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타이틀
이태리

[UFC 뉴스] 션 브래디, 길버트 번즈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0 2024.11.27 03:44

지난 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번즈 vs 브래디' 메인 이벤트에서 UFC 웰터급(77.1kg) 랭킹 8위 션 브래디(31, 미국)가 6위 길버트 번즈(38, 브라질)를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49-46)으로 꺾었다.

브래디는 경기 전 인터뷰 내용대로 그래플링 영역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브래디는 번즈를 총 7회 그라운드로 데려갔으며, 경기 시간의 반 이상을 유리한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했다. 번즈는 국제브라질리언주짓수협회(IBJJF)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로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브래디의 그래플링에 고전했다.

그래플링의 우위를 이끈 것은 타격 실력이었다. 브래디는 깔끔한 잽으로 번즈의 안면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브래디의 직선 펀치에 번즈는 타격전에서 항상 밀렸고, 테이크다운 역시 막지 못했다. 

경기를 관람한 UFC 웰터급 챔피언 벨랄 무하마드(36, 미국)는 "앞으로 브래디를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할 만큼 뛰어난 경기력이었다. 무하마드는 2022년 브래디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인물이기도 하다.

브래디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최선을 다했다. 아내가 딸을 임신했기에 더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브래디는 타이틀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 번즈는 2021년 UFC 웰터급 타이틀에 도전한 베테랑으로, 당대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해 왔다. 브래디는 번즈를 상대로 우승을 거둠으로써 정상급 위치의 타격가임을 알렸다.

이번 UFC 287 웰터급 경기서 우승이 예측되는 길버트 번스이번 UFC 287 웰터급 경기서 우승이 예측되는 길버트 번스이번 UFC 287 웰터급 경기서 우승이 예측되는 길버트 번스Leandro Bernardes

현재 브래디가 원하는 것은 무하마드에 복수하고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브래디는 "나와 무하마드는 지난 경기에서 접전을 펼쳤으나, 펀치 한 방에 걸렸다. 이후 경기를 포기했었지만, 이제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무하마드와의 경기를 위해 원하는 상대는 7위 이안 마샤두 게리(26, 아일랜드)나 콜비 코빙턴(36, 미국)이다. 두 선수 모두 화끈한 경기력보다는 거친 입담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브래디는 "게리는 자신이 특출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종합격투기를 하는 모두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한다. 게리와 싸울 것이고, 콜비 코빙턴과도 싸우겠다. 코빙턴은 웰터급에서 가장 쉬운 인물이다. 그를 상대로 타격, 레슬링에서 모두 압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 [KBL 뉴스] '변준형 20득점' 정관장, 사령탑 부재에도 KCC 격파...공동 5위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1 253
114 [KBL 뉴스] '주축 3명 이탈' KT, 삼성 잡고 4연승 질주...3위 도약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9 268
113 [EPL 위클리 프리뷰] '13R 빅매치' 우승 경쟁의 분수령, 리버풀 vs 맨시티...손흥민, 2경기 연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9 256
112 [분데스리가 위클리 프리뷰] ‘데어 클라시커’ 나서는 김민재, 뮌헨의 무실점 행진 이끌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9 264
111 [리그앙 위클리 프리뷰] 위기의 PSG, 리그앙선 웃을 수 있을까...13라운드 미리보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9 278
110 [라리가 위클리 프리뷰] 치열한 선두권 다툼…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번 라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9 269
109 [세리에A 위클리 프리뷰] 치열한 상위권 그룹 경쟁…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9 261
108 [J1리그 위클리 프리뷰] 우승과 강등 운명 가를 37라운드...남은 두 경기의 향방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9 265
107 [코리아컵 프리뷰] ACL 진출 위한 마지막 희망, 포항 vs 시즌 2관왕 노리는 울산 - 2024년 11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9 270
106 [KBL 뉴스] '4쿼터 실책 7개' LG, 8연패 늪...SK는 5연승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8 26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5 [NBA 뉴스] '부상 복귀' 듀란트, 레이커스 대파하며 르브론과 맞대결서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8 2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4 [KBL 뉴스] 논란의 중심이 된 하드 콜...호주 상대한 이우석, "FIBA는 소프트 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68
103 [NBA 뉴스] 워리어스, 네츠에 일격 맞고 시즌 첫 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67
102 [e스포츠 뉴스] ‘제오페구케’ 3년 만에 해체… ‘제우스’ 떠나고 ‘도란’ 합류한 T1 댓글+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72
101 [KBL 뉴스] KCC, 부상 악재 딛고 완전체로 재도약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62
100 [V-리그 뉴스] 희비 엇갈린 대한항공·현대캐피탈...시즌 첫 연승 달성한 KB손해보험 - 11월 4주차 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69
99 [V-리그 뉴스] '절대 1강' 흥국생명의 독주... IBK기업은행 다크호스로 부상 - 11월 3주 차 여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65
98 [V-리그 뉴스] 흥국생명-현대건설 양강 체제 속 IBK 4연승 돌풍 - 11월 3주 차 여자부 주간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57
97 [V-리그 뉴스] 선두권 지키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쏟아지는 외인 부상 - 11월 3주차 남자부 주간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56
96 [V-리그 뉴스] 현대건설-흥국생명 양강 체제...도로공사 첫 승 신고 - 11월 2주차 여자부 주간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1.27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