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오피셜] "우리의 새로운 10번" 킬리안 음바페, 8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적 NO.10 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08 07.30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공식적으로 루카 모드리치의 뒤를 이어 등번호 10번의 새 주인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의 새로운 10번’이라는 문구와 함께 음바페가 기존 9번에서 10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음을 알렸다.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음바페는 AS 모나코와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 2024/25시즌을 앞두고 PSG와 재계약 대신 자유계약선수(FA)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하지만 레알에서의 첫 시즌에는 9번 유니폼을 착용해야 했다. 음바페가 선호하는 7번과 10번은 이미 각각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루카 모드리치가 사용 중이었기 때문이다. 신인 시절 달았던 29번은 라리가 규정상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원래 10번의 주인공이었던 모드리치가 떠난 2025/26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변경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최근 음바페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번 유니폼 착용을 암시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10번은 과거 루이스 피구, 페렌츠 푸스카스,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거쳐 간 전통 깊은 번호다. 모드리치의 경우 2017/18시즌부터 2024/25시즌까지 무려 8시즌 동안 이 번호를 달았다.

모드리치는 13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597경기에 출전해 43골 8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 속에 레알은 라리가 4회, UEFA 챔피언스리그 6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5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2018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양강 체제’를 깨뜨린 유일한 선수가 됐다.

이제 레알의 새로운 10번이 된 음바페가 모드리치의 뒤를 이어 발롱도르 수상과 함께 클럽 역사에 또 다른 큰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56 "멋진 작별"임박...손흥민, 슈퍼컵 트로피 들고 토트넘 떠날까 "10년 헌신, 이제 선택은 SON의 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46
8255 이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어? "팀에 중요한 전력" 韓·美 이어 日까지 김혜성 부상에 촉각 곤두세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315
8254 '황당·충격!' 이건 너무한 거 아니야? 타율 '뒤에서 2등' 타자로 탑급 유망주 요구, 배짱 장사하는 화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84
8253 '프랑크 감독 돌변!'…"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 잔류 급부상→ "SON, 다음 시즌 큰 역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59
열람중 [오피셜] "우리의 새로운 10번" 킬리안 음바페, 8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적 NO.10 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309
8251 ‘MLB 역대 9위 등극’ 해적선장 아직도 건재하네! 이정후 울린 결정적인 한 방…통산 350홈런 가까워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416
8250 'NBA급 점프력' Air 아반도가 안양에 상륙했다, 정관장 아시아쿼터로 경력자 선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347
8249 "김민재-수비진 실수 봐, UCL 우승 택도 없다" 뮌헨 레전드, 결국 '분노 폭발'..."대체자도 없는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46
8248 "평소와는 다른 동작으로 투구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4535억 투수 야마모토가 밝힌 승리 비결!...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71
8247 ‘유니폼 판매 신기록’ 달성! 이적 위해 ‘연봉·여친 포기+훈련 불참’…54골 괴물 골잡이의 집념에 아스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6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246 경기당 100점씩 노리는 거 아니야? KCC, 외국인 선수로 숀 롱, 드완 에르난데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4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245 '충격' 토트넘이 손흥민 붙잡지 않은 이유…"호드리구 영입 타진, 구단의 새로운 상징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57
8244 "이 사기꾼 당장 팔아라!" 바르셀로나 '11년 헌신' 테어슈테겐 '허리 수술' 성공적→팬들 부정적 여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41
8243 우리가 알던 그 사람이 이제야 나타났네! '야구 도사' 베츠가 돌아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47
8242 韓 축구 초대박! 양민혁, 1군 경쟁서 '07년생 특급' 무어 제쳤다…"레인저스 임대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31
8241 제2의 류현진? 7월 평균자책점 0.67, 그런데 6승 8패...'괴물' 투수의 유일한 옥에 '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92
8240 ‘또 바이아웃?’ 레이커스, FA 유력 ‘2회 올스타’ 스트레치 빅맨 정조준…“전술에 다채로움 더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0 228
8239 '韓축구 역대급 드라마' 손흥민 잔류 청신호! 프랑크 '오피셜' 떴다 "SON, 다음 시즌도 좋은 역할 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9 358
8238 'Welcome To MLB' 오타니, 신인 투수만 만나면 화끈한 신고식 보여준다! OPS도 1.001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9 308
8237 '북런던 최악의 배신자 탄생하나' 토트넘, 아스널산 '월드 글래스' 영입 주시 "바르셀로나, 뉴캐슬, AC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9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