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코어
대빵

한국가스공사, kt 물리치고 3위로…'해결사' 김낙현 16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2 2024.12.14 21:16

DB는 알바노 앞세워 KCC 꺾고 단독 6위 전진

한국가스공사 김낙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해결사 김낙현을 앞세워 수원 kt를 물리치고 3위로 진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kt에 87-83으로 이겼다.

4위였던 한국가스공사는 3위 kt(10승 7패)를 끌어내리고 3위(11승 7패)로 올라섰다.

아울러 원정 연패를 2경기에서 끊어냈고, 올 시즌 kt 상대 2전 전승을 기록했다.

4쿼터 중반까지 62-64로 뒤지던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과 김낙현의 '쌍포'를 앞세워 승리를 향해 전진했다.

니콜슨이 연속 4득점을 넣어 역전을 이루더니 종료 4분여에는 김낙현이 레이션 해먼즈를 앞에 두고 3점을 꽂아 격차를 더욱 벌렸다.

김낙현은 18초를 남기고도 85-80을 만드는 중거리 2점을 넣어 한국가스공사의 승리를 예감케 했다.

김낙현은 이날 16점을 올렸는데, 이 중 7점을 승부처였던 4쿼터에 넣었다.

니콜슨은 29점으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고, 11점을 책임진 신승민도 빛났다.

DB 이선 알바노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원주 DB가 이선 알바노 덕에 부산 KCC에 92-88로 승리했다.

알바노는 후반전 KCC가 추격의 고삐를 죌 때마다 달아나는 득점을 올렸다.

3쿼터 막판에는 3점 버저비터를 꽂았고, 4쿼터 종료 2분여엔 연속 4득점으로 85-80을 만들었다.

KCC가 잇단 실책성 플레이로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가운데, 알바노는 1분 30여초에 3점을 넣더니, 이어진 상대 공격을 스틸로 끊고 속공 레이업으로 90-84를 만들며 승부의 추를 DB 쪽으로 확 기울였다.

2연패를 끊어낸 DB는 단독 6위(7승 10패)로 반 계단 올라섰고, 2연승이 끊긴 KCC는 5위(9승 8패)에 머물렀다.


한국가스공사, kt 물리치고 3위로…'해결사' 김낙현 16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0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 아산서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1
339 쇼트트랙 김길리, 서울서 열린 ISU 월드투어 여자 1,000m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3
338 2위 현대모비스, 1위 SK 잡고 선두 추격…이우석 19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66
337 '신유빈 출격' 발트너컵 대진 확정…신유빈은 쇠츠와 단식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91
336 '벌써 5승' 페퍼, 구단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GS는 10연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63
335 안세영, 왕중왕전 결승 진출 실패…세계랭킹 2위에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69
열람중 한국가스공사, kt 물리치고 3위로…'해결사' 김낙현 16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3
333 배드민턴 안세영, 왕중왕전 결승 진출 실패…중국에 덜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88
332 UFC 회장 주목 정찬성 ZFN 1600원에 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0
331 한국전력 수원체육관 찾은 '특별한 손님들' 엘리안과 카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30 KIA와 재계약 실패한 라워,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6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29 베이스볼아메리카 "김혜성, 주전급 2루수…주루는 최상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66
328 앙숙 세르비아-알바니아, 월드컵 예선서 한조…10년 만의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64
327 골프다이제스트 올해의 뉴스 메이커 1위 셰플러…리디아 고 8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5
326 '3번째 골든글러브' 구자욱 "내년 김영웅, 이재현과 함께 오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9
325 권순우·홍성찬, 2025년 1월 입대…"전역 후에 만나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1
324 40세 본, 21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 스위스 대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0
323 김연경, 최단 221경기 만에 5천득점 돌파…역대 5위도 가시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60
322 NFL 댈러스,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9년 연속 1위…14조 5천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0
321 '42점 폭발' 마테우스·연승 앞장 니콜리치, 봄배구 견인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