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크크벳

"막장 드라마" 재계약 난항…비니시우스, 결국 사우디 行? "어떠한 제안에도 동의 X"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53 08.03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CF)의 재계약 협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은 여전히 중요한 몇 개의 에피소드를 남겨둔 ‘막장 드라마’와도 같다”며 “선수는 협상 타결에 서두를 생각이 없으며, 공은 이제 구단 측으로 넘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니시우스는 지금까지 마드리드가 제시한 어떠한 연봉안에도 동의한 적이 없다. 취재에 따르면 그는 현재로서는 재계약 문제를 아예 제쳐두기로 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원하지 않으며 비니시우스가 마드리드와 재계약에 동의했다는 이야기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비니시우스측과 레알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함을 밝혔다. 

당초 양측은 지난 6월 중순까지 2030년까지의 계약 연장에 구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협상 자체가 원활히 진행된 적이 없다는 것이 현지 보도다.

가장 큰 쟁점은 연봉이다. 비니시우스 측은 연간 약 2,500만 유로(약 402억 원) 이상의 순수령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레알의 기존 급여 체계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레알은 약 2,000만 유로(약 322억 원)선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니시우스는 2019년부터 레알 1군에서 활약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1/22시즌부터는 세계적인 윙어로 도약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40경기에서 25골 12도움을 기록, 레알의 UCL 통산 15번째 우승을 이끌고 발롱도르 2위에 오르는 등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에도 킬리안 음바페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51경기 20골 17도움으로 여전히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에이스로 자리 잡은 비니시우스를 붙잡기 위해 레알은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지만, 연봉을 둘러싼 입장 차로 협상은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니시우스는 이적보다는 잔류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핵심은 레알이 그의 요구 조건을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

매체는 “비니시우스가 올 시즌에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 팀의 우승에 기여하고 팬들과의 관계를 회복한다면, 시즌 종료 후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을 향해 3,000만 유로(약 483억 원)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며 결국 오는 2025/26시즌의 활약상이 재계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27 ‘KBO 악연’ 이정후 또또 좌절했다→16타수 무안타 침묵...끝나지 않은 악몽, 메이저리그까지 따라온 천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64
8526 공신력 '최고 매체' 단독! 손흥민, 美서 최고 대우 받는다…“LAFC 이적 막바지, 연봉 TOP 3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03
8525 제발 어디든 가라!...리버풀 ‘1568억 애물단지’ 드디어 매각? "AC밀란, 최우선 타깃 낙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71
8524 [현장스케치] '심쿵!' 이강인, 35도 폭염에도 '열정 대박'...웃고 뛰고 '완벽 팬서비스'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33
8523 싱글벙글! 야말, 함박 미소로 포옹 '이렇게 밝은 선수였다니'...바르셀로나, 초청 핵심 인사 함슬 대표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50
8522 [현장핫피플] '끝내 오열' 흥민이 형, 제발 떠나지 마!...사랑하는 주장, 잃는 슬픔? 애틋한 표정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54
8521 'HERE WE GO'확인! 첼시, 맨유 '폭탄조' 가르나초 영입 추진한다..."이적 리스트에 올라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198
8520 "월드컵이 가장 중요"…토트넘과 '이별 선언' 손흥민, 끝까지 헌신! 독일·사우디·이탈리아 거절→美 LA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54
8519 돈치치, NBA 레이커스와 재계약…3년·2293억원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64
8518 [현장목소리] "월드컵 우승 최우선 목표" 亞 최초 4관왕 이강인, UCL 넘어 '태극전사'로 세계정복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7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17 '악의 제국 이대로 무너지나?' 양키스, 황당 주루사+감독 분노+최다 실책까지...'총체적 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4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16 "LEE, Beautiful base running" 美중계진도 감탄했다! 이정후, 2G 연속 2루타+3출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91
8515 이럴 수가! '韓투어·훈련 불참' 항명 논란 이사크, 결국 리버풀 행 결렬 수순?..."제안 거절→뉴캐슬 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74
8514 ‘충격, 또 충격’ 폭풍처럼 지나간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올해 시장을 달군 주요 ‘구매자’는? ② -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96
8513 ‘절친은 절친이고 승부는 승부’...김하성, 스넬에게 꽁꽁 묶였지만 결정적 병살 수비로 존재감 ‘번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183
8512 맨유, 셰슈코 영입 포기 수순?....'관심 없음' 표했던 '18골 英국대 ST' 재접촉 움직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00
8511 ‘노학수·쿠동원 없는 KT라니’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지만, 또 한 명의 ‘가족’과의 이별은 언제나 가슴 아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96
8510 "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의 전설로! 'PL 사무국'도 '오피셜' 인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63
8509 [현장포커스] '쏘니가 공주님처럼 안겼다!'...'결별 발표' 피지컬서 압도된 손흥민, 이례적 상황에 관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01
열람중 "막장 드라마" 재계약 난항…비니시우스, 결국 사우디 行? "어떠한 제안에도 동의 X"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