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타격 리듬, 궤도 모두 완벽하다" 이정후, 美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에 현지 해설, 팬들 극찬 세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4 08.05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현지 중계진, 팬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그의 부활을 반겼다. 

이정후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프랭키 몬타스의 범타 행진을 깨뜨렸다. 한가운데로 몰린 시속 95.3마일(약 153.4km) 패스트볼을 받아 쳐 투수 옆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그는 곧바로 2루 도루를 시도했고,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공을 빠뜨린 사이 3루까지 향했다. 패트릭 베일리의 안타 때 홈을 밟은 이정후는 팀의 첫 득점을 장식했다.

4회 1사 1루에서도 이정후는 몬타스의 높은 쪽 커터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이어 엘리엇 라모스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을 추가했다.

6회에도 이정후는 안타를 추가했다. 바뀐 투수 오스틴 워렌의 스위퍼를 툭 밀어 쳐 좌익수 브랜든 니모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8회에는 볼넷을 골라낸 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야수 루이스 토렌스를 상대로 안타를 친 뒤 빠른 발을 활용해 2루까지 향했다.

이날 4타수 4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1경기에서 4안타를 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이정후의 활약에 샌프란시스코 지역 중계진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지 해설자는 "모든 공에 타이밍이 맞다"라며 "타격 리듬, 궤도 모두 완벽하게 맞췄다"라고 이정후의 타격을 평가했다. 또 공격적인 주루에 대해서는 "수비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상황을 정확히 보고 출발했다"라며 "1초라도 망설였다면 3루까지 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팬들 역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이정후를 평가한 한 팬은 "5할 타율이 이정후에겐 낮다"라며 "그는 메츠를 상대로 무려 0.524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샌프란시스코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이정후는 완벽한 타자"라고 칭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58까지 끌어올렸으며 OPS 역시 0.733까지 상승했다. 또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100안타(현재 103안타) 고지에 올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메츠를 12-4로 꺾고 56승 56패로 승률 5할을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59 "김혜성 90% 정도 회복됐다" 에드먼 부상에도 로버츠가 끄떡 없는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87
8658 [현장스케치] 흥민이 형, "한국 축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뉴캐슬, 새싹 박승수, "유니폼 교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84
8657 Here We Go도 확인! 리버풀, 초대박 5524억 화끈한 지출...매각도 속전속결 다르윈 누녜스, 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62
8656 'King is Back!' 위기의 양키스에 저지가 돌아온다, 텍사스와의 3연전에서 복귀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409
8655 '대충격!' 갈 길이 먼데...홈런왕과 주전 2루수를 2군으로 내린다고? 삼성 박병호, 류지혁, 김태훈 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48
8654 배지환-이정후 맞대결은 불발됐지만...'4안타 5출루' 경기 펼친 LEE, 상승세 이어간다! 7번 타자 중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69
8653 [오피셜] 프랑스 'New 에펠탑' 파트너 확정!, 샌안토니오 '최고의 스피드 레이서' 팍스와 3174억 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57
8652 ‘정수빈의 날’ 두산, 12일 NC전서 밥캣허슬두데이 개최...쿠션·굿즈·경품 총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57
8651 안풀려도 너무 안풀린다! 애틀랜타 3루수 라일리, 복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 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93
8650 이현중·여준석 앞세운 남자 농구, 내일 호주와 亞컵 1차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649 "이미 1604억 제안" 굿바이 손흥민→토트넘, 벌써 대체자로 호드리구, 낙점..."레알에 선수 협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5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648 "나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ML 도전 이어가는 류현진 전 동료·日 전설 마에다, 위기의 양키스 구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93
8647 "소노다 통역 덕분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세계 최고 실력·연봉에 인성까지! 모두 다 갖춘 日 투수 야마모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38
8646 이를 어째, LAD 내야 초토화! 혜성도 없고 현수도 없다...와르르 쓰러진 '부상' 도미노→WS 2연패 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369
8645 "한국행도 OK"했던 연봉 291억 164km 파이어볼러, 메이저리그 무대도 못밟고 화이트삭스에서 방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12
8644 [현장핫피플] "쏘니, 플리즈, 가까이 오지 마!"...눈물 쏟으며 자리 피한 '10년 절친' 데이비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82
8643 '이 정도면 심각한 고집 아닐까?' 끝없는 부진 시달리는 베츠, 드디어 하위 타선으로 옮길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02
8642 [현장포커스] '이례적 상황!' 英 단독, 토트넘, 손흥민, 7번 결번...상암벌 달군 '태극 유니폼' 아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41
열람중 "타격 리듬, 궤도 모두 완벽하다" 이정후, 美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에 현지 해설, 팬들 극찬 세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05
8640 ‘KKKKK!’ 부진했던 41세 노장, 이래서 데려왔구나…정상 2번 올라 본 베테랑이 디트로이트에 ‘위닝 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5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