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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또 다쳤어? 다저스 땅 치고 후회하게 했던 HOU 강타자, 발목 염좌로 이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5 2025.09.16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강타자 요르단 알바레즈가 또 부상을 당했다.

알바레즈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알바레즈는 1회 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카를로스 코레아의 내야 안타 때 상대 선발 잭 라이터의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았다. 다만, 홈 플레이트를 지나가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알바레즈는 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더그아웃을 빠져나갔으며, 휴스턴은 곧바로 잭 콜을 투입했다.

경기 후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경기장에서 알바레즈의 상태가 보기 좋지 않았다"라며 걱정하는 분위기였다. 팀 동료 제레미 페냐 역시 "발목이 약간 비틀어졌다가 다시 뒤틀리는 것을 봤다"라며 "좋지 않고, 그것을 다시 보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바레즈는 이번 시즌에만 벌써 2번째로 다쳐 휴스턴 팬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고 있다. 지난 5월 초 손을 다쳐 약 3~4개월을 결장했던 그는 8월 말 복귀해 18경기에서 타율 0.369 3홈런 9타점 OPS 1.024로 활약했다.

한편, 알바레즈는 지난 2016년 국제 유망주 계약을 통해 LA 다저스에 입단한 뒤 조시 필즈 트레이드 때 휴스턴으로 건너갔다. 통산 성적은 7시즌 동안 타율 0.297 170홈런 493타점 OPS 0.961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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