과 교체됐던 LAD 프리먼, 이번에도 결승타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92
7920 도대체 누가 MVP야? 점입가경으로 향하는 오타니와 PCA의 NL MVP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76
7919 "韓 투어 불참이 힌트" 리버풀 진짜 미쳤다! 벌써 4,641억 썼는데...2,783억 투자해 '꿈의 FW'…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56
7918 "아리가또!" 대표 '친일구단' 탄생...과거 이천수 뛰었던 '西 명문' 레알 소시에다드, 나가사키 원폭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73
7917 [오피셜] 韓축구 풍악 울린다! '고딩 야말' 박승수, '英 명문' 뉴캐슬 입성 완료 "최고되기 위해 모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