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페가수스

굿바이 손흥민! LAFC행 "HERE WE GO" 떴다…"이적료 24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3 08.04 18: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이 로스앤젤레스 FC(LAFC) 유니폼을 입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의 LAFC 이적이 확정됐다. 구두합의가 이뤄졌고, 토트넘은 1,500만 유로(약 240억 원)가 넘는 이적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10년여 여정을 마무리한다.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1-1 무승부)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TwoIFC에서 진행된 프리매치 기자회견에 참석, "한 가지 말씀드려야 할 부분이 있다. 어찌 보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팀에 10년 동안 몸담으며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걸 바쳤다. 경기장 안팎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며 할 수 있는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했다. 구단에서도 결정을 도와주고 선택을 존중해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분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게 됐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10년 이상 있었던 만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동기부여를 통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처음 왔을 때 영어도 잘 못하던 소년이었는데 남자가 돼 떠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LAFC 이적을 결심한 배경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다. 손흥민은 "제게는 지금으로서 월드컵이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걸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한 가지 중요하게 고려한 점은 행복하게 축구할 수 있는 곳이다.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전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곧장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동료들과 달리 국내에 남아 LAFC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39 ‘뉴욕만 가면 신바람’ 이정후, MLB 첫 4안타+5출루 쇼...9G 타율 0.500+OPS 1.527 '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85
8638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나겠어? LAL 오는 2028년, 르브론 제임스 대신 '유럽 농구 황제' 커넥션 볼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75
8637 ‘엄마, 나는 키움이 좋아’ 역대급 계약 터졌다!...KBO 야수 최고액 '6년 120억'→2031년까지 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35
8636 "손흥민 이적, 전부 메시 덕분" 이게 무슨 터무니 없는!...美 포브스, '황당 주장' 조목조목 반박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13
8635 '英 단독' 토트넘, 'SON-부주장' 한날한시에 잃었다→걱정 NO! 맨시티산 '1,841억 사나이' 그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37
8634 [바르사 기자회견] 韓 투어에 만족감 표한 플릭 감독…"팬들 환대, 뜻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58
8633 토트넘, 손흥민 예우 미쳤다! '등번호 7번' 임시 결번…"후계자 나올 때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11
8632 [현장 리뷰] 가비·레반도프스키·토니·래시포드…'골 폭죽' 바르사, 대구 5-0 제압…亞 투어 성황리 마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54
8631 [현장포커스] 대구서 떠오른 '08년생 초신성' 토니 페르난데스…스페인 취재진이 '엄지 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52
8630 '55타석 타율 0.089'...지금까지 이런 슬럼프는 없었다→역대급 부진 속 14경기 만에 희망의 2안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5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629 ‘누구든지 들어와’→탐욕에 골대 폭행! 라스무스 호일룬, 결국 베냐민 셰슈코 영입 제물 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2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628 [오피셜] SON 보내고 헛돈 쓰네! 토트넘, '불륜설·기량 미달' MF 임대 영입…"연봉 180억 부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04
8627 이기고도 찝찝한 다저스, 9회 진짜로 어떡할꼬…믿었던 ‘82세이브 베테랑’도 흔들, 트레이드 괜히 망설였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60
8626 수백만 달러 쏟아부었건만..."형편없다, 끔찍하다" 분노 폭발→MLB 스피드웨이 클래식 ‘폭우+운영 참사’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38
8625 ‘최정 득점=SSG 승리’...승률 0.836의 사나이, KBO 최초 1500득점 눈앞! 대기록까지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10
8624 떠나는 손흥민 위한 매디슨의 마지막 선물…"내 형제, 항상 사랑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97
8623 '이기는 법 잊었다' 최근 10G 패패패패패패..."실수투성이에 무책임하다" 양키스 레전드도 작심 비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46
8622 ‘7블론 충격’ 신인왕 김택연을 덮친 ‘소포모어 징크스’의 진상은…‘레버리지’에서 해답을 찾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182
8621 낭만 치사량 초과…토트넘 전담 기자, SON 고별전 '평점 10' 부여→"오늘만큼은 그의 헌신을 평가합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253
8620 김종국 애착 인형부터 피겨 왕자까지...LG,'피지컬 100' 마선호→차준환→홀맨 '초특급 시구 이벤트'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4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