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타이틀
조던

'무적' 현대캐피탈…12연승 행진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6 01.16 00:16

삼성화재전 세트 점수 3-0 완승…20승 고지 눈앞

도로공사는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에 3-2 승리

허수봉의 강스파이크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 프로배구 1위를 달리는 현대캐피탈이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맞아 세트 점수 3-0(25-22 25-18 25-20)으로 완승했다.

올 시즌 단 두 판만 지고 19승을 챙긴 현대캐피탈은 승률 90.5%의 압도적인 성적을 유지한다.

19승 2패, 승점 55가 된 현대캐피탈은 리그 2위 대한항공(12승 8패, 승점 40)과 격차를 승점 15까지 벌렸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막강 공격력을 막지 못하고 패해 7승 14패, 승점 26으로 리그 5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이 자랑하는 '쌍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허수봉은 이날 경기에서도 뜨거웠다.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는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레오와 허수봉은 나란히 16점을 터트려 32점을 합작했다.

또한 최민호와 정태준, 덩신펑(등록명 신펑)까지 3명의 미들블로커는 8개의 블로킹 득점과 27점을 합작했다.

이날 현대캐피탈은 62.68%의 팀 공격 성공률로 46.05%에 그친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삼성화재는 4라운드 들어 팀에 합류한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가 15득점으로 선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 후반까지 근소한 차로 끌려가다가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었다.

18-19에서 상대 서브 범실로 경기 균형을 맞췄고, 레오의 퀵오픈으로 역전했다.

레오의 스파이크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0에서는 레오의 강타와 신펑의 블로킹 득점이 나왔고, 레오와 허수봉 양쪽 날개의 오픈 공격과 상대 서브 범실로 1세트를 끝냈다.

1세트를 역전으로 잡아낸 뒤 2세트는 파죽지세로 끝냈다.

레오는 2세트에만 6점을 냈고, 미들블로커 정태준은 블로킹 2개와 서브 1개를 포함한 개인 한 세트 최다인 6득점으로 활약했다.

3세트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의 막판 뒷심에 20-18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신펑, 최민호, 레오, 허수봉이 고르게 득점해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도로공사 강소휘의 스파이크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부 6위 팀과 7위 팀이 맞붙은 경기에서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나왔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에서 세트 점수 3-2(31-29 25-16 25-22 18-25 15-8)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승점 20(7승 14패)에 뒤늦게 도달해 6위 자리에 머물렀다. 최근 2연승의 상승세다.

리그 최하위 GS칼텍스는 승점 1을 보태 2승 19패, 승점 10이 됐다.

51득점으로 분전하고도 팀 패배를 막지 못한 GS칼텍스 실바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로공사는 이날 16개의 팀 블로킹으로 9개를 잡아낸 GS칼텍스를 높이에서 압도했다.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의 24득점을 비롯해 강소휘(19점), 배유나(15점), 타나차 쑥솟(12득점)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이 고르게 분포했다.

반면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51득점으로 놀라운 괴력을 발휘했으나 국내 선수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무적' 현대캐피탈…12연승 행진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7 청송 얼음골서 18일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대회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77
1446 '전임감독 유지' 가닥 잡은 KBO, 전력강화위원회 구성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43
1445 '16세' 내야수 이현승, MLB 피츠버그 입단…"장타력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25
1444 K리그1 수원FC, 2025시즌 주장에 이용…여자팀 '캡틴'은 최소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50
1443 자베르, 경기 중 찾아온 호흡 곤란 극복하고 승리···허리 통증 안고 싸운 라두카누도 호주오픈 첫 3회전 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30
1442 스포츠윤리센터, 26일까지 2025년 인권보호관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56
1441 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의과학 시설 확충 힘쓸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26
1440 J리그서 뛴 센터백 장민규, 제주 SK 입단…김학범 감독과 재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78
1439 세계 1, 2위 불참한 PGA 대회서 17세 소년이 흥행 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06
1438 프로야구 KIA, 정의선 회장 지원으로 전원 비즈니스 타고 LA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0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7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문체부 장·차관, 전폭적 지원 약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1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6 임태희 "양주에 동계 스포츠 중심 체육고 설립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61
1435 커리 3점포 7방…NBA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에 진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42
1434 [장성소식] 전남체전 성화 백암산 국기단에서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48
1433 K리그2 2월 22일 개막…'윤정환호' 인천-'이을용호' 경남 맞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33
1432 '필드의 풍운아' 댈리, 손 응급 수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56
1431 38세 탁구 맏언니 서효원, WTT 무스카트서 8강행 좌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89
1430 탁구 베테랑 서효원, WTT 무스카트 16강서 中 콰이만에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53
1429 무주 태권도원서 상설공연 '태권도! 영원한 유산' 18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57
1428 [여행소식] 마리아나관광청, 박보겸 선수 골프 앰배서더로 위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