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텐
돛단배

손흥민, 상대 자책골 유도·쐐기골 도움…토트넘 EPL 4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4 02.03 03:00

브렌트퍼드전 전반 30분 코너킥이 수비수 등 맞고 행운의 선제 결승골

경기 종료 직전엔 사르 쐐기포 도와 2-0 승리 견인…리그 7호 어시스트

자책골 유도한 뒤 환호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손흥민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 파페 사르의 쐐기 골을 도우면서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리그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EPL 4연패에서 드디어 탈출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로 부진했던 토트넘은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토트넘은 8승 3무 13패, 승점 27로 14위에 올랐다.

브렌트퍼드(승점 31)는 11위다.

드리블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은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 토트넘에 리드를 안겼다.

손흥민이 왼쪽 구석에서 문전으로 코너킥을 올렸는데, 브렌트퍼드 수비진의 등을 맞고 굴절된 공이 그대로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은 전반 41분 브렌트퍼드의 역습 찬스에서 브라이언 음베우모의 질주를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강하게 부딪쳤고, 상대의 유망한 공격 기회를 차단하며 경고를 받았다.

손흥민은 브렌트퍼드의 공세에 밀리던 후반 42분, 파페 사르의 쐐기 골을 도왔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몰고 전진한 손흥민은 상대 수비진 사이로 밀어줬고, 사르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 다리 사이로 차 넣어 골망을 흔들어 2-0을 만들었다.

올 시즌 손흥민의 리그 7번째 도움이다.

손흥민과 사르의 합작 골로 토트넘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상위권인 평점 7.7을 줬다.

브렌트퍼드의 젊은 수비수 김지수는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한국인 선후배 간 코리안더비는 무산됐다.

손흥민

[AFP=연합뉴스]

토트넘은 전반전 브렌트퍼드와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6분 토트넘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빗맞은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옆으로 흐르자 쇄도한 히샤를리송이 슬라이딩하며 다리를 뻗었으나 간발의 차로 닿지 않아 득점이 무산됐다.

전반 27분 브렌트퍼드가 역습 한 방으로 선제골을 노렸다.

음베우모가 오른쪽 측면에서 토트넘 수비 라인을 허물고 페널티 라인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가 안정적으로 잡아냈다.

전반 30분 손흥민의 코너킥에 따른 행운의 득점에 힘입어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 브렌트퍼드의 맹공에 어려움을 겪었다.

내내 브렌트퍼드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토트넘은 후반 42분 손흥민의 도움에 이은 사르의 깔끔한 마무리로 2-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 상대 자책골 유도·쐐기골 도움…토트넘 EPL 4연패 탈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91 강원도,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강원체육 '동화 2막' 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70
2190 "프로야구 티켓 구해줄게" 암표 사기 30대 불구속 송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93
2189 '국민 검증 진행 중' 韓 3개 체육단체, 대한체육회 가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91
2188 'UFC 충격 3연패' 아데산야 "1라운드는 압도했다. 멋진 경기였지만, 동시에 멍청한 경기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41
2187 세계랭킹 111위 김종훈, 파리 그랜드슬램 90kg급 깜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82
2186 14세 탁구 유망주 이승수, 유스 스타 컨텐더 도하 U-19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21
2185 '국민 검증 진행 중' 韓 3개 체육단체, 대한체육회 가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87
2184 'UFC 충격 3연패' 아데산야 "1라운드는 압도했다. 멋진 경기였지만, 동시에 멍청한 경기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225
2183 '돈치치 트레이드' 이어 폭스 샌안토니오행…NBA 이적시장 활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54
2182 신성 이마보프에게 KO패…UFC 아데산야 "주사위 1이 나온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8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181 '우드 칩샷 이글에 나무 그루터기에서 버디' PGA 진기명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0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180 파리올림픽 100m 챔피언 라일스·앨프리드, 새해 첫 경기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250
2179 전국체전 대비 제주 낡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250
2178 냉철해진 매킬로이…3타차 선두인데 파 5홀에서 아이언 티샷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36
2177 "접수령부터 넘자"…자전거 대축제 '설악그란폰도' 참가신청 D-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23
2176 [아시안게임] 신빙속여제 김민선, 하얼빈서 4관왕 도전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70
2175 '몰방' 없는 흥국생명 배구…감독은 "이고은이 팀 바꿨다"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256
2174 [부고] 김재철(전 전남 행정부지사·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씨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168
2173 염승원, 이영민 타격상…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 5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75
2172 2025시즌 K리그1 공인구는 아디다스 '커넥스트 25 프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3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