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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8명 탈진' 하남 야간달리기대회 주관사 대표 송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81 02.19 00:00

(하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역대급 무더위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 경기 하남시에서 열린 야간달리기 대회에서 28명의 탈진 환자가 생겼던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주관사 대표를 검찰에 넘겼다.

경기 하남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하남경찰서는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전국마라톤협회 대표 A씨를 지난 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오후 7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4 썸머 나이트런' 행사를 주관하면서 참가자들에 대한 안전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대회 신청 인원은 6천여명으로 보고됐지만, 실제로는 1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A씨를 비롯한 주최 측은 급수대나 안전요원을 늘리는 등 인원 증가에 따른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결과 당시 대회에선 참가자 28명이 실신하거나 탈진·경련 등의 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 중 19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9명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당시 하남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기온은 30.1도, 습도는 69%, 체감온도는 31.3도를 기록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하남시 공무원, 행사를 주최한 언론사 측 관계자, 마라톤협회 임원 등 3명을 더 입건했으나, 조사 결과 혐의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불송치를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 참여 인원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 시나 주최 측이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잘못은 있으나, 사고의 원인을 제공했다고는 보기 어려워 논의 끝에 송치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28명 탈진' 하남 야간달리기대회 주관사 대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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