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펩시

'DESK라인 막내' 델리 알리, 손흥민-케인-에릭센 보다 먼저 '은퇴' 수순! "전력 외 판정, 다음 삶 고민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62 08.03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과거 토트넘 홋스퍼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DESK 라인'에서 가장 어린 델리 알리가 먼저 은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타였던 알리가 29세의 나이에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알리는 2025/26시즌 코모 1군 전력에서 완전히 제외됐으며, 현재는 팀과 떨어져 따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새로운 행선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알리는 축구 인생의 다음의 삶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알리는 한때 잉글랜드의 미래로 각광받았다. 특히 토트넘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과 주축을 이루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들에겐 'DESK 라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다.

알리는 '게으른 천재'였다. 토트넘 통산 269경기 67골 57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위력을 과시했지만, 멘탈 문제와 훈련 태도 및 프로 정신이 부족했다. 오죽했으면 2019/20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금처럼 하면 언젠가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할 정도였다.

 

내리막을 걷기 시작한 알리다. 폼 저하가 시작되자 토트넘은 그를 배제하기 시작했고, 2022년 1월 에버턴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7년간 몸담은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반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에버턴에서 불과 13경기를 출전해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쌓지 못했고, 사실상 쫓겨나듯 영국 무대를 떠나 2022년 8월 튀르키예의 베식타스로 임대 떠나게 됐다. 

베식타스에서도 알리는 중용 받지 못했다. 15경기 3골 무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긴 채 에버턴으로 복귀했고, 당연하게도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결국 지난해 5월 에버튼과의 계약 종료 후 알리는 이듬해 1월까지 무적 신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코모가 그를 영입했으나, 알리는 데뷔전에서 8분 만에 퇴장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후로 알리는 코모에서 벤치만 달굴 뿐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했다.

보다 못한 코모의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은 알리를 가장 후순위로 밀어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젊은 자원들이 합류하면서 알리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현재 그는 코모의 방출 대상 선수군과 함께 따로 훈련 중이며, '지금이 정말 은퇴할 때가 아닌가' 하는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47 日 버블 베이스볼인가? 오타니 넘고 NL 타점왕 노렸던 세이야, 후반기 14경기서 고작 '4타점'...타율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58
85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리더그룹 6인' 선정! "전체 질서 잡는 역할 할 것" 아모링, 반등 자신감 "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66
8545 [현장핫피플] '소신 발언!' 절친 박서준이 선사한 폭풍 감동...고별전 치르는 손흥민 향해 "덕분에 감사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62
8544 '저지는 아프고, 랄리는 5타수 5삼진 굴욕' AL MVP 경쟁 '혼돈 속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74
8543 나이 40에도 여전하네...! 'KIA 출신 라우어 때렸다고 오해 받았던' MLB 살아있는 전설 슈어저,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74
8542 다저스, 트레이드 대신 ‘부활 카드’ 통했나? 프리먼, 타격 침묵 깨고 3할 타율 회복...로버츠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35
열람중 'DESK라인 막내' 델리 알리, 손흥민-케인-에릭센 보다 먼저 '은퇴' 수순! "전력 외 판정, 다음 삶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63
8540 'KBO 역수출 신화도 토사구팽하더니...!' 요행 바랬던 컵스, 불펜 방화로 '후회 막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44
8539 이게 뭐야! 오타니 넘고 NL MVP 노린다더니...'수비 괴물' PCA 타격은 침체, 타율에서도 오타니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48
8538 '아' 정말 흥민이 형, 미치도록 존경하는구나!...공식 '오피셜' 발표에도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3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37 '눈물 뚝뚝' 손흥민, 韓서 마지막 고별 직감 "홍콩서부터 말수 적어져"...英 매체, "SON, 케인 이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3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36 "좋은 수비로 위기 막아" 김민재, '韓 철기둥 답다!' 3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서 '佛 명문' 공격 꽁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60
8535 [뉴캐슬 기자회견] '10년 간 맞대결' 손흥민에게 경의 표한 하우 감독, "PL 레전드자 최고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72
8534 반년밖에 안 남은 '류현진 후계자' 영입한 이유 있었네! 보스턴 선발 투수 태너 하우크 시즌 아웃, 메이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76
8533 "감금·폭행·성관계 강요" 아스널로 떠난 요케레스 대체자 데려왔더니...스포르팅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41
8532 남자 농구 에이스 이현중 "첫 상대 호주, 강팀이지만 뛰어봐야 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46
8531 KKKKKKKKKK '지구 최강 1선발'의 위엄...스쿠발, 160km 강속구 앞세워 10K+무볼넷 역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66
8530 [뉴캐슬 기자회견] 토날리, "韓 팬들 기억할 것"…박승수, "흥민이 형과 유니폼 교환하고 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50
8529 장하다! 'KBO 역수출' 투수, 現메이저리그 홈런왕 상대 '삼진-삼진-삼진'...TEX 감독,"전체적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47
8528 아, 리버풀 너무 무섭다 'UCL의 사나이' 마저 영입할까..."이사크와 함께 영입 타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