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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역대급 분수령' 김민재, 바르셀로나·PSG 건너뛰고 튀르키예 컴백하나...갈라타사라이 영입 추진 "수비 보강 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3 07.31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튀르키예 매체 '사바 스포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리로이 사네를 영입한 갈라타사라이는 두 번째 영입으로 빅터 오시멘을 노리고 있다. 오시멘, 사네, 마우로 이카르디 등 화려한 공격진을 갖춘 갈라타사라이는 이제 수비 보강에 본격 착수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칸 부룩 감독은 센터백과 오른쪽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수를 선호하고 있다"며 "모나코의 윌프리드 싱고가 그 대상이고, 김민재 역시 '완전 영입 옵션 포함 임대' 방식으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데스리가 새 시즌 개막까지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김민재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는 입단 당시 분위기를 생각하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김민재는 페네르바흐체에서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2022년 7월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단 한 시즌만에 유럽 정상급 센터백으로 거듭났고, 나폴리를 세리에 A 우승으로 견인했다.

김민재는 자신의 기량을 최상치로 끌어올렸고, 이를 센터백 수혈이 필요하던 뮌헨이 눈여겨보고 있었다.

 

결국 뮌헨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사아인 역대 최다 이적료인 5000만 유로(약 794억 원)를 쾌척해 5년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김민재는 자신의 전성기를 구가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다만 지나친 기대는 아쉬움을 남겼다. 토마스 투헬 감독 스타일과 상극이던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에게 까지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족한 첫 시즌을 보냈다.

뱅상 콤파니 감독체제에서 김민재는 다시금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쾌조는 오래가지 못했다. 2024/25시즌 무려 43경기(3,593분)를 소화하며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힘을 보탰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렸다. 여기에 더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고, 이로 인해 독일 언론으로 부터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 받기도 했다.

이에 뮌헨는 김민재를 주전에서 배제하는 분위기다. 실제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요나탄 타를 데려왔다. 뮌헨 내부 사정에 밝은 독일 매체 '키커'의 프랑크 란케쉬 기자에 따르면 구단은 차기 시즌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를 낙점한 상태다.

 

김민재 또한 여러 구단들과 연결됐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첼시 등이 언급됐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갈라타사라이행이 힘을 받고 있다. 갈라타사라이 소식에 정통한 튀르키예 매체 '풋볼아레나'의 알리 나치 쿠추크 기자는 26일 "갈라타사라이가 센터백 보강을 위해 야심 찬 플랜을 가동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낮게 보지만, 솔직히 오시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며 "구단은 뮌헨 측에 '조건만 맞는다면 김민재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푸쉬 스포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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