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아뿔싸!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냉정한 연말 평가표 "세 번째 옵션·로테이션 멤버"...막 끝난 전반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5 12.24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후반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FC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역대급 전반기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분데스리가에서 무패 행진(13승 2무·승점 41)을 내달리며 역사상 34번째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독일 무대뿐만이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다. 뮌헨은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5승 1패(승점 15)를 기록하며 2위에 안착해 있다. 현재 페이스로 미뤄볼 때 16강 직행 티켓은 무난히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의 숨 가쁜 여정은 22일(이하 한국시간) FC 하이덴하임전(4-0 승) 이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고, 이듬해 1월 12일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가동된다.

 

눈부신 전반기를 보낸 뮌헨. 그렇다면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는 한 해의 절반을 어떻게 보냈을까. 아쉽게도 김민재는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한 것과는 달리 최근 로테이션 멤버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실제 김민재는 17경기 출전해 798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는데, 다요 우파메카노가 21경기(1,667분), 요나탄 타가 22경기(1.840분)를 뛴 것을 감안하면 그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했음을 체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여전히 빠른 발을 통한 넓은 수비 범위 커버, 빌드업 등에서 효과를 내고 있긴 하지만, 이제는 우파메카노, 타가 주전감이라는 것이 독일 매체들의 중론이다.

 

'스폭스' 역시 23일 전반기 뮌헨 선수들의 활약상을 매기면서 "김민재는 세 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주로 우파메카노나 타가 휴식을 취할 때 출전했다. 몇 차례 작은 흔들림은 있었지만, 치명적인 실수는 없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김민재에게 평점 3.5를 부여했다. 독일 매체들의 평점 시스템은 1~5까지로 숫자가 낮을수록 잘했다는 의미인데, 3.5의 경우 '중하' 수준으로 책정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GMX'도 같은 날 김민재를 콕 집어 "뮌헨 세 번째 시즌을 맞은 그는 새로 합류한 타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그는 공식전 24경기 중 단 8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며 "기록 자체는 준수하다. 경합 승률은 63%에 달하고, 패스 성공률 역시 94%를 기록했지만 현재로서는 로테이션 자원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이 같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직 시즌은 전반기를 지나왔을 뿐, 후반기가 남아 있다. 로테이션 자원으로 평가받는 현재의 위치를 뒤집기 위해서는 후반기 매 경기, 순간이 곧 증명의 무대가 될 수 있다. 남은 시간 동안 김민재가 반등에 성공, 다시금 입지를 견고히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800 이례적 상황! 손흥민, 홀로 싹 휩쓸었다...LAFC '오피셜' 공식선정 '올해 잊을 수 없는 순간' 쏘니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39
15799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한국 고교 선수들 ‘일일 선생님’ 된다…1월 6~7일 방한, 문화 프로그램 체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88
15798 '참변' 아내와 휴가 중 70m 추락, 현장서 사망...백승호, 절친했던 동료 비극적 소식에 "고마웠던 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04
15797 '돈 없는 구단' 피츠버그행 거론됐던 오카모토, 뜬금 다저스행 언급, "먼시 보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49
15796 이럴수가! NBA 올타임 최고의 빅맨도 극찬한 19살 루키의 괴력, "정말 성숙한 선수처럼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62
15795 "당분간 직업 가질 계획 없다" 은퇴한 커쇼 요즘 뭐하나 봤더니...'현생 살기 바쁜' 리빙 레전드, 인생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04
15794 ‘주전 2루수 SONG’ 가능성 커질까? SD 재계약 불발→424억 받고 새 팀으로…‘송성문發’ 포지션 연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38
15793 [공식발표] 한화 드디어 新 '폰세-와이즈' 듀오 찾았다! '155km 강속구·ML 특급 유망주' 화이트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64
15792 "흥미로운 트레이드 카드가 될 수 있다" 다저스가 아끼는 157.7km 강속구 선발 투수, 이번 겨울 트레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93
열람중 아뿔싸!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냉정한 연말 평가표 "세 번째 옵션·로테이션 멤버"...막 끝난 전반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6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790 이러고도 ‘악의 제국’ 맞나? 양키스, 160km 日 우완에서 손 뗀다…‘前 올스타’ 영입→“계약 안 할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789 불펜 보강에 진심, 시카고 컵스, 웹과 1+1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9
15788 日 최고 타자 영입한 ML 최하위팀, 무려 30승 투수도 데려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00
15787 최고참 1984년생 함지훈, 감독 데뷔전 치른다! KBL 올스타 전야제 행사에서 '팀 루키' 이끌어, 19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01
15786 감독 비용으로만 154억 쓰는 샌프란시스코, FA 아닌 트레이드로 전력보강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98
15785 WKBL 올스타 팝업, 부산 커넥트 현대에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29
15784 유기상 사복 사진이 있는 카드라니...! KBL 2025-2026 오피셜 컬렉션 카드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9
15783 돈 펑펑 쓰는거 아니였어? 프랜차이즈 스타 모두 내보낸 메츠, 소형 FA로 시선 돌렸다! 올스타 외야수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32
15782 [공식발표] 위즈덤 포기한 KIA, ‘만능 유틸리티’ 카스트로 영입…올러 재계약·아시아쿼터 데일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78
15781 “손흥민 주장 완장 대물림, 잘못된 선택” 英 매체 작심 비판..."영어도 못해, 리더십도 없어"→ 분노 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