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韓 축구 비보…"손흥민 거취 불확실" 절친피셜 나왔다, 뉴캐슬전이 '토트넘 고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01 08.02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에게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은 어쩌면 토트넘 홋스퍼 FC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지 모른다.

토트넘은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 올여름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한 토트넘은 홍콩을 거쳐 1일 입국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뉴캐슬전을 이틀 앞둔 1일(이하 한국시간) 벤 데이비스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데이비스는 2014년 여름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고, 통산 358경기 9골 26도움을 기록한 명실상부 레전드다. 이번 인터뷰에서 '절친' 손흥민의 거취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데이비스는 "선수라면 항상 커리어에서 다양한 순간을 겪기 마련이다. 손흥민 역시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불확실성이 있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최근 몇 주 동안 그가 보인 모습이 정말 프로페셔널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와 손흥민은 정말 좋은 친구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장 밖에서 대부분 추억을 쌓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그가 프리미어리그(PL) 백 번째 골을 넣었을 때다. 손흥민이 오랫동안 노력해 온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다. 이후 우리 집에서 동료 몇 명과 축하 겸 저녁식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 충격적인 이적을 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그의 영입을 위해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여름 이적시장 마감 전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합류 시점까지 공개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달 27일 "존 소링턴 LAFC 단장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영국에 방문했다. 구단은 최종 세부사항을 조율 중에 있다. 합류 시점은 8월이며 2025 리그스컵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프랑크는 지난달 29일 미국 매체 '맨 인 블레이저스'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토트넘에서 세운 업적은 놀라운 수준"이라며 "다음 시즌도 아주 좋은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마음가짐을 갖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487 ‘메츠만 만나면 친다!’ 이정후, 9연타석 무안타 깬 2루타에 추가 득점까지…샌프란시스코, ‘지긋지긋’ 6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32
8486 “김하성, 좌완 상대로 정말 좋은 선수” 커쇼도 인정했다…복귀전부터 안타+호수비로 ‘골드 글러버’ 실력 발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65
8485 ‘잘 샀다!’ KIA 승리 견인한 ‘트레이드 이적생 듀오’…‘5위 복귀+2연승’ 좋은 흐름 이을 발판 놓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76
8484 [뉴캐슬 기자회견] 이사크 거취 언급한 하우 감독, "리버풀 제안 거절한 것 사실…남아주길 바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83
8483 ‘정후, 보고 있어?’ 샌프란시스코 떠난 좌타 거포, 새 팀 첫 타석부터 홈런 폭발! ‘AL 최강팀’ 격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78
8482 [오피셜] ‘MVP’ 로하스도 굿바이, KT 승부수 띄웠다…‘중장거리포’ 좌타 외야수 스티븐슨 20만$에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31
8481 [토트넘 기자회견] 손흥민 다독인 프랑크 감독, "선수이자 사람으로서 훌륭했다…이적 결정 존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85
8480 [토트넘 기자회견] 손흥민 충격의 이적 발표…"쉽지 않은 결정, 소년에서 남자가 돼 떠난다" (전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41
8479 [공식 발표] 손흥민, "올여름 끝으로 토트넘 떠나기로 결정…좋은 경기 됐으면" [속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26
8478 ‘170cm’ 단신 신화 이대로 끝? 514억 베테랑 선발 투수, 부진 끝에 양키스서 방출…‘폭풍 영입’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37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477 [속보] 이럴 수가! 1티어 매체 '사실상 오피셜' 떴다…"손흥민 LAFC 이적? 공식 제안 X"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32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476 ‘잠실 에이스’에서 ‘고척의 신’으로, ‘ERA 0.50’ 알칸타라의 어마어마한 홈 장악력…KBO 통산 5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63
8475 리버풀 유전 터졌나? '2800억' 이사크 이어 '1600억' 호드리구 품는다…"개인 합의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80
8474 [현장목소리] "처음 맛본 음식은 김치…경복궁 다녀왔다" 발데·가비·더용·래시포드의 내한 일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308
8473 ‘KIM is Back!’ 부상 털어낸 김하성, IL 해제와 동시에 상대 2번 타자 배치…‘코리안 더비’ 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60
열람중 韓 축구 비보…"손흥민 거취 불확실" 절친피셜 나왔다, 뉴캐슬전이 '토트넘 고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302
8471 '이강인 동료' 하키미, 성폭행 혐의로 징역 15년형 위기…"고소인 공갈"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311
8470 ‘충격, 또 충격’ 폭풍처럼 지나간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올해 시장을 달군 주요 ‘구매자’는? ① - 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49
8469 2,000경기 뛰고도 KS 못 가본 손아섭, 500승 넘기고도 우승 없는 김경문 감독…‘생애 최초’ 도전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330
8468 대박! '알 나스르 이적설' 김민재 입 열었다…獨 1티어 기자, "특별한 일 없는 한 잔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2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