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대빵
보스

'양효진 15점 활약' 현대건설, 기업은행 꺾고 선두 흥국 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3 01.18 00:00

현대건설 3-0 완승으로 1위 흥국생명에 승점 1차로 접근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건설의 양효진(중앙)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제물 삼아 선두 추격에 불씨를 살렸다.

현대건설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의 공수에 걸친 15점 활약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을 3-0(25-18 25-15 25-2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위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페퍼저축은행전 1-3 패배 충격에서 벗어났다.

현대건설은 시즌 15승6패(승점 46)를 기록해 1위 흥국생명(16승5패·승점 47)과 간격을 승점 1차로 좁혔다.

현대건설의 외국인선수 모마(15점)와 위파위(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다.

반면 4위 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의 벽에 막혀 4연패 부진에 빠졌다.

공격하는 기업은행의 빅토리아(위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공수에 걸친 활약으로 1세트를 따냈다.

양효진은 시원한 서브 에이스로 3-0을 만들더니 17-13에서는 속공 2개와 오픈공격으로 3연속 득점하며 팀을 20점에 올려놨다.

현대건설은 24-18 세트포인트에서 이다현의 블로킹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건설의 이다현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세트를 따낸 현대건설의 기세가 2세트 들어서도 꺾이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2세트 7-4에서 이다현의 이동공격을 시작으로 연속 4점을 쓸어 담았고, 11-5에서도 위파위의 오픈공격부터 4연속 득점해 15-5, 10점 차로 달아났다.

8, 9점 차 리드를 이어간 현대건설은 24-15 세트포인트에서 상대 팀 황민경의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 세트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 들어 반격에 나선 기업은행에 1-4로 끌려가던 현대건설은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뒤 위파위가 빅토리아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6-6으로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현대건설은 16-14에서 양효진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위파위, 모마, 정지윤의 활약으로 연속 5득점 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기업은행은 최정민이 11점을 뽑았으나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가 10득점에 그친 게 아쉬웠다.


'양효진 15점 활약' 현대건설, 기업은행 꺾고 선두 흥국 추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12 "스페인 농구코치, 내달 평양서 대표팀 지도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18
1511 크바라츠헬리아, PSG와 2029년까지 계약…이강인과 호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52
1510 호주 오픈 10대의 반란… 티엔, 메드베데프 꺾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00
1509 "이기흥 사퇴하라"던 韓 체육회 노조 "유승민 당선인은 기적" 환영 성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49
1508 남자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호주오픈 16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55
1507 대니엘 콜린스, 야유한 팬들에게 "돈 내고 보러와 줘 고마워" 응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94
1506 오타니, LA 산불 피해 지원 위해 7억여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83
1505 대한수영연맹, 결산 이사회로 집행부 공식 일정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69
1504 '괴물 공격수' 홀란, 맨시티와 9년 반 연장 계약…2034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41
1503 대한레슬링협회장 선거에 기업인 3명 도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02 조코비치, 25위 마하치 완파하고 호주오픈 16강 안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8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01 빙속 정재원, 동계체전 1,500m 우승…대회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33
1500 강이슬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점슛 800개…KB, 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26
1499 '정지석·요스바니 동반 19점' 대한항공, 한전에 3-1 역전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42
열람중 '양효진 15점 활약' 현대건설, 기업은행 꺾고 선두 흥국 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34
1497 전유진·최민서·이우주, 여자입단대회 통과해 프로 입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23
1496 횡성 스키장서 리프트 타던 30대 3m 아래로 추락해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222
1495 K리그1 울산 신임 수석코치에 포르투갈 출신 폰세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59
1494 프로기사 김동엽 9단, 승부 외길 42년 마감하고 은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11
1493 프로야구 두산, 1차 스프링캠프 훈련지 호주로 24일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