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볼트

英매체 충격 주장 "韓 WC 본선 확정→손흥민 美 이적 자연스러운 수순"..."토트넘은 SON 존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9 07.26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적이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LAFC가 토트넘 주장 손흥민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손흥민이 이적을 원하고 조건이 맞는다면 토트넘은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손흥민을 향한 LAFC의 관심은 이미 구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공신력 높은 미국 매체 ESPN은 같은 날“손흥민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의향이 있다면, LAFC는 즉시 움직일 준비가 돼 있다”며 “토트넘도 그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 역시 24일 “LAFC는 이번 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핵심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LAFC는 손흥민을 설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SNS를 통해 “LAFC는 손흥민을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심 스타로 보고 있으며, 이미 초기 제안을 전달했다”며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거취에 대한 전적인 결정권을 부여했고, 프랑크 감독은 가능한 한 빠르게 선수와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6년 여름 만료되며,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재정 유연성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구단 역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분위기다.

실제로 더 선은 24일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료를 약 1,500만 파운드(약 278억 원)로 책정했으며, 1,500만~2,000만 파운드(약 371억 원)의 제안이 오면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지금까지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해리 케인 이적 이후 주장 완장을 넘겨받아 정신적 리더 역할을 수행했고,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구단 최초의 유럽 대항전 타이틀을 이끌었다.

그러나 최근 퍼포먼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7골 9도움에 그치며, 데뷔 시즌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도움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팀 내 입지에도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프랑크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이미 측면 공격 자원이 넘쳐난다”며 “모하메드 쿠두스와 마티스 텔의 영입 외에도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윌슨 오도버트, 마노르 솔로몬, 그리고 유망주 미키 무어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미국행은 여러모로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며 “미국은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고, 대한민국은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LA는 한국 외 지역 중 최대 규모의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 도시로, 상징성 또한 크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이번 이적은 손흥민 개인에게도 재정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MLS는 연봉 상한제(샐러리캡)를 운영하지만, 팀당 최대 3명까지 샐러리캡 제한을 받지 않는 ‘지명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최근 올리비에 지루(LOSC 릴)가 팀을 떠난 LAFC는 이 자리를 손흥민에게 배정할 계획이며, 토트넘에서 받고 있는 주급 약 19만 파운드(약 3억 5천만 원)를 웃도는 조건이 제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손흥민이 아시아 투어 일정을 마친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여름 그의 향방이 토트넘은 물론 MLS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16 토트넘, 사기당했나 '日 초신성'이라더니...'영어 미숙+훈련 중 탈진'도 모자라 '부상 가능성 제기'→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39
열람중 英매체 충격 주장 "韓 WC 본선 확정→손흥민 美 이적 자연스러운 수순"..."토트넘은 SON 존중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370
8014 "선수도 이적 원해" 맨유, 佛 국대 스트라이커 영입으로 공격진 방점 찍는다!...이적료 811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395
8013 日 여론 “박찬호 정말 대단했구나”...‘아시아 최다승’ 벽 실감, 다르빗슈 3⅓이닝 8실점 조기 강판→1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324
8012 MLB 124년 역사상 단 한 명도 없었는데...올해만 대기록 달성자가 2명? J-로드 이어 바윗주도 위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367
8011 '메이저리그에서 2선발을 맡을 잠재력', '박찬호→류현진' 계보 잇는다! 韓 투수 최고 유망주 장현석, L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52
8010 ‘HERE WE GO’ 확인! 아모림 큰 결심… ‘폭탄조’ 안고 간다! "맞이할 준비 돼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78
8009 마이너로 쫓겨난 ‘차기 에이스’, 그런데 김하성 가을야구 희망 있다고? ‘161km 파이어볼러’에 기대 모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93
8008 이적 시장 정신 없다! 아스널→맨유→이제 뉴캐슬… ‘제2의 홀란’ 이삭 대체자로 PL 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56
8007 'MLB 125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오타니, 이치로, 베이브 루스도 못한 기록을 해냈다! SEA 중견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7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006 한화 ‘72억 베테랑’ 퓨처스서 3경기 연속 장타 폭발! 후반기 타율 ‘0.545’ 고공행진…이번에야말로 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3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005 'HERE WE GO' 확인! 맥토미니 이어 또 한 번 '탈맨유' 신화? 나폴리, 맨유 출신 GK 영입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59
8004 ‘42라운드 지명→WS 우승’ 신화 쓴 저니맨 불펜 투수, 18시즌 커리어 마치고 은퇴…“기대 이상이었잖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338
8003 '가장 충격적인 부상'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됐던 김혜성 동료,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타팀으로 떠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350
8002 이럴 수가, 뮌헨 잇따른 영입 실패에 정신 나갔나? 맨유 '폭탄조' 가르나초 영입 노린다!..."실제 조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74
8001 1회부터 고개 숙인 '푸른 피의 유망주', 5선발 경쟁 빨간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16
8000 평균자책점 1·2위 다퉜던 한화 폰세, SSG 앤더슨, 격차가 점점 벌어진다...대전 '괴물 투수'는 4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77
7999 ‘PL 역대 최고 2,788억’ 뉴캐슬, 이삭에 가격표 붙였다…"기록적 제안 아니면 리버풀 행 절대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271
7998 ‘114년 만에 최초’ 진기록 보인다! 저지-오타니, 돌고 돌아 ‘싹쓸이’…이대로 MVP 연속 수상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331
7997 KIA, 29~31일 두산전 연예인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 개최...STAYC·정재형·정재희 시구 나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6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