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타이틀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크로셰 이닝+다승+탈삼진 MLB 전체 1위...사이영상 굳히기 모드 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0 08.07 06: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개럿 크로셰가 13승째를 수확하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7연승을 이끌었다.

크로셰는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보스턴은 크로셰의 호투와 적재적소에 터진 타선 덕분에 6-2로 승리하며 7연승, 최근 10경기에서 9승이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3회까지 완벽한 삼자범퇴 행진을 이어가던 크로셰는 4회 2사 3루에서 마이켈 가르시아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5회와 6회를 모두 범타로 틀어막았다.

7회 선두타자에 볼넷을 내준 크로셰는 1사 1루에서 랜달 그리칙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두 번째 실점했다. 그의 105번째이자 마지막 투구는 이날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다. 루크 메일리를 상대로 시속 96.7마일(약 155.7km)의 빠른 공을 꽂아 넣어, 동점 주자를 2루에 묶고 위기를 넘겼다. 7회까지 임무를 마친 크로셰는, 8회 마운드를 그렉 와이서트에게 넘겼다. 

크로셰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다. 그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다승(13승), 이닝(148⅓이닝), 탈삼진(183개) 1위를 기록 중이며 평균자책점은 2.24로 3위다.

크로셰는 “지금 팀 분위기 자체가 정말 즐겁다. 물론 아직 47경기가 남아 있으니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래도 지금 보스턴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렉스 코라 감독은 “진정한 에이스는 연패를 끊고, 연승을 이어가는 투수다. 지금 크로셰가 바로 그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로셰의 호투와 함께 팀 분위기 역시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보스턴은 시즌 성적 64승 51패(승률 0.557)로 선두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3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보스턴의 가을야구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크로셰는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87 [SON 입단식] '대한민국 자랑' 손흥민, 유럽 정복 끝→美 정벌길 오른다! "레전드로 남고 싶다" [전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327
8786 [속보] '슈퍼스타는 뭘 해도 다르다!' 오타니, MLB 통산 1000번째 안타는 39호 홈런으로 도장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53
8785 충격! 제2의 돌부처 김서현 '와르르' 무너졌다, 한화 공동 선두 복귀에도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66
8784 '두 눈 퉁퉁' 손흥민, 마지막까지 토트넘 울리네...'감동의 작별인사'→"마음찢어진다" 팬들 눈물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313
8783 후리건즈 열광하라! '무려 NL 단독 1위' 이정후, 6경기 연속 장타 '쾅' → 결승 득점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39
8782 “타율 0.193에 그쳤잖아” 김혜성에 냉정한 현지 매체…베츠 포지션 변경 ‘NO’+경쟁자 급부상, 1.5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15
8781 [속보] ‘韓 유일무이 레전드’ 손흥민, LAFC 전격 입단! “새로운 도전 무척 기대돼” [오피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39
열람중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크로셰 이닝+다승+탈삼진 MLB 전체 1위...사이영상 굳히기 모드 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31
8779 '제 2의 홍유순 등장하나?' WKBL 신인 드래프트 오는 20일 개최, 단일리그 이후 역대 최다 40명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10
8778 ‘75년 만의 진기록’ 터졌다! 이 팀에는 왜 이렇게 ‘괴물 영건’이 많나…‘최하위’ 애슬레틱스, 야수 리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3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777 박찬호 벽 앞에 또 막혔다! 美日 최다승 투수 4이닝 3실점 2폭투→승수 추가 실패...타선은 연장 혈투 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776 파격! LAL, 돈치치 보좌할 완벽한 백코트 파트너 데려오나? "리빌딩 기로" BOS에서 '우승 핵심 멤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314
8775 '1968년 전설 밥 깁슨 수준인데?' 류현진 WS 우승 막았던 베테랑 투수, 평균자책점 '1.38'로 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76
8774 '엄청난 상승세' 이정후, 피츠버그 선발 앤드류 히니 상대로 6경기 연속 장타 도전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176
8773 'HERE WE GO급' 1티어 기자 확인! 김민재 '역대급 이적' 떴다…"첼시·토트넘 관심, 훨씬 구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67
8772 ‘8월 1위’ 이정후도 곧 따라갈까? 부활한 2,531억 유격수, SF에서 처음으로 포문 열었다…7월 ‘이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46
8771 '42살 맞아?' 벌랜더, 철푸덕 넘어지고도 158km/h 쾅!...‘나이는 숫자일 뿐’ 리빙 레전드 투혼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319
8770 '이럴 수가' 떠나는 이강인, 엔리케가 붙잡았다…"이적 불가 방침, 신뢰하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19
8769 "미트에 꽂히는 돌직구 소리 정말 대단""아직도 현역이었다니"...'韓美日 통산 549SV' 전설 은퇴 소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133
8768 '잘 가 흥민이 형' 펑펑 울더니…SON 따라 미국 간다! "이적료 240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6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