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볼트
고카지노

[골프 뉴스] ‘이름 바꾸고 심기일전’ 티티쿨,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16 2024.11.27 03:44

태국 선수 지노 티티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티티쿨은 시즌 2승이자 투어 개인 통산 4승을 올렸다.

티티쿨은 한국 시각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이글 1개, 보기 1개를 더하며 7타를 줄였다. 그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만들며 전날에 이어 선두를 지켜냈다.

티티쿨은 애초 아타야 티티쿨이라는 이름으로 LPGA 투어에 입성했지만 지난여름 지노로 이름을 바꿨다. 지노(Jeeno)라는 이름은 당초 그의 어머니가 티티쿨을 부르던 이름인 ‘진(Jeen)’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에서 ‘진’은 ‘중국 출신’이라는 뜻을 갖는데, 그의 어머니는 티티쿨의 이름에 아버지의 뿌리가 담기길 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그의 코치가 알파벳 ‘O’를 붙여 지노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지노 티티쿨지노 티티쿨지노 티티쿨Michael Reaves

지난 6월 다우 챔피언십에서 이미 시즌 첫 승리를 거뒀던 티티쿨은 이름을 바꾼 이후에도 승승장구했다. 지난 8월 말 FM 챔피언십에선 공동 4위에 올랐고, 이어진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선 준우승을 차지했다. 

9월 말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 보름 뒤 중국에서 치른 뷰익 LPGA 상하이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선 각각 공동 8위,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안 스윙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재차 정상에 오르며 티티쿨은 올 시즌 마지막 7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진입을 달성했다. 

준우승은 에인절 인(미국)에게 돌아갔다. 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몰아치며 순항했지만, 버디 1개가 모자라 우승을 놓쳤다.

이어 3위엔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엔 인뤄닝(중국)이 각각 자리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넬리 코다(미국)는 한국 선수 안나린과 동률인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만들며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안나린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더하며 4타를 줄였고, 전날보다 한 계단 떨어진 순위로 마감했다.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희영은 셋째 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주춤했지만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톱10 마무리도 자존심을 지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5 KLPGA 투어 성유진,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38
1424 신태용 "이해 안돼도 겸허히 수용…인니축구 뿌리 만든 자긍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15
1423 빛바랜 한 달만의 리그 골…손흥민 "모든 면에서 더 잘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04
1422 올해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월드팀 신설…리디아 고 출전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78
1421 한국타이어, 3년간 '월드 랠리 챔피언십' 레이싱타이어 독점공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61
1420 [게시판] 치어리더 박기량·서현숙 굿피플 나눔대사 위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09
1419 '비선출' 정성조 데뷔 최다 16점…프로농구 소노, 5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30
1418 '무적' 현대캐피탈…12연승 행진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56
1417 강경민 8골…SK, 대구시청 완파하고 핸드볼 H리그 4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71
1416 '체육회장 낙선' 강태선 "결과 겸허히 수용…유승민 회장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3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5 '탁구 영웅'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에 ITTF·JTTA도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3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4 신빙속여제 김민선,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500m 우승 '38초7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59
1413 김단비·한엄지 동반 더블더블…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진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43
1412 프로농구 KCC, 동아시아 슈퍼리그 조별리그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01
1411 '무적' 현대캐피탈…12연승 행진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92
1410 우즈, 스크린 골프 TGL 데뷔전…팀은 1-12로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27
1409 '한국이미지상' 받은 에드워드 리…"한식은 내 정체성 그 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95
1408 김익헌 상주약감포크 대표, 레슬링협회장 선거 출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28
1407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다시 후보자로…16일 예정 선거 연기(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81
1406 K리그1 대구, 새 주장에 세징야…부주장 정치인·황재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