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충격 사건! "갑자기 욕이 계속 날라와, 입에도 담지 못할..." 한화에서 첫 한국시리즈 진출 후 3번째 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9 12.16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올해 한화 이글스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맛본 뒤 최근 FA 자격을 취득한 손아섭이 과거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사건을 다시 공개했다.

손아섭은 지난 12일 과거 롯데 자이언츠 시절 선배였던 이대호가 운영하는 '이대호 [RE:DAEHO] 채널에 강민호, 정훈 등 롯데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선수들과 출연해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아섭은 과거 잘못된 SNS 활용으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사건을 꺼냈다. 그는 지난 2022년 3·1절 당시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일식을 먹으며 "곤니찌와"라는 코멘트를 남긴 스토리를 올렸다. 평소와 같았으면 큰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었지만, 해당 일자가 특별한 날이었기에 사건이 커졌다.

당시를 회상하며 손아섭은 "일식을 먹고 있었는데 나는 몰랐다"라며 "그때는 1일 1 스토리를 할 때니깐 삼일절이라는 생각도 못하고 매일 하다 보니 당연히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계속 욕이 날라와"라며 "그때까진 난 몰랐는데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면서 빨리 내려라 너 정신이 있냐 이러길래 그때 이제 문제가 됐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안 될 놈은 안 되더라, 살아가다 보니 안 될 사람은 그렇게 꼬이더라"라며 "그때 이후론 스토리를 안 올리고 좋은 경험했다"며 웃었다.

이후 SNS를 자제했던 손아섭은 야구에 집중해 지난 2023시즌 타율 0.339로 타격왕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이어 올해는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됐고 프로 통산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한편,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손아섭은 아직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35 맨유 초비상! 53G 4,453분 철강왕 '만능 풀백'...레알이 노린다! "새로운 도전 나설 적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20
15334 [속보] 레이커스 초비상! 르브론-돈치치 이어 리브스까지 이탈..."최소 일주일 결장, 재검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70
15333 승부처에서 '쾅쾅쾅' 강심장 면모 드러낸 '아산 MJ' "감독님께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84
15332 [오피셜] 카디널스, 다저스 출신 우완 선발 더스틴 메이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7
열람중 충격 사건! "갑자기 욕이 계속 날라와, 입에도 담지 못할..." 한화에서 첫 한국시리즈 진출 후 3번째 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70
15330 ‘이례적 실소’…세계 최악의 더비에서 “유치한 장난” 선덜랜드, 뉴캐슬 로고·팀명 삭제→"방문자" 표기에 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91
15329 "10분 밖에 안 뛰었는데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도 3개나 했네" 유승희 기록에 감탄한 위성우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20
15328 파격 그 자체! 美 ESPN '4각 트레이드' 제안 ‘갈매기’ 데이비스 GSW행, 그린·쿠밍가는 DAL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7
15327 ‘최대 1300억’ 김하성 前 동료 인기 폭발! 단 15경기 출전→AL 동부 3팀이 영입 경쟁, 친정 복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22
15326 ‘쏘니, 미국은 어때?’ 손흥민만큼 아름다운 이별 임박…그리즈만 “팀 가로막고 싶지 않아” → "MLS·사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1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325 "선수들이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김완수 KB 감독이 강조한 부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1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324 ‘상황 급반전’ 다저스 2017억 우완 트레이드 없다! 사장이 직접 부인…‘지구최강 1선발’ 이적설에 큰 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82
15323 맙소사...손흥민 정말 잘 떠났다! 토트넘, 노팅엄전 0-3패배 → 17년만 최악 기록 갱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8
15322 "폰세가 무쌍 찍은 리그, 20승 가능" 대박 예감! 158km 파이어볼러 전격 롯데행, 日팬들 "韓서 타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19
15321 '역대급 꿀조' 손흥민, 이번 월드컵서 亞 축구 역사 새로 쓴다! 日 혼다 넘고 역대 '최고 기록'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90
15320 "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진 'NBA 최고 유망주'가 조던 후계자로?..."시카고, 현실적 행선지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19
15319 토트넘 초비상! 이러다 '손흥민 복귀전'서 패배한다!.."절뚝이며 나갔어" 핵심 공격수 부상 "프라하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12
15318 "회복 큰 진전!" 김민재 이전 '亞 최고 수비수' 토미야스, 끝없는 부상 악몽 끝?…蘭 명문 아약스가 노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79
15317 '이적료만 960억' 맨시티 역사상 '최악 먹튀'…뚱보 MF 결국 떠난다 "유럽이면 어디든 열려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11
15316 다저스, ‘올스타 중견수 영입→25홈런 타자 좌익수 이동’ 트레이드 주장 또 나왔다…“곧바로 사랑받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