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보스
돛단배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 신네르-시비옹테크, 호주오픈 단식서 나란히 1회전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6 01.13 21:16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 신네르-시비옹테크, 호주오픈 단식서 나란히 1회전 통과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신네르는 13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25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니콜라스 자리(칠레)를 3-0(7-6<7-2> 7-6<7-5> 6-1)로 제압했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신네르는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자리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지만, 신네르는 자신의 16번의 서브게임을 모두 지키면서 두 번의 타이브레이크까지 가져가 승기를 잡았다.

 

신네르는 지난해 3월 두 차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금지 약물을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는 신네르의 해명을 받아들여 출전 정지 징계 없이 사안을 마무리했고, 두 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 등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이번 호주오픈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 대회 8연승, 공식전 15연승 중이다.

 

2023년 대회 준우승자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2위·그리스)가 1회전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치치파스는 앨릭스 미컬슨(미국)에게 1-3(5-7 3-6 6-2 4-6)으로 졌다. 치치파스는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최근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1회전 탈락의 부진을 겪었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와 3위 코코 고프(미국)가 나란히 2회전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 프랑스오픈에서 네 차례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 통산 5회 우승 경력이 있는 시비옹테크는 지난해 8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1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시비옹테크가 도핑 양성 반응 이후 처음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다.

 

2023년 US오픈 챔피언 고프 역시 1회전에서 소피아 케닌(미국)을 2-0(6-3 6-3)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다.

 

이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 신네르-시비옹테크, 호주오픈 단식서 나란히 1회전 통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4 현역은퇴 구자철의 축구 인생 최고 순간은 &#034;런던올림픽 동메달&#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25
1343 42세 벌랜더 &#034;경쟁력 증명&#034;…이정후 &#034;슈퍼스타와 만남 기대&#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65
1342 축구화 벗은 구자철,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 출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38
1341 K리그1 울산, U-23 센터백 서명관 영입…중앙 수비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28
1340 축구화 벗은 구자철,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 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25
1339 뮌헨 김민재, 전 경기 선발출전 멈추나…호펜하임전 결장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57
1338 타이틀리스트, 2025년형 프로V1·프로V1x 골프공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70
1337 KLPGA 임희정, 에이치모터스와 2년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28
1336 '100% 회복' 이정후 &#034;재활하며 더 성숙해져…의욕도 조절해야&#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03
1335 KLPGA 투어 김재희, 이화여대의료원에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4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34 쇼트트랙 '긍정왕' 장성우 &#034;하얼빈 AG서 첫 우승 기쁨 안고파&#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1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33 최경주재단, 장학생들에게 시력 교정 수술 후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75
1332 호주오픈 테니스 출전 선수들, LA 산불 피해에 응원 메시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72
1331 신진서, 커제에 파죽의 10연승…중국 갑조리그 우승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67
1330 여자탁구 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단·복식·혼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05
1329 피겨 차준환, IOC 선수위원 후보 신청…'스포츠 외교관'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68
1328 감독 없어도 金 딴 안세영, 인도오픈 출격…&#034;과거 연연하지 않아&#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87
1327 조코비치, 호주오픈 1회전 역전승…신네르·알카라스도 2회전 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78
1326 프로농구 삼성, 4년여 만에 4연승…KCC에 12점 차 낙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45
1325 체육회장 선거, 14일 그대로 진행…법원, 선거 중지 가처분 기각(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