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크크벳

'이종범 넘고 KBO 새 역사' 달빛이 지나간 자리, 새로운 길이 되다...키움, 송성문 최다 연속 도루 성공 신기록 달성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2 08.04 09: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3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송성문의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도루 성공 신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키움 구단은 이날 시상식 타이틀을 ‘달빛이 지나간 자리, 새로운 길이 되다’로 정하고, 대기록을 달성한 송성문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송성문은 2023년 8월 13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2025년 5월 2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까지 30연속 도루에 성공, 1997년 이종범(당시 해태 타이거즈)의 29연속 도루 성공 기록을 28년 만에 경신했다.

이후 송성문은 6월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도루 4개를 추가, 최종 34연속 도루 성공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날 경기 전 선수단이 도열한 가운데 전광판을 통해 송성문의 도루 장면이 담긴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키움 허승필 단장이 특별 제작한 기념 트로피를, 설종진 감독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끝으로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행사는 마무리 됐다.

기념 트로피는 송성문의 도루 장면을 형상화한 동판과 30번째 도루 성공 당시 실제로 터치한 2루 베이스를 활용해 제작됐다. 또한 송성문의 이름에서 착안해 34개 도루를 기록했던 날짜별로 달의 위상 변화를 새겨 넣어 상징성을 더했다.

송성문은 “KBO리그 역사에 남을만한 기록을 세울 수 있어 영광이다. 시상식 자리를 마련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1루와 3루 주루코치를 맡고 계신 김준완, 박정음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베이스를 선뜻 제공해 주신 KIA타이거즈에도 너무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팬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감을 갖고 뛸 수 있었다.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87 ‘대박’ 류현진 前 동료, 40세에 생애 첫 끝내기 홈런 쾅! ‘터너 타임’은 현재진행형…‘클러치 본능’ 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81
8586 ‘더 이상 못 참겠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大폭발→구단에 직접 ‘수준 높은’ 선수 영입 요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83
8585 “뉴욕만 가면 이치로” 이정후 데뷔 첫 4안타에 미국 반응도 뜨겁네…다시 부는 바람, “그를 믿어 주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81
8584 비에 밀린 김도영의 복귀전, 어찌 보면 더 중요한 경기에 성사된다…‘7연패→2연승’ KIA, 거인도 넘어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35
8583 '이걸 2년 참았다고?!' 벨링엄, 팬서비스 중 '커다란 어깨 수술 흉터' 발견...당장 복귀 어려울 전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53
8582 ‘제대로 좀 하자!’ 맨유 무관 탈출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게으른 모습이었다” 분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67
8581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할 것"...'외인 최초 준 PO 전경기 등판 투혼' 엘동원, 마지막 인사 남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15
8580 흥민이형도 뛰는데...'DESK 막내' 알리, 은퇴는 없다! "커리어 이어가고 싶어, 새 팀 찾는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65
8579 ‘MLB 역사상 처음이라고?’ 6,528억 외야수, ‘4년 연속 20-20’에 통산 ‘100-100’까지…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74
8578 [오피셜] 'MLB 관심' 송성문, 잭팟 터졌다! 6년 120억 '전액 보장' 비FA 다년계약...KBO 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3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77 '사실상 오피셜' HERE WE GO 확인! 토트넘 고별전서 펑펑 운 손흥민, LAFC 이적 확정…"구두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2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76 [현장포커스] 폭풍 감동! SON, 10년 만에 '절친' 박서준+축구 팬과 정반대 입장 됐다..."손흥민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94
8575 사실무근→'HERE WE GO' 확인! 김민재, 사우디는 무슨…"6월 이후 진전 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11
8574 [오피셜] '세계챔피언' 첼시, 오렌지 군단 반 다이크 후계자 영입 완료!..."나에게 알맞은 행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41
열람중 '이종범 넘고 KBO 새 역사' 달빛이 지나간 자리, 새로운 길이 되다...키움, 송성문 최다 연속 도루 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43
8572 'SF 보석함' 열길 잘했나? ‘호화 군단’ 메츠 타선, 좌완 신인 투수한테 꽁꽁 묶였다…데뷔 2경기 만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35
8571 [현장핫피플] '울보 쏘니' 또또 펑펑 울었다! "도대체 어떤 복을 받아 이런 사랑을"→손흥민, "정말 눈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62
8570 ‘서스펜디드 게임’도 불가하다니, 하늘이 야속한 KT…세 타자 지나서야 강우 콜드, 이것이 최선이었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61
8569 "항상 사랑해"...'심각한 부상' 에도 절친 손흥민 향한 매디슨의 마지막 선물, SNS에 직접 만든 송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44
8568 'HERE WE GO' 확인! 리버풀 大 환호! '1568억 애물단지' 드디어 나간다!..."알 힐랄 공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