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대빵
텐

'스키 여제' 본, 현역 복귀 이후 월드컵 최고 성적 4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0 01.13 12:00

장크트안톤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 나선 린지 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은퇴한 지 약 6년 만에 현역으로 돌아와 대회에 나서고 있는 '스키 여제' 린지 본(40·미국)이 복귀 이후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

본은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장크트안톤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 18초 75의 기록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본이 선수 생활을 다시 시작한 뒤 가장 좋은 성적이다.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통산 82회 우승한 본은 2019년 2월 은퇴한 이후 6년 가까이 흐른 지난해 11월 현역 복귀를 선언했고, 지난달 초 월드컵보다 2단계 아래 등급의 대회인 FIS컵을 통해 첫 실전을 치렀다.

복귀전에서 활강 24위, 슈퍼대회전 19위에 올랐던 본은 지난달 21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슈퍼대회전 경기를 통해 월드컵 무대에도 다시 올라 14위에 자리했다.

이후 이번 장크트안톤 월드컵에 나서서 전날 활강 경기에서 6위에 자리했던 본은 슈퍼대회전에서는 순위를 더 끌어 올리며 시상대 코앞까지 갔다.

우승자 로런 매쿠가(미국·1분 17초 51)와는 1.24초 차였고, 3위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1분 18초 43)에게는 0.32초 차로 밀렸다.

로런 매쿠가와 대화하는 린지 본

[AFP=연합뉴스]

본은 경기 후 "장비가 매일 좋아지고 있고,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 마지막 10∼15%가 남았다"면서 "쉽지 않은 조건에서 실수도 있었는데, 4위에 오른 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활강 금메달과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따냈고, 2018년 평창에서는 활강 동메달을 획득한 본은 현역으로 복귀하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내건 바 있다.

2002년생인 매쿠가는 2위 슈테파니 페니어(오스트리아·1분 18초 19)를 0.68초 차로 따돌리고 자신의 월드컵 첫 입상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자인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통산 100승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앞두고 지난해 11월 말 이후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이번 시즌 여자부 종합 순위에서는 브리뇨네가 선두(479점)를 달리고 있다.


'스키 여제' 본, 현역 복귀 이후 월드컵 최고 성적 4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0 테일러메이드, 후원 선수가 우승하면 릴레이 경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10
1299 비행기에서 쫓겨난 前UFC 무패 챔피언 “승무원이 무례했다”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57
1298 "우리 고프가 달라졌어요" 더블폴트보다 에이스 더 많아진 고프, 1회전 낙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99
1297 ‘불혹’린지 본 4위… “몸 풀렸다, 이젠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09
1296 V리그 판도 흔드는 '3위' KB손해보험·정관장, 연승 기록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49
1295 바르사, 레알 마드리드 완파하고 스페인 슈퍼컵 15번째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21
1294 태안 백화산 얼음썰매장 개장…설날 오전 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30
1293 마음 다스리지 못한 김주형, 새해 첫 PGA 대회서 65위 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15
1292 대한항공, 프로골퍼 윤이나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07
1291 2025 광주 양궁선수권대회 공식 누리집 개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6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90 손흥민의 토트넘, FA컵 32강서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8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스키 여제' 본, 현역 복귀 이후 월드컵 최고 성적 4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11
1288 "1승당 쌀 200㎏ 기부" 굿피플-프로농구 서울 SK '맞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30
1287 10명 싸운 맨유, 승부차기서 아스널 꺾고 FA컵 3라운드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33
1286 이강인 시즌 3호 도움…PSG, 하위권 생테티엔에 2-1 신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48
1285 부산시 남자펜싱팀, 파리올림픽 금메달 구본길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80
1284 ‘지금부터 주목’ 프로당구 1부 빛낼 예비 스타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31
1283 심석희, 동계체전 쇼트트랙 500m 우승… 44초013 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72
1282 연장전 투입돼 승리 기여한 손흥민, FA컵 3라운드 7점대 평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239
1281 손흥민 추가골 도움…토트넘, 5부 팀과 연장전 끝에 FA컵 32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