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돛단배

'꺾이지 않는 고집' 로버츠 감독, "콘포토 아직 살아있다"...메이저리그 꼴찌 타율에도 "계속 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88 07.25 12: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부진에 시달리는 마이클 콘포토에게 여전한 신뢰를 드러냈다.

25일(한국시간)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블루'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콘포토의 능력은 아직 살아있다”라며 그에 대한 믿음을 거두지 않았다고 전했다.

콘포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년 1,700만 달러(약 231억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 89경기 타율 0.185(275타수 51안타) 8홈런 23타점 OPS 0.617로 커리어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콘포토의 영입은 일찌감치 사실상 ‘실패작’으로 평가받았다. 미국 매체 'ESPN'의 데이비드 쇤필드 기자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일부 스타 선수들을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다저스가 이번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스티븐 콴 영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쇤필드 기자는 “콘포토는 결과적으로 실패작”이라며 “다저스는 그에게 300타석이나 기회를 줬지만 여전히 타율은 2할에도 못 미치고,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저스는 리드오프 타자도 필요하다. 최근 무키 베츠를 오타니 앞 1번 타순에 배치했지만, 2025년 베츠는 예년만큼의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리드오프로 적합하지 않다”라며, “콴은 이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자원으로, 높은 출루율을 갖춘 리드오프로 오타니 앞에서 제 몫을 해줄 수 있고, 수비에서도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좌익수 보강을 요구하는 외부의 압력이 거세지는 상황 속에서, 로버츠 감독은 이해하기 어려운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다저블루'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콘포토는 흥미로운 선수다. 강하게 친 타구가 유독 상대 수비 정면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래도 나는 그를 계속 기용하고 있고, 신뢰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출장시킬 예정이다. 나는 콘포토를 믿는다. 그의 능력은 아직 살아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이 콘포토에게 꾸준히 신뢰를 보내는 이유는 결국 타격감을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그가 2025시즌을 앞두고 보여준 커리어 전체의 안정적인 이력 때문이다.

콘포토는 2020시즌 뉴욕 메츠 소속으로 타율 0.322, OPS 0.927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바 있다. 이후 2023~2024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2할대 타율, 3할대 출루율, 4할 중후반대 장타율을 유지하며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다저스로 이적한 올 시즌엔 타율이 급락했다. 3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타율 1할대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순위에서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저스는 현재 밀워키 브루어스에 내셔널리그 선두 자리를 내준 상태다. 최근 10경기에서도 4승 6패에 그치며 분위기가 다소 주춤한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서는 콘포토의 반등만을 기대하기엔 위험 부담이 크다.

로버츠 감독의 믿음이 통할지, 아니면 다저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극적인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56 NC 김정호, 영화 같은 순간으로 팬 사로잡았다...‘6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139
7955 韓 역대급 경사!...박승수, 뉴캐슬 이적 확정 PL, 20번째 코리안리거 탄생!→U-21 팀 합류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195
7954 롯데, 26일 KIA전 '클라우드 논알콜릭'과 함께 특별 매치데이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88
7953 "여자는 육아, 청소, 집안일에 집중해라" 박지성 前 동료, '여혐 발언' 논란→대통령까지 공개 비판...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52
7952 KBO 역수출 신화 ‘켈리’ 소속팀 본격 셀링 돌입...첫 카드 네일러 시애틀행, ‘다음은 켈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12
7951 ‘미안하다 사랑한다’ 마커스 래시포드, ‘눈물의 작별 인사’ 남겼다! “맨유는 내 인생의 중요한 부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38
열람중 '꺾이지 않는 고집' 로버츠 감독, "콘포토 아직 살아있다"...메이저리그 꼴찌 타율에도 "계속 기용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89
7949 ‘7월 ERA 1.90’ 반등, 작년 ‘최강 5선발’ 칭호 되찾나? 손주영과 함께 스윕 완성한 LG, 선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77
7948 김하성 소속팀 탬파베이 가을야구 포기하나? 팀 4선발 브래들리 트리플A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75
79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쳤다! '파격 인하' 마침내 절호의 기회...195cm 21골 6도움 공격수, 세슈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946 '5,008억 타자' 베츠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야? 26일 보스턴 원정 불참 가능성 높아, 김혜성 유격수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5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945 영국 BBC 조명 '린가드, 나도 서울로 간다!'...래시포드, 바르사 이적 확정 "두 사람의 재회 장면 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08
7944 '잠실에서 물총 싸움하자!' 두산, 8월 1~3일 ‘브롤스타즈 Dooplash 시리즈’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69
7943 '얘네 데려와도 되는 것 맞아?' 다저스 상대한 MIN 철벽 듀오, 연이은 방화로 쇼케이스 망쳤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406
7942 英 단독 "조항 존재" 손흥민, 韓 투어 끝 결별?→새까만 속내! ...LA FC행? "토트넘,SON,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33
7941 [공식발표] 극적인 반전! 바르셀로나, 방일 취소 하루 만에 日 고베 원정 전격 재추진..."서울, 대구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74
7940 대굴욕!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끝내 울먹..."대한민국 간판" 호소 안 통했다→알란야스포르와 재계약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47
7939 'HERE WE GO' 이어 토트넘 1티어 기자 확인! 손흥민, LAFC 공식 제안받았다…"새로운 슈퍼스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66
7938 이정후만 왜이렇게 부진한거야? 'SF 고액 연봉 판타스틱4' 데버스·아다메스·채프먼 모두 부활, LEE만 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48
7937 '韓 철기둥' 어찌 이렇게 됐나! 김민재, 뮌헨서 '매각 리스트' 등재→英 뉴캐슬 이적 가능성 대두 "고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