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텐

충격 반전! 토트넘, 끝내 손흥민 붙잡는다..."SON 에이스, 1년 연장 계약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5 07.31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주장 손흥민 에게 1년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최근 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 이적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복수의 공신력 있는 매체들이 잇따라 이 소식을 전하며 분위기를 달구는 상황이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LAFC가 이번 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는 프랑크 감독의 향후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LAFC는 손흥민을 설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SPN’ 역시 25일 “소식통에 따르면 LAFC가 손흥민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만약 손흥민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의향을 내비친다면 곧바로 행동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계약 만료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손흥민을 두고 LAFC가 적극적으로 움직이자, 토트넘도 단기 재계약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1일 “토트넘이 LAFC의 주요 영입 목표로 떠오른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적료 가치를 지키기 위해 1년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또 “손흥민이 12개월 재계약에 합의할 경우 토트넘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를 확보하거나, 최소한 에이스를 한 시즌 더 보유할 수 있다”며 이번 재계약이 손흥민의 거취와 무관하게 구단에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토트넘 입장에서는 팀의 주장인 손흥민의 결정에 최종권을 넘긴 상태지만, 오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만큼 경험 많은 손흥민의 잔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게다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을 다음 시즌에도 적극적으로 기용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어, 손흥민 입장에서도 구단의 재계약 제안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프랑크 감독은 최근 유튜브 채널 '맨 인 블레이저스(Men in Blazers)'에 출연해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긴 유산은 대단하다. 그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쳐왔고 지금도 여전히 환상적이다”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훌륭한 마인드로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그래서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또 31일 오후 8시 30분 홍콩 카이탁 스포츠 타운에서 열릴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도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토트넘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다. 주로 왼쪽에서 뛰며 큰 성공을 거뒀지만 중앙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언제 어디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이며,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기용할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결국 현재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이적과 재계약 두 가지 선택지를 모두 열어둔 상태이며, 최종 결정은 선수에게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27 ‘공룡한테 트라우마라도?’ 압도적인 감보아인데 NC만 만나면 불안불안…팀 6연승도 마감, 잔여 시즌 과제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33
열람중 충격 반전! 토트넘, 끝내 손흥민 붙잡는다..."SON 에이스, 1년 연장 계약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26
8325 ‘6주 쉰다며?’ 홈런왕의 부상 회복력이 심상찮다…퓨처스리그 출전한 데이비슨, 2경기 만에 홈런포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3
8324 ‘타율 2할 5푼+팀 승률 5할’ 죄다 무너졌다…잘 맞은 타구 다 잡힌 이정후 연이틀 무안타, SF는 6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84
8323 '공식전 한번도 어렵나' 토트넘, '대한민국 특급 유망주' 양민혁 또 'QPR 임대' 추진 가능성 제기 "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64
8322 투타니가 사라졌다! '폭투·폭투·볼볼볼볼' 오타니, 4이닝 도전 무산...심각한 표정으로 마운드 내려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06
8321 ‘168.6km 파이어볼러’ 행선지는 다저스 아닌 필라델피아! “가슴 아플 것”이라던 트레이드 현실 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57
8320 '韓 역대급 분수령' 김민재, 바르셀로나·PSG 건너뛰고 튀르키예 컴백하나...갈라타사라이 영입 추진 "수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24
8319 [현장핫피플] 현지 팬 찬사 쏟아졌다! '뉴캐슬 데뷔전' 박승수, "제2의 손흥민 아닌 제1의 박승수 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33
8318 獨 스카이스포츠 피셜! 리버풀, '뉴캐슬산 특급 FW' 이사크 계약 원칙적 합의 "연봉 254억 수준, 5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3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317 '英 단독' 손흥민, LAFC 깜짝 이적 초근접! 韓 투어, 결국 '눈물의 이별무대' 되나..."협상 막바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316 ‘폭풍 쇼핑’ 양키스 또 선수 샀다, 이번에는 ‘이정후 전 동료’ 영입…저지 팔꿈치 부상이 영향 줬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57
8315 ‘홈런-볼넷-볼넷-삼진-볼넷’ 두산 22홀드 필승조, 작년에 너무 많이 던졌나…퓨처스에서도 ‘ERA 7.0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3
8314 ‘충격’ 이정후도 포스트시즌 물거품? 샌프란시스코 ‘잠수함 필승조’ 메츠로 팔았다…추가 트레이드 가능성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67
8313 '韓 축구 쾌거!' 이강인, 비로소 미래 거취 드러났다! "PSG 이적 제안 3건 접수, 모두 불충분 판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28
8312 'KBO 역수출 신화→구제불능' 페디, 애틀랜타 데뷔전 4⅔이닝 4실점...급한 불 끄려다 더 태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34
8311 ‘퓨처스 최강’ 상무 꽁꽁 묶은 KIA 2라운더 유망주, 1군 경험이 도움 됐나…‘쾌속 스텝업’ 이어 가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5
8310 [현장포커스] 7000억! '세계 1위 재능' 라민 야말, 대한민국서 무조건 뛴다...바르셀로나, 노쇼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57
8309 김혜성 빠진 다저스, 다시 상한가 달릴까? '해결사' 먼시 돌아온다! 27일 만에 재활 경기 소화...내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13
8308 ‘안 팔아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비 마이누 노리는 토트넘에 ‘NFS’ 선언! 1300억에도 안 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