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텐

‘타율 2할 5푼+팀 승률 5할’ 죄다 무너졌다…잘 맞은 타구 다 잡힌 이정후 연이틀 무안타, SF는 6연패 수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83 07.31 12: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연이틀 안타 없이 침묵했다. 팀의 5할 승률과 본인의 2할 5푼 타율도 무너졌다. 팀은 아예 시즌을 접는지 ‘선수 장사’에 돌입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깊숙한 땅볼을 쳤으나 2루수 닉 곤잘레스가 안정적인 백핸드 캐치를 선보이며 이정후를 아웃시켰다. 4회 말 2사 1, 3루 기회에서는 밀어 쳐서 좋은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잭 수윈스키가 다이빙 캐치로 안타를 지워버렸다.

7회 말 3번째 타석에서는 뜬공 타구가 중견수 오닐 크루스의 수비 범위에 걸렸다. 9회 말 2사 1루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을 밀어냈으나 좌익수 수윈스키에게 잡히며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이정후의 타구는 대부분 날카롭게 날아갔으나 한 끗 차로 수비에 걸리는 상황이 반복됐다. 불운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하드 히트(시속 95마일 이상 타구)’가 없었다는 점에서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 타구 질에 관한 의문점은 떨쳐내지 못했다.

안타 없이 침묵한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48 6홈런 43타점 7도루 OPS 0.710이 됐다. 지난 27일 뉴욕 메츠전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0.254까지 끌어 올렸던 타율이 다시 2할 5푼 밑으로 미끄러졌다.

5~6월 내내 부진에 시달리던 이정후는 이달 들어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 첫 10경기에서 타율 0.324(37타수 12안타) 6타점 OPS 0.852로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후반기 개시 후 다시 침체에 빠지는 듯했으나 26~27일 이틀 동안 5안타를 터뜨려 다시금 불을 붙였다.

하지만 이후 분위기가 좋지 않다. 28일 메츠전과 29일 피츠버그전에서는 도합 1안타에 그쳤으나 그래도 볼넷을 2개씩 골라냈다. 하지만 전날(30일) 경기에 이어 연이틀 안타를 쳐내지 못하며 타격감이 다시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정후의 침묵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1-2로 졌다.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최하위인 피츠버그에게도 ‘스윕패’를 당하는 굴욕과 함께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성적은 54승 55패(승률 0.495)가 되며 끝내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선취점은 샌프란시스코의 몫이었다. 4회 말 도미닉 스미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냈다. 하지만 이어진 이정후의 안타성 타구를 좌익수 수윈스키가 호수비로 건져내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하더니 5회 초 곧바로 스펜서 호위츠에게 동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이후 9회까지 투수전 양상이 펼쳐지며 양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런데 10회 초 샌프란시스코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1사 1, 3루 기회에서 헨리 데이비스의 빠른 땅볼이 그대로 투수 라이언 워커에게 잡혔다.

그런데 1루 주자 수윈스키가 일찍 스타트를 끊었다. 그럼에도 워커는 무리해서 2루에 던졌다가 세이프 판정이 나오며 타자 주자만 아웃됐다. 그 사이 3루 주자 크루스가 득점했다. 수윈스키의 스타트를 몰랐는지 워커의 뼈아픈 ‘판단 미스’가 나왔다.

10회 말에는 1사 2, 3루 기회에서 타석에 선 패트릭 베일리가 3-1 카운트에서 5구 한복판 패스트볼을 지켜만 보는 오판이 패착이 됐다. 결국 베일리에 이어 엘리엇 라모스가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도중 언더핸드 필승조 타일러 로저스를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하며 선수 판매에 돌입했다. 이 경기 패배로 5할 승률마저 무너지면서 다른 선수들까지 이적설에 더욱 강하게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27 ‘공룡한테 트라우마라도?’ 압도적인 감보아인데 NC만 만나면 불안불안…팀 6연승도 마감, 잔여 시즌 과제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33
8326 충격 반전! 토트넘, 끝내 손흥민 붙잡는다..."SON 에이스, 1년 연장 계약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26
8325 ‘6주 쉰다며?’ 홈런왕의 부상 회복력이 심상찮다…퓨처스리그 출전한 데이비슨, 2경기 만에 홈런포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3
열람중 ‘타율 2할 5푼+팀 승률 5할’ 죄다 무너졌다…잘 맞은 타구 다 잡힌 이정후 연이틀 무안타, SF는 6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84
8323 '공식전 한번도 어렵나' 토트넘, '대한민국 특급 유망주' 양민혁 또 'QPR 임대' 추진 가능성 제기 "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64
8322 투타니가 사라졌다! '폭투·폭투·볼볼볼볼' 오타니, 4이닝 도전 무산...심각한 표정으로 마운드 내려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06
8321 ‘168.6km 파이어볼러’ 행선지는 다저스 아닌 필라델피아! “가슴 아플 것”이라던 트레이드 현실 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57
8320 '韓 역대급 분수령' 김민재, 바르셀로나·PSG 건너뛰고 튀르키예 컴백하나...갈라타사라이 영입 추진 "수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24
8319 [현장핫피플] 현지 팬 찬사 쏟아졌다! '뉴캐슬 데뷔전' 박승수, "제2의 손흥민 아닌 제1의 박승수 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33
8318 獨 스카이스포츠 피셜! 리버풀, '뉴캐슬산 특급 FW' 이사크 계약 원칙적 합의 "연봉 254억 수준, 5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3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317 '英 단독' 손흥민, LAFC 깜짝 이적 초근접! 韓 투어, 결국 '눈물의 이별무대' 되나..."협상 막바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316 ‘폭풍 쇼핑’ 양키스 또 선수 샀다, 이번에는 ‘이정후 전 동료’ 영입…저지 팔꿈치 부상이 영향 줬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57
8315 ‘홈런-볼넷-볼넷-삼진-볼넷’ 두산 22홀드 필승조, 작년에 너무 많이 던졌나…퓨처스에서도 ‘ERA 7.0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3
8314 ‘충격’ 이정후도 포스트시즌 물거품? 샌프란시스코 ‘잠수함 필승조’ 메츠로 팔았다…추가 트레이드 가능성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67
8313 '韓 축구 쾌거!' 이강인, 비로소 미래 거취 드러났다! "PSG 이적 제안 3건 접수, 모두 불충분 판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28
8312 'KBO 역수출 신화→구제불능' 페디, 애틀랜타 데뷔전 4⅔이닝 4실점...급한 불 끄려다 더 태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34
8311 ‘퓨처스 최강’ 상무 꽁꽁 묶은 KIA 2라운더 유망주, 1군 경험이 도움 됐나…‘쾌속 스텝업’ 이어 가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5
8310 [현장포커스] 7000억! '세계 1위 재능' 라민 야말, 대한민국서 무조건 뛴다...바르셀로나, 노쇼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57
8309 김혜성 빠진 다저스, 다시 상한가 달릴까? '해결사' 먼시 돌아온다! 27일 만에 재활 경기 소화...내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13
8308 ‘안 팔아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비 마이누 노리는 토트넘에 ‘NFS’ 선언! 1300억에도 안 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