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코어
돛단배

메가·부키리치 69점 합작…정관장, 현대건설 꺾고 1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1 01.22 23:55

기뻐하는 정관장 선수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2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정관장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1.22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정관장이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을 꺾고,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정관장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2(21-25 29-27 23-25 25-18 15-13)로 꺾었다.

지난해 11월 30일 IBK기업은행전부터 시작한 연승은 12경기째로 늘어났다.

지난 시즌까지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이 8연승이었던 정관장은 이번 시즌에는 12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다.

3위 정관장(승점 43·16승 6패)은 2위 현대건설(승점 47·15승 7패)과의 격차를 승점 4로 좁혔다.

1위 흥국생명(승점 50·17승 5패)도 정관장을 의식할만큼, 최근 정관장의 기세는 무섭다.

정관장이 자랑하는 쌍포 메가왓티 퍼티위(38점·등록명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31점·등록명 부키리치)는 이날도 69점을 합작했다.

현대건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29점·등록명 모마)와 위파위 시통(18점·등록명 위파위)도 분전했지만, 메가와 부키리치의 화력이 더 강했다.

기뻐하는 현대건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2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1.22

첫 세트를 내준 정관장은 2세트 후반 역전극의 서막을 썼다.

2세트 19-24로 끌려가던 정관장은 표승주의 연속 퀵 오픈으로 추격하고, 표승주가 상대 주포 모마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22-24로 격차를 좁혔다.

현대건설 정지윤의 공격 범실이 나오고, 박은진이 모마의 백어택을 블로킹하면서 24-24 듀스가 됐다.

26-27에서 부키리치의 오픈 공격으로 다시 동점을 만든 정관장은 랠리 끝에 부키리치가 오픈 공격을 성공하고, 정호영이 모마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극적으로 2세트를 따냈다.

3세트는 현대건설이, 4세트는 정관장이 따내며 승부는 5세트로 이어졌다.

메가 '강스파이크'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2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 정관장 메가가 공격하고 있다. 2025.1.22

5세트 10-7로 앞서던 정관장은 모마와 양효진에게 연속해서 오픈 공격을 얻어맞아 10-9로 추격당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메가가 해결사로 나섰다.

메가는 양효진의 벽을 뚫는 백어택 득점을 하더니, 이어진 랠리에서도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메가는 13-11에서도 날아올라 엔드 라인에 걸치는 퀵오픈을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모마를 앞세워 13-14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메가가 또 한 번 날아올랐고 강력한 오픈 공격으로 혈전을 끝냈다.


메가·부키리치 69점 합작…정관장, 현대건설 꺾고 12연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58 OK저축은행 배구단, 중·고 배구 유망주에 장학금 수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132
1657 '역시 흥행스타' 박현경, 작년 최고 시청률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174
1656 SSG 조병현 "풀타임 마무리로 30세이브…내 공 믿고 던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274
1655 박진만 삼성 감독 "배찬승 투구 하루만에 중단…공 너무 좋아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160
1654 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첫날 공동 8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171
1653 최원호 전 한화 감독, SBS스포츠 프로야구 해설위원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232
1652 작년 KLPGA 준우승 2번 177㎝ 박혜준, 와이드앵글 의류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272
1651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서 개인 통산 100호골 돌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166
1650 커제 '반칙패'에 中네티즌 와글와글…바뀐 규칙 놓고 갑론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106
1649 쿠팡플레이, 장유빈 합류 LIV 골프 아이언헤드GC 후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2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648 OK저축은행 배구단, 중·고 배구 유망주에 장학금 수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647 '금·은·동 포디움 독차지' 역시 쇼트트랙 최강 한국, 토리노 U대회 남녀 1500m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155
1646 신네르, 디미노어 10번째 격파... 호주오픈 2연패 '순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164
1645 너무 오래 쉬었나봐…LPBA ‘원조 미녀’ 복귀전 광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227
1644 커제 '사석 관리' 두 번 위반…LG배 결승 2국 초유의 반칙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213
1643 '금·은·동 포디움 독차지' 역시 쇼트트랙 최강 한국, 토리노 U대회 남녀 1500m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62
1642 강원관광재단·도 체육회, 스포츠 관광 활성화 '맞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85
1641 강원관광재단·도 체육회, 스포츠 관광 활성화 '맞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79
1640 이관희 24점·알바노 트리플 더블…DB, 후반기 가볍게 첫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62
1639 빅매치 앞둔 현대건설과 정관장 "우리 배구에 충실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3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