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공신력 '최고 매체' 단독! 손흥민, 美서 최고 대우 받는다…“LAFC 이적 막바지, 연봉 TOP 3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02 08.03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의 차기 행선지는 사실상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Two I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직접 이적 결정을 밝혔다.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과 함께 자리한 그는 “아침부터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넨 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이번 여름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 마지막까지 즐겁게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10년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오랜 '무관'의 꼬리표를 떼어낸 만큼, 이날의 발표는 더욱 감정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하루 뒤인 3일, 영국의 공신력 있는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약 2,000만 달러(약 277억 원)의 이적료를 놓고 협상 중”이라고 단독 보도를 내놨다.

매체는 이어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8월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 직후, 거래가 급물살을 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경기는 상업적 계약에 따라 손흥민이 반드시 출전해야 하는 경기다.

해당 보도는 벤 제이콥스, 톰 보거트 등 유럽과 북미 축구 소식에 정통한 기자들의 공동 보도로 신뢰도를 더했다. 보도에 따르면 LAFC는 이미 구단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해 협상을 마무리할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손흥민이 미국행을 택한 배경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지금 제게 가장 중요한 건 월드컵이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만큼, 모든 걸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에서 뛰고 싶다”며 “또 하나는 행복하게 축구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한편 LAFC 이적이 성사될 경우 손흥민은 MLS에서도 최고 대우를 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MLS는 팀당 최대 3명까지 연봉 상한제(샐러리캡) 예외를 두는 ‘지명 선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손흥민은 이 지위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브미스포츠는 "이적이 성사될 경우, 손흥민은 MLS에서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 될 예정이다. 그의 연봉은 현재 리그 내 3위 수준인 세르히오 부스케츠(인터 마이애미CF)의 870만 달러(약 120억 원)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원풋볼, 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47 日 버블 베이스볼인가? 오타니 넘고 NL 타점왕 노렸던 세이야, 후반기 14경기서 고작 '4타점'...타율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56
85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리더그룹 6인' 선정! "전체 질서 잡는 역할 할 것" 아모링, 반등 자신감 "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65
8545 [현장핫피플] '소신 발언!' 절친 박서준이 선사한 폭풍 감동...고별전 치르는 손흥민 향해 "덕분에 감사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61
8544 '저지는 아프고, 랄리는 5타수 5삼진 굴욕' AL MVP 경쟁 '혼돈 속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69
8543 나이 40에도 여전하네...! 'KIA 출신 라우어 때렸다고 오해 받았던' MLB 살아있는 전설 슈어저,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73
8542 다저스, 트레이드 대신 ‘부활 카드’ 통했나? 프리먼, 타격 침묵 깨고 3할 타율 회복...로버츠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33
8541 'DESK라인 막내' 델리 알리, 손흥민-케인-에릭센 보다 먼저 '은퇴' 수순! "전력 외 판정, 다음 삶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61
8540 'KBO 역수출 신화도 토사구팽하더니...!' 요행 바랬던 컵스, 불펜 방화로 '후회 막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42
8539 이게 뭐야! 오타니 넘고 NL MVP 노린다더니...'수비 괴물' PCA 타격은 침체, 타율에서도 오타니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48
8538 '아' 정말 흥민이 형, 미치도록 존경하는구나!...공식 '오피셜' 발표에도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37 '눈물 뚝뚝' 손흥민, 韓서 마지막 고별 직감 "홍콩서부터 말수 적어져"...英 매체, "SON, 케인 이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2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36 "좋은 수비로 위기 막아" 김민재, '韓 철기둥 답다!' 3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서 '佛 명문' 공격 꽁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59
8535 [뉴캐슬 기자회견] '10년 간 맞대결' 손흥민에게 경의 표한 하우 감독, "PL 레전드자 최고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71
8534 반년밖에 안 남은 '류현진 후계자' 영입한 이유 있었네! 보스턴 선발 투수 태너 하우크 시즌 아웃, 메이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75
8533 "감금·폭행·성관계 강요" 아스널로 떠난 요케레스 대체자 데려왔더니...스포르팅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41
8532 남자 농구 에이스 이현중 "첫 상대 호주, 강팀이지만 뛰어봐야 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46
8531 KKKKKKKKKK '지구 최강 1선발'의 위엄...스쿠발, 160km 강속구 앞세워 10K+무볼넷 역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66
8530 [뉴캐슬 기자회견] 토날리, "韓 팬들 기억할 것"…박승수, "흥민이 형과 유니폼 교환하고 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50
8529 장하다! 'KBO 역수출' 투수, 現메이저리그 홈런왕 상대 '삼진-삼진-삼진'...TEX 감독,"전체적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47
8528 아, 리버풀 너무 무섭다 'UCL의 사나이' 마저 영입할까..."이사크와 함께 영입 타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