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페가수스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꿈의 日 선발 트리오 볼 날 얼마 남지 않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67 07.25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사사키 로키(LA 다저스)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곧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스 네이션(Dodgers Nation)'의 제이슨 프라이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사사키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 뒤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는 지난 24일 아침 총 39개의 공을 던졌으며, 주말에 한 차례 더 불펜 세션을 진행한 뒤 팀의 마이너리그 시설로 이동해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의 현재 상황과 재활 과정을 언급하며 그의 메이저리그 무대 적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그는 "내가 듣기론 사사키의 딜리버리가 더 일관성이 있어졌다"라며 "이 부분은 그가 현재 가진 강점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훨씬 더 강해졌다"라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사사키는 이번 시즌 8경기에 나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했다. 평균 구속 96마일(약 154.4km), 최고 100마일(약 160.9km)이 넘는 패스트볼과 피안타율이 1할대인 스플리터 그리고 슬라이더를 활용해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정말 흥미진진하다"라며 "사사키는 분명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도 그가 가진 것을 아직 제대로 다 보지 못했다"라며 향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부분을 암시했다. 

사사키는 지난 5월 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을 끝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반면 종전까지 타자로만 뛰었던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6월 '오프너'로 복귀해 꾸준히 투구수와 이닝을 늘려가고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이번 시즌 건강하게 로테이션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사사키가 복귀하면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로 이어지는 일본 국가대표 1~3선발 라인업을 다저스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일본 야구팬들은 물론 다저스, 메이저리그 팬들도 모두 관심을 보일 법한 라인업이다.

한편, 다저스 네이션에 따르면 사사키의 복귀 예정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는 블레이크 스넬에 이어 1군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81 에키티케 영입, 이삭 관심 속...리버풀 ‘1581억 애물단지’ FW 결국 사우디행? "알힐랄 여전히 고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35
7980 결국 '美 1티어 매체'도 인정! LA FC, 손흥민 영입 원해..."적극적으로 움직일 준비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33
7979 '英 독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월드 글래스' 루크 쇼, 11년 동행 마침표 임박..."부상 결장만 5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20
797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냐민 셰슈코 원한다!→‘좀 비싼데?’ 주춤…뉴캐슬과 2파전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47
7977 리그 역대 최고 3루수→역대 최초 500홈런→타율 꼴찌, KBO 역사의 산증인 최정의 추락은 어디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53
7976 '셀러 or 바이어' 갈림길 놓인 탬파베이, '단년 계약' 맺은 김하성의 운명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72
7975 예의 사라진 감보아, 실력은 승승장구...7이닝 9K 무실점 역투→시즌 7승·평균자책점 1.9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85
7974 '전담 기자 확인'! 통산 3점 성공률 43% 'GSW-동생 커리' 상호 관심 보여…"최적의 대안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408
7973 ‘제발 좀 데려가 주세요’ 욕심 그득그득한 제이든 산초, 여전히 유벤투스행만 원한다! 다만, “선수 정리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63
7972 ‘쾅쾅쾅!’ 랄리만 홈런 치는 게 아니다, 앞뒤로 뻥뻥 터지는 시애틀…‘10G 7승+외부 영입’ 기세 몰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9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971 신뢰 잃은 창원시와 다가오는 성남시, NC ‘연고지 이전’ 현실화되나…“좋은 제안 한다면 진지하게 고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0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970 '美, 축구 대국 거듭나나' LAFC, SON 이어 '뮌헨 레전드' 토마스 뮐러 영입 착수! "공식 파트너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14
7969 맨유, ‘한때 유럽 5대 리그 최악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제2의 쿠르투아’ 젠네 라멘스로 수문장 교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49
열람중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꿈의 日 선발 트리오 볼 날 얼마 남지 않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68
7967 ‘ERA 10.45’ 공룡군단 ‘철벽 클로저’, 이대로 완전히 몰락하나…3달 만의 복귀전에서 뼈아픈 추가 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10
7966 [오피셜] "亞 투어 합류" 아스널, 이적시장 행보 대박!→'191cm 괴물 DF' 영입 완료 "242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81
7965 ‘제로부터 시작하는 시즌 준비’ 메이슨 마운트, 각오 단단히 다졌다! “경쟁은 당연한 것. 유럽 대항전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91
7964 '103마일 클로저'에 군침 흘리는 다저스, 그리고 4연승 끊긴 클리블랜드…트레이드 마감 시한까지 일주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303
7963 “타자도 재밌다” 말했던 롯데 전미르, 1년 8개월 만에 배트 잡아 적시타까지…일시적인 출전? 혹은 ‘투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65
7962 8억 증발→美 FBI 수사 '아프리카 흑표범' 에투, 거액 실종사건 연루?→연맹, 고발장 제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5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