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고카지노
텐

‘OPS 0.893’ 퓨처스서 타격감 조율한 롯데 50억 유격수, 314일 만에 1군 출전…‘캡틴’ 사라진 롯데 타선에 힘 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9 08.06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유격수가 ‘캡틴’을 대신해 314일 만에 1군 경기에 나선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노진혁을 1군에 등록했다.

오랜만에 보이는 이름이다. 노진혁은 지난해 9월 26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올 시즌도 허리 통증을 이유로 시범경기부터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퓨처스리그에서도 4월에만 딱 1경기 뛰고 손목 부상으로 잔류군으로 이동했다.

3개월에 가까운 시간을 출전 없이 허비한 노진혁은 7월 22일 퓨처스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실전을 소화했다. 교체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복귀를 알렸고, 이후로도 꾸준히 2군 경기를 소화했다.

7월 이후 노진혁은 퓨처스리그 7경기에서 타율 0.292(24타수 7안타) 1홈런 6타점 2득점 OPS 0.893을 기록했다. 어제(5일) KIA전에서 홈런 포함 3출루 경기를 펼치며 맹타를 휘둘렀고, 이에 1군의 부름을 받았다.

롯데 타선은 이달 들어 ‘오락가락’ 상태다. 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득점을 올린 것을 빼면 3경기에서 도합 3득점에 그친다. 당장 전날 KIA를 상대로도 한 점도 뽑지 못하며 0-2로 무기력하게 졌다.

심지어 ‘해결사’ 역할을 하던 주장 전준우가 사라졌다. 전준우는 전날 경기에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에 검증된 베테랑인 노진혁을 수혈한다. 노진혁은 NC 다이노스 시절이던 2010년대 후반부터 전성기를 맞이해 공수를 겸비한 유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2020시즌에는 개인 통산 처음으로 한 시즌 20홈런 고지도 밟았다.

그런 노진혁이 2023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었다. 내야 보강이 급하던 롯데가 노진혁에게 4년 총액 50억 원의 거액을 안겼다. 곧바로 주전 유격수로 낙점됐으나 첫 시즌은 아쉬웠다. 113경기에서 타율 0.257 4홈런 51타점 OPS 0.724로 기대에 못 미쳤다.

게다가 지난해에는 허리 부상 탓에 73경기 출전에 그쳤고, 성적도 타율 0.219 2홈런 13타점 OPS 0.604로 초라했다. 올해도 종적을 감췄다. 같은 시기 FA로 이적한 유강남, 한현희와 함께 ‘유돈노’로 묶이며 ‘FA 먹튀’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공백이 길어지는 가운데 ‘워크 에식’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마저 돌았다. 친정팀 NC와의 퓨처스리그 경기가 있을 때만 경기장에 얼굴을 비춘다는 이야기가 SNS 등지에 나돌며 팬들의 깊은 한숨을 유발했다.

안 좋은 평판을 떨치려면 결국 실력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 오랜만에 1군 엔트리에 포함된 노진혁은 곧바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전준우의 공백을 메우는 중책을 맡았다. 짐이 무거운 만큼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면 임팩트는 더 클 것이다.

한편, 롯데는 전준우와 함께 내야수 정훈을 말소하고 전민재를 1군에 등록했다.

이날 라인업은 장두성(중견수)-고승민(1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노진혁(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한태양(2루수) 순으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터커 데이비슨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87 [SON 입단식] '대한민국 자랑' 손흥민, 유럽 정복 끝→美 정벌길 오른다! "레전드로 남고 싶다" [전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326
8786 [속보] '슈퍼스타는 뭘 해도 다르다!' 오타니, MLB 통산 1000번째 안타는 39호 홈런으로 도장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52
8785 충격! 제2의 돌부처 김서현 '와르르' 무너졌다, 한화 공동 선두 복귀에도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64
8784 '두 눈 퉁퉁' 손흥민, 마지막까지 토트넘 울리네...'감동의 작별인사'→"마음찢어진다" 팬들 눈물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312
8783 후리건즈 열광하라! '무려 NL 단독 1위' 이정후, 6경기 연속 장타 '쾅' → 결승 득점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39
8782 “타율 0.193에 그쳤잖아” 김혜성에 냉정한 현지 매체…베츠 포지션 변경 ‘NO’+경쟁자 급부상, 1.5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12
8781 [속보] ‘韓 유일무이 레전드’ 손흥민, LAFC 전격 입단! “새로운 도전 무척 기대돼” [오피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38
8780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크로셰 이닝+다승+탈삼진 MLB 전체 1위...사이영상 굳히기 모드 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27
8779 '제 2의 홍유순 등장하나?' WKBL 신인 드래프트 오는 20일 개최, 단일리그 이후 역대 최다 40명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10
8778 ‘75년 만의 진기록’ 터졌다! 이 팀에는 왜 이렇게 ‘괴물 영건’이 많나…‘최하위’ 애슬레틱스, 야수 리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3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777 박찬호 벽 앞에 또 막혔다! 美日 최다승 투수 4이닝 3실점 2폭투→승수 추가 실패...타선은 연장 혈투 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1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776 파격! LAL, 돈치치 보좌할 완벽한 백코트 파트너 데려오나? "리빌딩 기로" BOS에서 '우승 핵심 멤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314
8775 '1968년 전설 밥 깁슨 수준인데?' 류현진 WS 우승 막았던 베테랑 투수, 평균자책점 '1.38'로 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74
8774 '엄청난 상승세' 이정후, 피츠버그 선발 앤드류 히니 상대로 6경기 연속 장타 도전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175
8773 'HERE WE GO급' 1티어 기자 확인! 김민재 '역대급 이적' 떴다…"첼시·토트넘 관심, 훨씬 구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67
8772 ‘8월 1위’ 이정후도 곧 따라갈까? 부활한 2,531억 유격수, SF에서 처음으로 포문 열었다…7월 ‘이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44
8771 '42살 맞아?' 벌랜더, 철푸덕 넘어지고도 158km/h 쾅!...‘나이는 숫자일 뿐’ 리빙 레전드 투혼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318
8770 '이럴 수가' 떠나는 이강인, 엔리케가 붙잡았다…"이적 불가 방침, 신뢰하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216
8769 "미트에 꽂히는 돌직구 소리 정말 대단""아직도 현역이었다니"...'韓美日 통산 549SV' 전설 은퇴 소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7 127
8768 '잘 가 흥민이 형' 펑펑 울더니…SON 따라 미국 간다! "이적료 240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6 310