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볼트
허슬러

IBK 김호철 감독도 조심스러운 이소영 공격…"본인 의지에 달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2 2024.12.18 21:32

이소영,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수비 역할만 소화

출사표 던지는 이소영-천신통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IBK기업은행 이소영과 천신통이 출사표를 세레모니로 표현하고 있다. 2024.10.16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소영만 (공격에) 돌아오면 (완전한 전력이) 가동된다고 할 수 있겠죠."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GS칼텍스전을 앞두고 '베스트 전력 가동 시기' 기준을 이소영의 완전한 복귀로 꼽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은 어깨 부상 여파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시즌 개막 직전 어깨 통증이 재발했고, 정규시즌 12경기 모두 세트 후반 수비 강화가 필요할 때만 잠깐씩 교체로 출전 중이다.

IBK기업은행은 주포로 기대했던 이소영의 부상에도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의 분전으로 3위권 싸움을 이어간다.

그러나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며 공격을 전담하다시피 한 빅토리아가 체력 문제를 드러내며 최근 4연패로 부진에 빠져 8승 6패, 승점 22로 4위로 처졌다.

선수들을 격려하는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빅토리아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이소영의 공격 가담이다.

김 감독은 "이소영이 돌아오면 팀이 완성된다. 하지만 (오른쪽 어깨는) 한 번 수술한 자리라 선수 본인이 조심스러워한다. 혹시라도 잘못되면 시즌을 아예 접어야 하니 조심스럽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개막 후 사실상 리베로 역할만 했던 이소영은 이달 들어 조금씩 경기 가담을 늘려간다.

지난 5일 흥국생명전에서는 처음으로 서브를 넣었고, 8일 현대건설전은 비록 득점은 하지 못했어도 세 차례 공격에 가담했다.

김 감독은 이소영이 완전하게 괜찮다는 신호를 주기 전까지는 기다려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본인도 의욕은 있다. 그렇지만 혹시 잘못되면 선수와 팀 모두에 좋지 않은 결과"라면서 "선수가 확실하게 됐을 때 투입해야 한다. 본인 의지에 달렸고, 되겠다 싶을 때 말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작전 지시하는 이영택 감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6일 광주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GS칼텍스의 경기.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2024.12.6

최근 10연패로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GS칼텍스는 분위기 반전이 급선무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승리가 제일 절실하다. 훈련 때나 경기 때나 분위기 좋게 유지하게끔 강조한다"면서 "3라운드를 잘 넘기고, 부상 선수가 돌아오면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흥국생명에 문지윤을 내주고 김미연을 영입했다.

이 감독은 "오늘 경기는 김미연을 선발로 내보낼까 생각 중이다. 와서 열심히 훈련했고, 세트와 호흡 때문에 경기 투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IBK 김호철 감독도 조심스러운 이소영 공격…"본인 의지에 달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7 오지환 등 LG 선수 4명, 재능기부 및 기부용품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51
516 체육회장 단일화 불참 오주영 후보 "민주주의 원칙 훼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54
515 인천광역시청 이효진 선수 “후배들에게 투지와 끈기를 심어주고 통산 1200골에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30
514 정찬성의 ZFN, UFC 파이터 또 탄생…데이나 화이트 웃게 한 유주상도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82
513 "복싱서 얻은 경험으로 임무 수행" 우석대 복싱팀 최보연, 무도특채로 경찰관 임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31
512 김대환 해설위원이 본 심건오vs타이세이…크리스 바넷전 뒷이야기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81
511 중국 출신 케빈 허, 아시아 선수 최초로 NHL 구단과 신인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82
510 수비·리시브 거뜬한 198㎝ 부키리치…정관장 쌍포 시너지 효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36
509 부산 전국체육대회 조직위 내일 출범…D-300 기념행사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66
508 골프 스포츠 도박에 돈 건 영국 골프 선수, 출전 정지 징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07 제주스 해트트릭…아스널, 카라바오컵 준결승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6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06 교체 투입 이강인, 역전 결승포 도움…PSG, AS모나코에 4-2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48
505 '반이기흥 연대' 후보 4명의 숙제…'단일화 해법' 찾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24
504 김상식의 베트남, 필리핀과 1-1 무승부…미쓰비시컵 준결승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95
503 세터 김하경 칭찬한 '호랑이 감독' IBK 김호철 "환상적 배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10
502 IBK, GS칼텍스 제물로 4연패 탈출…현대캐피탈은 6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49
501 감독 데뷔승 김태술 "뼈를 깎는 고통…정말 좋은 팀 만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59
500 여자배구 IBK, GS칼텍스 11연패 빠뜨리며 4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31
499 허웅 막판 '연속 14점'…KCC, 메랄코 잡고 EASL 3연패 뒤 첫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59
498 프로농구 소노, 12경기 만에 승리…김태술 감독 '뒤늦은 데뷔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