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러
코어

리틀야구연맹 회장 선거, 유승안 현 회장 vs 배우 김승우 2파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1 2024.12.17 21:16

리틀야구 선수들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승안 현 회장과 배우 김승우 씨가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직을 놓고 경쟁한다.

17일 연맹에 따르면, 유승안 회장과 김승우 씨는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연맹은 18일 선거를 통해 임기 4년의 신임 회장을 뽑을 예정이다.

유승안 후보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감독,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 경찰청 야구단 감독 등을 지냈고, 2021년 1월 한국리틀야구연맹 6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승우 후보는 수원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김 후보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츠에서 20년 동안 뛰는 등 평소 야구에 애정을 쏟았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야구의 미래인 리틀야구에 새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선수 수급 문제와 행정 제도적 문제, 국제 경쟁력 약화 등 문제들을 해결해 리틀야구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리틀야구연맹 회장 선거, 유승안 현 회장 vs 배우 김승우 2파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6 '반이기흥' 체육회장 후보 4명, 단일화에 합의…세부사항 조율(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50
445 KB손보 감독에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 내정…연맹 "살펴보겠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80
444 KB손보,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 내정 물의…"전임 감독제 훼손"(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12
443 안세영 "이기든 지든 말했을 것…그냥 배드민턴을 즐기고 싶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11
442 한국 수영,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서 한국신 5개로 시즌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97
441 박정환·변상일, 춘란배 동반 4강 진출…한국 4연패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13
440 시도의장협의회, 평창올림픽 유산 국가지원 촉구 건의안 채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89
439 K리그1 챔피언 울산, 새 시즌 대비 첫 영입 '18세' 백인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29
열람중 리틀야구연맹 회장 선거, 유승안 현 회장 vs 배우 김승우 2파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42
437 파키아오와 자선 경기했던 한국 무술가 사기 혐의로 재판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2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36 레전드리그 우승 이끈 '바둑황제' 이창호 MVP·다승상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0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35 마르샹-매킨토시, 국제수영연맹 선정 '올해의 수영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14
434 프로야구 롯데,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나눔' 전달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78
433 프로야구 키움, 베테랑 내야수 오선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45
432 K리그2 충북청주, 195㎝ 장신 스트라이커 이형경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13
431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 해산식…4년 여정 성공적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85
430 '반이기흥' 체육회장 후보 4명, 단일화 회동…공감대 확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78
429 국제유도연맹 8년 만에 '유효' 부활…"기술이 중요해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31
428 박창범·강신욱·유승민·안상수, 체육회장 후보 '단일화' 회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47
427 강태선 체육회장 후보 "광주·대구 2038아시안게임 유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