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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손흥민 다음 시즌은 스트라이커로?...프랑크 감독 "SON, 언제 어디서든 골 넣을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58 07.30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손흥민의 거취가 여전히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북런던 더비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입지에 대한 발언을 내놓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홍콩 카이탁 스포츠 타운에서 아스널과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친선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프랑크 감독은 다양한 질문을 받았는데, 그중 가장 주목받은 주제는 손흥민이었다. 기자들의 질문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의 잔류로 인해 손흥민을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프랑크 감독은 이에 대해 “지금 이 순간 손흥민은 이곳에 있고, 나는 그 점이 매우 기쁘다. 그는 훈련을 아주 잘 소화하고 있다. 지난 기자회견에서도 말했듯이 정말 훌륭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내가 집중하는 건 단 하나다. 현재 그는 토트넘 선수라는 것이다”라며 손흥민의 태도를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토트넘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다. 주로 왼쪽에서 뛰며 큰 성공을 거뒀지만 중앙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경기들이 많다. 그는 언제 어디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이며,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 발언은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을 단순히 측면 윙어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스트라이커로 기용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물론 손흥민은 최근 예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본래 스트라이커가 아닌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팀 내 최고의 골 결정력을 지녔다.

토트넘 통산 454경기에서 173골을 기록했고, 2021/22시즌에는 23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기록만 놓고 보면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을 중앙에서 활용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현재 토트넘의 측면 공격진은 모하메드 쿠두스와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으로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토트넘 전문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텔과 쿠두스가 측면 자원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크며, 손흥민은 주전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 게다가 그는 구단 내 최고 연봉자이기도 해 구단 입장에서는 이적 역시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최근 손흥민의 이적설은 점점 더 힘을 얻고 있었다.

미국 유력 매체 ESPN은 25일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의향이 있다면 LAFC는 즉시 움직일 준비가 돼 있다”며 “토트넘 역시 그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역시 24일 “LAFC는 이번 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그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핵심 계획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LAFC는 손흥민을 설득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기자회견에서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의 쓰임새에 대해 명확하게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손흥민의 잔류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손흥민의 최종 거취는 8월 이후에야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서울 투어 명단에서 제외될 경우 구단은 해당 경기 수익의 최대 75%를 잃게 되는 조항이 존재한다.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더라도 수익은 절반으로 감소한다”고 전했다.

즉, 토트넘 입장에서는 아시아 투어가 끝날 때까지 손흥민을 붙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과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손흥민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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