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지노
텐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 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5 2024.12.10 09:00

지난 2022년 LPGA투어 Q시리즈 합격자들이 투어카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개최한 Q시리즈 최종 라운드 경기 도중 기상이 나빠져 중단했고 결국 다음날로 미뤘다고 밝혔다.

순연된 경기는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에 재개된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는 10일 오전 8시다.

중단됐을 때 21언더파의 이와이 치사토, 19언더파의 야마시타 미유(이상 일본), 18언더파의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 등 챔피언조 3명은 3번 홀 티박스에 대기하고 있었다.

이와이는 2번 홀까지 1타를 줄였고 야마시타와 루생-부샤르는 타수를 유지했다.

3번 홀까지 치른 윤이나는 1번 홀(파4) 보기를 3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해 타수(14언더파)와 순위(공동 7위)는 그대로다.

3개 홀을 마친 주수빈은 1타를 줄여 10위(11언더파)로 올랐고, 박금강은 3개 홀에서 2타를 잃어 11위(9언더파)로 밀렸다.

경기가 중단됐을 때 합격선인 공동 21위(6언더파)에는 7명이 몰렸고, 1타차 공동 28위에는 3명이 포진했다.

Q시리즈 최종 순위 공동 25위까지는 내년 LPGA 투어에서 뛸 자격을 준다.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 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1 우즈, 올해도 아들과 함께…"PNC 챔피언십 출전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63
210 PSG, 잘츠부르크 3-0 잡고 UCL 토너먼트 희망가…이강인 풀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61
209 KLPGA 평정한 윤이나, 내년엔 LPGA…Q시리즈 8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33
208 한국, 일본에 져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66
207 아본단자 감독·김연경 "세터 이고은·외국인 2명, 13연승 주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11
206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79
205 최준용 개인 최다 42점…프로농구 KCC, SK 10연승 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80
204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37
203 안상수 인천시장, 대한체육회장 출마선언…이기흥 회장과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14
202 '모래판 씨름인 대격돌' 황경수vs이준희, 제44회 대한씨름협회장 도전 '공식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2
201 잊을 만하면 터지는 코트 안팎 폭력 사건…농구계 각성 절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5
200 올해 울산 체육대상에 전국체전 우승 이끈 씨름협회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1
199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연승 기록 의식 안해…승점 추가 중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8
198 KPGA 간판 장유빈,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 4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9
197 PGA 투어 Q스쿨 13일 개막…배상문 등 출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97
196 키움 2025년 신인 내야수 염승원,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140
195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88
194 대한체육회장 나선 강태선 "임기는 4년만, 2036년 올림픽 유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80
193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8
192 전북장애인체육상에 탁구 백영복·전북장애인육상연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