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조던
타이틀

ESPN "소토, 15년 1조983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0 2024.12.09 15:00

오타니의 10년 7억달러 넘어선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계약

1조원대 계약을 앞둔 소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후안 소토(26)가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ESPN은 9일(한국시간) "슈퍼스타 외야수 소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15년 7억6천500만달러(약 1조 983억원) 규모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인센티브까지 합치면 소토가 수령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8억달러(약 1조1천487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메츠는 계약 기간 내에 모든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직 메츠 구단은 소토 영입에 관한 어떤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ESPN의 제프 파산 기자,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등 MLB 주요 소식통들이 앞다퉈 "메츠가 소토와 15년 7억6천5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계약이 확정되면 소토는 오타니 쇼헤이(30)가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10년 7억달러(당시 환율로 약 9천200억원)를 넘어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오타니는 계약 금액의 97%에 달하는 6억8천만달러를 계약 종료 후인 10년 뒤에 수령하는 '지급 유예계약'(디퍼)을 했다.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소토는 디퍼 계약을 하지 않았다. 명실상부한 '최고액 계약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던 2022년, 15년 4억4천만달러의 다년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었다.

올해 소토는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288, 41홈런, 109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988을 올렸다. 볼넷은 129개나 얻었다.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소토를 놓고 양키스,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다저스 등 여러 구단이 치열한 영입전을 펼쳤고, 소토의 몸값은 7억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최대 8억달러'까지 이르렀다.


ESPN "소토, 15년 1조983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 PGA 투어 Q스쿨 13일 개막…배상문 등 출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8
196 키움 2025년 신인 내야수 염승원,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4
195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4
194 대한체육회장 나선 강태선 "임기는 4년만, 2036년 올림픽 유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7
193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4
192 전북장애인체육상에 탁구 백영복·전북장애인육상연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30
191 유남규 경기력향상위원장, 탁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 논의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18
190 '육상 카리나' 김민지, 내년에도 화성시청에서 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18
189 2024 프로야구 휩쓴 '도니살' 열풍…김도영 "참 행복한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3
188 멜빈 감독 "이정후, 내년 스프링캠프 건강한 몸으로 합류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87 스포츠윤리센터, 체육 현장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86 NBA 닉스, 토론토 잡고 상위권 추격…타운스 4쿼터 해결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7
185 삼성 에이스 원태인 "어깨 괜찮아…훈련소에서 수류탄도 던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7
184 또다시 꿈틀대는 '손흥민 이적설'…이번에는 갈라타사라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34
183 허구연 KBO 총재, 일구대상 영예 "팬들 성원에 1천만 관중 돌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54
182 KPGA 윤상필·김한별·서요섭, 입대로 2025시즌 휴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23
181 '메이저 2회 우승' 사발렌카, 여자테니스 '올해의 선수'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0
180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토지주택공사에 취직해 뇌물요구 기소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01
179 '비상계엄 때문에 방한 취소' 화이트 UFC 회장 "2025년에는 한국에서 대회 꼭 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44
178 '손절 통보' 김학균 감독은 재계약 의지 있었지만...배드민턴협회는 "재임용 안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