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페가수스

‘쏘니, 미국은 어때?’ 손흥민만큼 아름다운 이별 임박…그리즈만 “팀 가로막고 싶지 않아” → "MLS·사우디·UAE…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4 12.16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에 이어 또 한 명의 슈퍼스타를 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5일(한국시간) “현재 34세인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2027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보유하고 있지만, 올 시즌 종료 후 클럽을 떠날 수 있는 여러 건의 공식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 “ATM 수뇌부는 그리즈만의 입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는 팀을 가로막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현 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며, 만약 자신의 이적이 임금 총액을 줄이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원만한 이별을 받아들일 의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얼마 전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FC를 떠날 당시 보여줬던 아름다운 이별과 상황이 유사해 보인다. 

그리즈만은 ATM 통산 204골 94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루이스 아라고네스(173골)를 넘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고 올 시즌에도 23경기 6골 1도움으로 여전한 클래스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활약을 인정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6월 그리즈만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해 2027년 6월까지 동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 구단이 알렉스 바에나, 티아고 알마다 등 젊은 자원들을 연이어 영입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면서, 자연스럽게 1991년생인 그리즈만의 입지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그리즈만은 팀을 떠날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 역시 그의 뜻을 존중하는 분위기다.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만큼 그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 MLS의 샬럿 FC, 아랍에미리트의 알 와흐다가 그리즈만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매체는 “그리즈만은 결정을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어떤 선택이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으로, 충분한 합의와 고민 끝에 내려질 것”이라며 “그는 클럽에서의 마지막 장을 가능한 한 가장 좋은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35 맨유 초비상! 53G 4,453분 철강왕 '만능 풀백'...레알이 노린다! "새로운 도전 나설 적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21
15334 [속보] 레이커스 초비상! 르브론-돈치치 이어 리브스까지 이탈..."최소 일주일 결장, 재검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70
15333 승부처에서 '쾅쾅쾅' 강심장 면모 드러낸 '아산 MJ' "감독님께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85
15332 [오피셜] 카디널스, 다저스 출신 우완 선발 더스틴 메이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8
15331 충격 사건! "갑자기 욕이 계속 날라와, 입에도 담지 못할..." 한화에서 첫 한국시리즈 진출 후 3번째 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70
15330 ‘이례적 실소’…세계 최악의 더비에서 “유치한 장난” 선덜랜드, 뉴캐슬 로고·팀명 삭제→"방문자" 표기에 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93
15329 "10분 밖에 안 뛰었는데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도 3개나 했네" 유승희 기록에 감탄한 위성우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21
15328 파격 그 자체! 美 ESPN '4각 트레이드' 제안 ‘갈매기’ 데이비스 GSW행, 그린·쿠밍가는 DAL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8
15327 ‘최대 1300억’ 김하성 前 동료 인기 폭발! 단 15경기 출전→AL 동부 3팀이 영입 경쟁, 친정 복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23
열람중 ‘쏘니, 미국은 어때?’ 손흥민만큼 아름다운 이별 임박…그리즈만 “팀 가로막고 싶지 않아” → "MLS·사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10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325 "선수들이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김완수 KB 감독이 강조한 부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1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324 ‘상황 급반전’ 다저스 2017억 우완 트레이드 없다! 사장이 직접 부인…‘지구최강 1선발’ 이적설에 큰 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82
15323 맙소사...손흥민 정말 잘 떠났다! 토트넘, 노팅엄전 0-3패배 → 17년만 최악 기록 갱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38
15322 "폰세가 무쌍 찍은 리그, 20승 가능" 대박 예감! 158km 파이어볼러 전격 롯데행, 日팬들 "韓서 타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6 19
15321 '역대급 꿀조' 손흥민, 이번 월드컵서 亞 축구 역사 새로 쓴다! 日 혼다 넘고 역대 '최고 기록'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91
15320 "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진 'NBA 최고 유망주'가 조던 후계자로?..."시카고, 현실적 행선지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20
15319 토트넘 초비상! 이러다 '손흥민 복귀전'서 패배한다!.."절뚝이며 나갔어" 핵심 공격수 부상 "프라하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12
15318 "회복 큰 진전!" 김민재 이전 '亞 최고 수비수' 토미야스, 끝없는 부상 악몽 끝?…蘭 명문 아약스가 노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80
15317 '이적료만 960억' 맨시티 역사상 '최악 먹튀'…뚱보 MF 결국 떠난다 "유럽이면 어디든 열려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12
15316 다저스, ‘올스타 중견수 영입→25홈런 타자 좌익수 이동’ 트레이드 주장 또 나왔다…“곧바로 사랑받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8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