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볼트

"아리가또!" 대표 '친일구단' 탄생...과거 이천수 뛰었던 '西 명문' 레알 소시에다드, 나가사키 원폭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3 07.24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스페인 명문 레알 소시에다드가 프리시즌 일본 투어 중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을 방문해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소시에다드는 현재 일본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21일(이하 한국시간) V-파렌 나가사키(0-1 패)와 경기를 치렀으며, 26일엔 요코하마 FC전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단은 요코하마로 떠나가 전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에 방문했다.

소시에다드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공격 80주년을 맞아 소시에다드가 전쟁의 참혹함 속에 희생된 7만여 명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투어 중인 소시에다드 선수단은 원폭 박물관을 방문한 뒤 나가사키 평화공원으로 이동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며 "이날 미켈 우바레체아 부회장을 비롯해 세르히오 프란시스코 감독, 주장단 아리츠 엘루스톤도와 이고르 수벨디아, 일본인 선수 쿠보 타케후사가 팀을 대표해 나섰다"고 전했다.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선 선수단이 자료관에 도착해 당시 나가사키 피해 상황을 설명 들었고, 실제 현장에서 발굴된 잔해물을 둘러보며 전쟁의 참상을 눈으로 확인했다. 이후 광장으로 나온 이들은 준비된 꽃으로 헌화했다.

이에 일본 팬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평화를 향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쿠보, 소시에다드 여러분 정말 고맙다", "원폭 희생자들을 기억해 주고, 역사를 알아줘서 너무 좋다", "따뜻한 마음과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줬다. 앞으로의 활약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소시에다드의 행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시에다드에서 일본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2023년부터 계약을 맺어온 일본 기업 야스다 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자리잡고 있으며, 주축 선수로는 쿠보까지 존재한다. 여기에 더해 23일 교토 상가 출신의 키타 카즈나리까지 임대 영입해 막대한 마케팅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소시에다드는 대한민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구단이다. 라리가에서 꾸준히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물론 과거 국가대표 윙어 이천수가 뛰었던 것으로도 잘알려져있다.

사진=레알 소시에다드,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36 김혜성 중도 교체·이정후 결장·김하성 부상, '위기의 코리안 리거' 시련의 계절 다가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45
7935 [오피셜] 韓 축구 초대형 경사! 박승수, 'PL 20호 코리안리거' 됐다…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97
7934 '대충격' 무려 104년 만에 나온 진기록! '쾅쾅쾅쾅쾅' 오타니, 각종 기록 경신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95
7933 "손흥민, 케인보다 더 큰 유산 남기고 토트넘 떠나"...10년 동행 종료 가시화 'HERE WE GO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92
7932 '33살에 뭐 하셨어요?' 하퍼, MLB 현역 최연소 350홈런 대기록 달성!...비거리·타구 속도 모두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58
7931 외국인 선수 새 판 짜는 KT, 힉스 이어 윌리엄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68
7930 '韓 역대급 재능' 양민혁, 토트넘 데뷔전 성사! 프랑크 눈도장 받는다…"U-21 경기 선발→45분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87
7929 '7월 맹타' 휘두른 배지환, 메이저리그 승격 '성큼', 피츠버그 중견수 오닐 크루즈 트레이드 듣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23
7928 ‘압도적 최하위’ 콜로라도에 찾아온 221경기 만의 기쁨, ‘20세기 이래 최악’ 기록 멈춰…‘통산 1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50
7927 '결국 이뤄졌다!' KBL 간판 슈터 전성현, 트레이드로 친정팀 정관장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7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926 ‘간절함’이란 바로 이런 것...기-승-전-결 완벽했던 '질주극', 양키스도 무너뜨린 스프링어 '분노의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9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925 '듀란트와 함께했던 시절이 그리웠나?' 골든스테이트, 쿠밍가 트레이드로 KD 후계자 캠 토마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58
7924 "판매 대상 아냐" 맨유, 또또또 차였다! 87골 41도움 '英 국가대표 FW' 영입 결국 무산...소속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87
7923 '페디는 방출·켈리는 FA 대박 눈앞' KBO 지배했던 '역수출 신화'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03
7922 ‘웩, 이게 MLB 심판이라니’ 4개 구장 수놓은 ‘볼 판정 오심’의 향연…“ABS 언제 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26
7921 '다치고 나서 더 잘하네?' 부상으로 김혜성과 교체됐던 LAD 프리먼, 이번에도 결승타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92
7920 도대체 누가 MVP야? 점입가경으로 향하는 오타니와 PCA의 NL MVP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76
7919 "韓 투어 불참이 힌트" 리버풀 진짜 미쳤다! 벌써 4,641억 썼는데...2,783억 투자해 '꿈의 FW'…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56
열람중 "아리가또!" 대표 '친일구단' 탄생...과거 이천수 뛰었던 '西 명문' 레알 소시에다드, 나가사키 원폭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74
7917 [오피셜] 韓축구 풍악 울린다! '고딩 야말' 박승수, '英 명문' 뉴캐슬 입성 완료 "최고되기 위해 모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4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