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좌승현 언제 돌아오나?' 삼성, 양창섭·이승민 모두 실패...2연패 대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48 07.31 21: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5선발 찾기 프로젝트'가 쉽지 않다. 2번 연속 실패하며 이승현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삼성은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진행 중이다. 

삼성은 이번 경기를 '불펜 데이'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5선발을 맡았던 좌완 이승현이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부상을 당했기 때문. 이에 사실상 '오프너' 형태로 2000년생의 젊은 투수 이승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는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선발 투수로 나오지 않았으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이승민은 1회부터 흔들렸다. 한화의 선두 타자 김태연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루이스 리베라토에게 던진 133km/h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려 우익수 방면 1타점 3루타를 맞았다. 이어 문현빈을 1루 땅볼로 잡았으나 노시환에게 볼넷을 내준 뒤 채은성의 3루 땅볼 때 리베라토가 홈을 밟으며 2실점을 기록했다.

2회에도 이승민은 선두 타자 하주석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최재훈이 희생번트로 1루 주자를 2루로 보내자, 삼성 코칭스태프는 곧바로 양창섭을 투입했다.

그러나 양창섭도 준비가 안 된 건 마찬가지였다. 첫 타자 심우준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시작부터 실점을 내줬다. 이후 김태연에게 몸에 맞는 공, 문현빈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추가 실점을 올렸다. 노시환의 타구 때는 유격수 이재현의 송구 실책까지 이어지며 한 점을 더 내줬다. 결국 2회까지 5실점을 기록해 일찌감치 한화에게 기세를 넘겨줬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헤르손 가라비토를 영입한 삼성은 리그 최고 수준의 1~4선발을 구축했다. 지난 6월까지 부진했던 최원태도 7월에는 4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했으며, 평균자책점 3.60을 찍어 반등의 여지를 남겼다.

하지만 5선발이 문제다. 이승현이 팔꿈치 인대 염증 진단을 받은 뒤 지난 25일 양창섭을 투입했으나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6실점 3자책으로 무너졌다. 이날도 2회 만에 이승민이 흔들리며 패배의 위기를 맞았다.

삼성으로서 유일하게 긍정적인 소식은 이승현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다는 점. 첫 진단을 받았을 당시에는 피로 골절 소견을 받아 사실상 시즌 아웃을 선언했지만, 염증 증세로 다음 달에는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7 벨링엄 빈자리 메워야 할 레알 마드리드 차세대 유망주, '16번의 저주' 깰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86
8366 '양의지 최애' 유태양, 우천 취소 아쉬움 날린다! 2일 두산 승리 위한 마운드 오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13
열람중 '좌승현 언제 돌아오나?' 삼성, 양창섭·이승민 모두 실패...2연패 대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49
8364 도루 장인’ 박해민, KBO 역대 5번째 450도루 눈앞...'7년 만의 타이틀 탈환'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4
8363 '역대급 돌변' 토트넘, 공식 확인, 손흥민, 잔류 암시..."이적료 확보하기 위해 1년 재계약 맺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0
8362 후반기 ERA 16.20 '충격 부진' 우승청부사 조상우, 결국 1군 엔트리 말소...김기훈 등 3명 콜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4
8361 천하의 '세르비아 폭격기' 이젠 짐짝 신세..."유벤투스서 방출 시급, 제안도 사실상 전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6
8360 김하성도 팔려갈까? '"기회 있다"→역전패' 탬파베이, 결국 선발 투수 트레이드…신시내티로 라텔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407
8359 "정말 기쁘다" 아모링 오랜만에 활짝! 본머스전 4-1 완승에 만족… “호일룬·도르구 모두 인상적이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14
8358 '분노의 배트 박살'도 소용 없다...'5경기 연속 무안타→복귀 후 타율 0.087' 강백호, 100억 F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0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357 아직 안 끝났다! 토트넘, 단장이 직접 나서 호드리구 영입한다!..."PL이적 희망, 최고 주급자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40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356 공석된 리버풀의 '상징적 NO.7' 차기 발롱도르 플로리안 비르츠가 품는다…"등번호 확정 즉시 배정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34
8355 '엎치락뒤치락' 김성윤·레이예스가 펼치는 KBO 타격왕 전쟁, 정작 1위는 따로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1
8354 “컨디션 좋지 않다” 이도류 오타니 제대로 탈났다...3이닝 조기 강판+5타수 무안타→투타니 'OH작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71
8353 손흥민 10년 헌신도 무색…'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토트넘 끝내 '돈'부터? "재계약 제안→ 가치 보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54
8352 '황당·충격!' 어이없는 본헤드 플레이에 양키스 팬들 분노 폭발 "기본기 부족, 초등학교 수준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31
8351 이제 뉴캐슬 선택만 남았다! 이사크, 리버풀과 개인 합의 완료…"최대 2,305억 초대형 제안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324
8350 '44억 쏟아붓고 2할대 승률 굴욕' 키움, 차라리 후라도라도 잡지 그랬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44
8349 이럴 수가! 맨시티, 바르셀로나 재정난 틈타 '라리가 최고 RB' 영입 나선다!..."충분히 가능성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08
8348 [현장포커스] '맨유, 뒷목 잡겠네' 린가드, 나와! 한판 붙자...바르셀로나, 유니폼 입은 래시포드, 성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31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